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정훈)는 학교운동장에 천연잔디 조성을 함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운동장 천연잔디 상담실’을 운영한다.

기존 마사토는 비가 오거나 먼지 발생 등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토로해 왔다. 그렇다고 천연잔디를 학교운동장에 조성하는 것은 비용적인 문제도 있지만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어 쉽사리 학교재정으로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잔디협회는 이러한 문제점으로 고민해 오고 있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잔디보호매트를 활용한 학교운동장 천연잔디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잔디보호매트를 활용하면 운동장 전체 또는 일부에 적용시켜 잔디 수명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잔디보호를 명목으로 이용을 차단해야 했던 불편함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잔디협회 공식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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