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올해 발주계획으로 조경공사 77건에 4864억 원, 조경용역은 13건에 54억 원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조경공사는 소폭 상승한 반면, 용역은 지난해 85억 원 대비 36%(31억 원)이 감소했다.LH가 지난해보다 1조원이 늘어난 10조 2000억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 발주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공종별로 살펴보면 조경공사 약 5000억 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국토의 개발 및 이용과 환경보전이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국토조성을 위해 ‘국토계획 및 환경보전계획의 통합관리에 관한 공동 훈령’을 제정하고 28일부터 시행한다.통합관리에 따라 자연생태계의 관리·보전 및 훼손된 생태계 복원, 체계적인 국토공간 관리 및 생태적 연계,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및 에너지 절약형
산림청이 올해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 2000ha에 54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산림청이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2018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도심 내 녹색쌈지숲 87곳, 가로수 618km, 학교 명상숲 107곳, 무궁화 동산 17곳, 생활환경숲 72곳, 산림공원 29곳, 복지시
도시재생 혁신 거점공간 조성에 유휴 국유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기획재정부가 청년 창업 및 복화문화 공간 등 ‘혁신 거점공간 조성’시 유휴 국유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로드맵에는 도시재생 혁신거점을 조성할 때 국유지의 ▲임대료·임대기간 완화 ▲
봄꽃이 만발하는 4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여행지는 어디일까?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4월에 여행하기 좋은 농촌지역 명소를 추천하는 ‘봄 농촌여행 코스 6선’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 코스는 ▲대전 대청호 두메마을 벚꽃 ▲충북 옥천 장계국민관광지 벚꽃 ▲전북 남원 요천 벚꽃 ▲전남 구례 오섬권역마을 벚꽃, 화엄사 홍
국토교통부가 기성시가지의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나선다.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따른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대상을 공모한다. 총 4곳을 선정해 각 2억2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하여 교통·에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은행나무의 암나무와 수나무를 조기에 구별할 수 있는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기술’을 민간기업인 ㈜한국유전자정보연구원에 기술 이전했다.지난 2011년 이 기술을 개발한 국립산림과학원은 가을철 열매(은행) 악취 문제로 인해 수나무 가로수를 심고자하는 지자체의 성감별 분석 요청에 대한 기술 지원을 해왔다.이번 기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문화재청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문화유산과 함께 봄꽃을 즐길수 있는 봄꽃 개화시기와 궁능 봄꽃 7선을 선정해 공개했다.봄을 만끽할 수 있는 ‘궁능 봄꽃 관람 추천장소 7선’은 ▲경복궁 아미산 화계 ▲창덕궁 낙선재 화계 ▲동궐도의 살구나무를 찾을 수 있는 ‘창경궁 옥천교 어구 일원&rsquo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 추진한 ‘2018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공모 결과 4곳을 최종사업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충남 천안시 ▲전북 군산시 ▲경북 포항시 ▲부산 영도구 등 총 4곳이다.문화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프로그램 사업비로 한 곳당 국비 8000만 원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도시재생뉴딜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한 영상공모전이 열린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시재생뉴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영상 공모전 ‘너의 도시를 재생하라!’를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도시재생 뉴딜 관한 이야기로 ▲도시재생 뉴딜과 지역 일자리(신규 창업 등) ▲도
김재현 산림청장이 조경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천명하며 화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갈 것임을 확인시켰다.지난 13일 산림청 주최로 조경계 단체장들과의 간담회가 서울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서주환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 심왕섭 전문건설 조경식재공사업 협의회 회장, 설승진 건협 조경위원회 위원장, 김요섭 놀
문화재청이 충청남도기념물 제170호인 ‘서산 송곡사 향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천연기념물로 승격되면서 명칭도 ‘서산 송곡사 향나무’에서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로 변경했다.서산 지역에 최초로 건립된 송곡서원에 위치한 향나무는 서원 입구 왼쪽 1번목과 오른쪽 2번목을 마주 보도록 식
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의 체계적인 보급·관리와 무궁화 문화 확산을 위해 ‘무궁화 진흥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수립한 ‘무궁화진흥계획’은 국민들이 무궁화를 친근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인식하여 일상에서 사랑하는 꽃으로 생활화하고 대국민
자연공원내 대피소, 탐방로, 산 정상부 등에서 음주 행위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환경부는 자연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음주행위를 금지하고, 국립공원위원회의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자연공원법 시행령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개정안이 통과이 의결됨에 따라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 대피소, 탐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18개를 문화영향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문화영향평가’는 정부의 각종 계획과 정책, 사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사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문체부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국민의 삶의 공간과 질을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문화영향
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임상규)는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 장지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툴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아울러 올해 환경부 자연정책국 업무에 관해 환경부 관계자가 설명할 예정이며 신영철
경남도는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선정권한의 2/3가 광역으로 대폭 이양되고, 공모 준비기간이 짧은 만큼 지자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쇠퇴지역에 대하여 공모를 통해 5년간 전국 500여 곳에 50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이에 공모사업 대상지의 경쟁력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2일 국민들이 다양한 숲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백두대간과 생활권 주변 등 330개소 등산로를 정비하고, 전국 15개 시·군에 트레킹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우선 국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등산객이 집중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등산로 1305km를 정비한다.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18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실시한다.‘문화적 도시재생’은 도시의 문화적 자원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문화적, 사회적 활동을 통해 침체된 도심과 공동체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정부는 도시재생뉴딜과 연계해 시범사업으로 4개 내외 지자체를 선정, 사업
산림청이 양질의 산림교육 제공과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교육 민간분야에 총 185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에 투입된 69억 원보다 170% 늘어난 규모다.아울러,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숲해설가 710개, 유아숲지도사 435개 등 총 114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산림교육 위탁운영 사업’은 기존에 정부에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