인구 50만 이상 도시에도 조례를 통해 주제공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김진표 국회의원(민주통합당)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조례로 주제공원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부문의 사업 참여 및 원할한 사업 추진 지원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도시공원법 개정안)을 지난 22일 대표 발의 했다
새만금 산업단지에 녹색공간이 확보된 친환경 인공섬 신항만이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새만금 개발을 선도할 신항만 개발사업의 기공식을 14일 전북 군산 새만금 신시유지관리사무소(33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조남조 새만금위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지
지난 2007년 창립한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제19대 국회 개원에 맞춰 11일 국회의원연구단체로 등록했다. 대표의원은 포럼 공동대표인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맡았으며 연구책임의원은 녹색연합 출신의 통합진보당 김제남의원이 맡기로 했다. 정회원으로는 포럼 공동대표인 김성곤의원을 비롯해 김용태, 김을동, 김태흠, 김희정, 김정록, 박덕흠, 박성효, 이노근, 이이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22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국토해양·업계 출신 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제 19대 국회에 이전보다 다수의 국토해양 분야 관련 인사가 진출함에 따라 업계의 마음을 모아 당선을 축하하고, 건설인의 염원을 전달하기
5월에 접어들어 각종 공원 개원행사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존 어린이공원에 커뮤니티 기능을 강조하여 재조성한 동작·강서·금천·강북 등 어울림공원 4개소를 시민에게 개방하면서 구청별로 개원행사를 실시하였다. 또 얼마 전 동네뒷산 공원조성 사업으로 초안산, 백련산 등의 준공행사도 가졌으며, 경의
김천혁신도시에 들어설 교통안전공단 신사옥이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하는 등 관련 공공기관 이전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24일 본사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식을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
부산에서 제대로 된 봄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UN평화공원으로 가보자. 부산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남구 UN평화공원에서 10일간 ‘2012년 UN평화공원 봄꽃 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관하고 남구와 한국화훼원예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2009년부터 매년 해운대구 나루공원에서 열리던 &
안녕하십니까. 김광진입니다.대지의 깊은 잠을 깨우고 생명의 기운이 돋아나는 4월,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린 묘목에서 시작했던 ‘한국조경신문’이 네 해를 지나며 든든한 나무로 성장하는 모습에 조경인의 한 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철나무처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조경인들의 눈과
이번 19대 총선에서 최초로 조경인 출신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조경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조경학과 출신 민주통합당 김광진 최고위원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당선안정권 비례대표 10순위에 이름을 올린 김광진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의원 선거 결과 소속정당이 비례대표 21석을 확보하면서 최종 당선됐다.전공한 김 당선인이 순천대학교에서 조경학과를 전공한 인물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각자의 승리를 위하여 동분서주하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반면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관심보다는 냉담한 유권자들이 더 많아서 정책대결보다는 서로에게 민감한 부분과 책임전가, 상대방 흠집내기 등으로 관심을 끌게 보여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선거의 공약 중 여야를 막론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은 잘 인식
4.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야간의 표심 잡기 경쟁이 팽팽한 가운데 각 당이 내 놓은 공약 중 조경 산업과 관련된 공약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아쉽게도 이번 총선을 앞둔 각 정당 공약에서 조경법 신설 등 조경산업의 직접적인 공약이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건설 이슈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각 당이 조경산업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대한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각 정당에서 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 및 비례대표 후보가 확정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을 했다. 매일 공약과 정책에 대한 발표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그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복지’를 꼽을 수가 있으며 구체적인 재원조달이 없는 복지공약이 남발된다는 비판도 많다. 복지를 어떤 범위로 한
한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조경분야 안팎에서도 지각변동이 커지고 있다. 18대 국회에서 ‘조경기본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던 새누리당 허천 의원(춘천)이 7일 열렸던 공천심사에서 탈락의 고배를 들고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또 조경기본법 제정 을 반대하고 건축의 하위분야로 조경을 분류했던 건축가 출신 김진애 의원
▲ 김진애 의원(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각 정당 후보자 공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29일 제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서울마포갑 지역구에서는 현역 비례대표인 김진애 의원(59·사진)과 노웅래 17대 전 의원(54)을 양자 경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축가 출신의 김진애 의원은 2
울산의 역사와 전통문화, 정체성을 테마로 한 ‘디자인 거리’가 27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조성된다. 이 구간은 약 400년 전 만들어진 울산읍성과 읍성객사 터 등 역사문화 유적과 조선시대 관청인 동헌이 위치한 지역이다. 지난해 4월 중구가 기본계획을 수립한 조성사업은 지역 대학의 건축학과 및 디자인 전공교수, 상인 및 주민대표들로
“지난 한 해 조경계가 여러 난관에 부딪혔었다. 불황의 영향도 있겠지만 조경관련 국가 정책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고 난관보다는 희망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양홍모)에서 주최하고 조경관련 6개 단체에서 주관한 ‘2012 조경인 신년하례회&rsq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2012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건설업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힘찬 대북 공연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 3건을 하나로 통합한 대안 법안으로 제안해 지난 12월 26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자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대안)’에는 자연환경복원사업의 신설을 담고 있는 노영민 의원 발의 법안과 자연환경복원설계업자 신설을 담고 있는 정부(
조경문화를 사랑하는 애독자, 그리고 친애하는 조경인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신년의 밝은 태양과 함께 우리 조경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가 겪었던 대내외적 도전과 시련을 생각하며, 새로이 펼쳐지는 2012년을 희망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 4월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1
존경하는 조경인 여러분! 임진년(壬辰年)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조경인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조경분야는 조경인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한 ‘조경기본법’이 김진애 국회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