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영향평가’ 지원받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문화영향평가’ 지원받는다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8.03.05
  • 호수 4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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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영향평가 대상 18개 사업 선정
문화적 도시재생 효과 창출 위해 평가 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18개를 문화영향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문화영향평가’는 정부의 각종 계획과 정책, 사업을 대상으로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사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문체부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국민의 삶의 공간과 질을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문화영향평가의 핵심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

문화영향평가 대상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부산(북구) ▲인천(부평구) ▲대전(대덕구) ▲경기(수원, 남양주, 시흥) ▲강원(강릉) ▲충북(청주) ▲충남(천안) ▲전북(군산, 익산, 정읍) ▲전남(목표, 순천) ▲경북(포항, 영천) ▲경남(김해) ▲세종(조치원) 등 12개 시도에 18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문화영향평가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문화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적용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기본계획이라 할 수 있는 각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국토부가 확정하기 전에 평가・컨설팅 결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평가와 병행해 컨설팅에도 집중한다. 문화, 관광, 도시,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컨설팅단을 구성해 해당 지역 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문화재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 문화영향평가 제도를 통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과거의 물리적 개발 방식의 한계를 벗어나 주민 공동체의 형성, 문화유산의 연계 활용, 수요자 중심공간계획 등 문화적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년 문화영향평가 대상 도시재생뉴딜사업 현황
연번 시도 대상지 사업명 사업유형
1 부산 북구 구포 이음 중심
시가지형
2 인천 부평구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3 대전 대덕구 지역활성화의 새여울을 여는 신탄진 상권활력 UP
4 세종 조치원  지역과 함께하는 스마트재생, 청춘조치원 Ver. 2
5 경기 수원시 수원시 도시재생, 125만 수원의 관문으로 通하다
6 남양주시 SLOW & SMART CITY, 남양주 원도심 역사문화재생
7 시흥시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안전도시
8 강원 강릉시 올림픽의 도시, KTX시대 옥천동의 재도약
9 충북 청주시 젊음을 공유하는 길, 경제를 공유하는 길 우암동
10 충남 천안시 新경제교통 중심의 스마트복합거점공간 천안역세권
11 전북 군산시 다시열린“군산의 물길”그리고 “째보선창으로 밀려오는 3개의 큰 물결”
12 익산시 역사가(驛史街) 문화로(文化路)
13 정읍시 지역특화산업(떡·차·면·술)으로 살리는 시민경제도시 정읍!
14 전남 목포시 1897개항문화거리
15 순천시 몽미락(夢味樂)이 있는 청사뜰
16 경북 영천시 사람, 별, 말이 어울리는 영천대말
17 포항시 새로운 시작! 함께 채워가는 미래도시 포항
18 경남 김해시 포용과 화합의 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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