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참가업체가 줄어들고, 장마와 태풍이라는 날씨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전시회로 전환, 우수관리시스템 전면에 등장,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품들, 전시문화의 변화 등이 두드러졌다. 특히,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전시회로 인
지난주 코엑스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녹색의 꿈’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박람회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조경 관련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이 ‘대한민국 조경대전’을 통해서 소개되었고, 관련 세미나가 3일 동안 개최되었다. 지난 3월에 발족된 전국 시도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 개막 셋째 날인 지난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서울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경관계획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관계획이 규제가 아닌 자율적 정책인 만큼 어떻게 수립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이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아름다운 경관 창출에 함께 동참
지난 23일 조경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제6회 공공기관 조경기술세미나’가 열려, 토지주택․수자원․도로 등 국내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조경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지난 세미나와 달리 기관별 발제 전 ‘공공 조경의 디자인 철학과 쟁점-대형 공원을 중심으로’이라는 큰 주제에 대해 배
1. 전시부스야, 공원이야? 예건, “부스 전시 업그레이드 시켰다” 극찬 이번 박람회 후 가장 회자됐던 부스는 바로 예건전시였다. 벤치, 파고라 등의 조경시설물 기업인 예건이 ‘빗물저장활용시스템’을 적용한 시설을 적용한 시스템을 선봬 ‘친환경시설물’ 기업으로 이미지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도 주
▲ 조경인 축제의 장이자, 조경업계 신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22일 ‘녹색의 꿈’이라는 주제로 그 막을 열었다. (사)한국조경사회·리드엑스포 공동주최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녹색기술로 전시장을 물들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경인의 축제의 장이자, 조경업계 신경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조경박람회’가 22일 ‘녹색의 꿈’이라는 주제로 그 막을 열었다.(사)한국조경사회·리드엑스포 공동주최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녹색기술로 전시장을 물들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
조경박람회 개막 첫날인 지난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는 전국 시·도 공원녹지협의회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협의회 발족식 이후 처음 가지는 행사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 관련 추진경과 보고 ▲숲 유치원 조성 및 운영 ▲전국의 걷는 길과 서울둘레길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최윤종 전국 시·도공원녹지
이번 조경박람회는 무엇보다 각 회사별 콘셉트가 뚜렷한 전시회였다는 것이 가장 특징적이다. ▲‘친환경’을 테마로 해 빗물저류 파고라를 설치하고 이를 수경시설 및 모래놀이터용 물, 화단 등의 조경요수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부수공간 전체를 빗물활용시스템으로 선보인 (주)예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돋보인 제품을 선보인 원앤티에스와 조
● 잠시 쉬어갈 곳을 찾는 이라면? (디자인파크개발 사진)디자인파크개발 ‘THE 休’ 카페를 찾아가 보자.디자인파크개발는 부스 전체를 관람객이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로 조성했다.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곳은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쇼파가 마련돼 있으며 한국조경신문 및 환경과조경 등 관련 매체를 볼 수 있다. 또 100
(사)한국조경학회 조경관리연구회(회장 박율진)가 주최하는 ‘제2회 조경관리 연구회 실무강좌’가 21일 오전 9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서울시 SH공사 14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27명이 참가한 이번 실무강좌에는 이수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단장의 ‘놀이시설물 안전관리 법규 및 기준’에 대한 강의를 시작
녹색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년 대한민국 조경박람회’ 기간에 3건의 세미나가 개최된다. 박람회 첫째날인 22일 오후 1시30분에는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회장 최윤종) 주최로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 워크샵’이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홀A)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 부대행사로 ‘조경인 바자회’를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명사바자회’라는 명칭으로 참여에 제한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조경인 바자회’라는 명칭으로 조
자연석은 고급스러운 색감, 자연스런 디자인, 높은 강도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모서리 깨짐이나 쪼개짐에서의 치명적인 단점이 드러내 도로포장의 주소재로 이용되지 못했다. 최근 디자인거리 등 깔끔한 이미지 혹은 고급단지를 중심으로 사용양이 늘어난 상황이지만 이들 제품 대부분은 모르타르 방식으로 시공해 공사기간도 길 뿐 아니라 또 투수가 안 된다는 또 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와 리드엑스포(대표 이종영)가 공동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홀 A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는 도시녹화와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맞춰 조경산업의 발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확대를 위해 추
조경업계 대표 행사 중 하나인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6월 22일부터 5일간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한국조경사회 창립 30주년 기념식과와 함께 추진돼 각종 세미나 및 전시 등으로 풍성한 행사로 추진됐다면 올해는 지식경제부 인증 국제전시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만큼 해외 바이어 초청 및 마케팅 지원 등 국제적인 박람회
공공시설, 조경자재, 조경시설물 및 그린인테리어전 등 공공시설 및 조경산업 분야의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MBC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00여 업체가 참가, 4000여개의 아이템이 전시됐으며 특히 점토잔디블록으로 조성한 그린루프, 이끼
공공시설, 조경자재, 조경시설물 및 그린인테리어전 등 공공시설 및 조경산업 분야의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MBC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60여 조경업체가 참여해 조합놀이대, 각종 조경시설, 나무사인, 석재 및 목재, 고무바닥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더라이트가 최근 광섬유케이블로 발광하는 ‘천연잔디 조명장치’를 개발했다. 천연잔디 조명장치는 잔디와 밝아도 되는 광섬유케이블 조명이 결합된 것으로 잔디광장, 학교 운동장, 공원 등에 특별한 분위기의 천연잔디 연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천연잔디에 설치되는 조명장치는 그동안 직접적인 방법이 아닌 잔디등, 간접조명 등과 같은 단조로운 조명
(주)자연들판(대표 박정혁)은 지난달 특허출원한 신기술 제품인 이끼 식생이 가능한 인조석인 ‘모스록(Moss Rock)’을 5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MBC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모스록은 이끼가 식생하고 있는 인조암을 말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주상절리식 인공 폭포에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