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 잔디교체 작업이 14일과 15일에 걸쳐 진행되며, 이후 뿌리내림 기간 등 활착기간을 거쳐 4월 15일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서울광장 잔디식재 면적은 6449㎡이다.
서울시는 버려지던 빗물을 조경, 청소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소형빗물통인 ‘서울형 촘항’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이번달 27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인 와우서울 (wow.seoul.go.kr)을 참조하여 신청양식과 작품(프리젠테이션 보드, 작품설명서, 파일)을 서울시 물관리정책과(서소문청사
서울시는 도시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하기 위해 도시공간과 조화로운 공공시설물에 대해 디자인 인증을 하는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선정계획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신청서는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고, 서류심사 및 현물심사를 거쳐 오는 6월 13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벤치, 볼라드, 휴지통, 음수대
서울의 대표적 상습 정체구간인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양천구 신월IC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제물포길 7.6km구간의 차로수를 축소하고, 녹지,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제물포길 지상부 공간 및 주변지역 변화·발전의 모습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응용생태공학회(회장 우효섭)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와 괴산 달천읍 일대에서 봄 하천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하천답사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하천호수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하천의 생태적 관리, 복원을 위하여 조경, 토목, 생물, 환경, 지리,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하천학교가 시작되는 첫
서울시는 조경가를 멘토로 25개 자치구 주민들과 함께 설계와 시공과정을 거쳐 동네골목길을 가꾸는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업은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동네주민 의견반영과 참여로 골목길 가꾸기, 지속적 관리를 위한 주민교육 및 재능 기부, 주민과 골목길 가꾸기 분위기 조성 및 기반 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치구별로 1개소 씩 3천만원이 지원되며,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과 함께 푸른도시 선언 푸른도시 만들기에 시민 목소리 듣는다. 지난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 일반시민 110명이 모여 3월 11일 시민, 전문가 등 120명 참여 푸른도시 만들기 워크숍 개최 워크숍에서 제안·토론된 사항에 대해 서울시 푸른도시 선언에 반영 할 것 서울시는 지난 1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일반시민 110여
푸른도시 선언내용 선언문에 따른 시민의견 1. 아름다운 서울의 산과 강을 되살리고 지킵니다. - 도시숲을 건강하게 가꾸며, 한강과 지천을 생태적으로 관리하고 지키겠습니다. * 생태공간에 따라 건축물 건립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 생태적 공법을 사용하여 자연환경을 복원해야 한다. * 산입구 노점상에 대한 규제 필요
서울시가 제4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뉴타운 출구 전략의 대안으로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해 새로운 주거지 재생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생들을 주거 공동체 만들기의 예비 전문가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는 8월29일부터 30일 이틀간 학생들의 작품을 접수받아
충청남도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유니버설공공디자인사업으로 논산시, 홍성군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조성사업으로 논산시를, 시골마을풍경스케치사업으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등 6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공공디자인 사업은 마을지역의 소공원, 공중화장실, 주민자치센터 등 외관과 가로변 사인물․담장 가로시설물 등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경기도는 공공시설물의 디자인개발을 장려하고, 디자인관련 산업의 육성을 선도하고자 제5회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증대상은 벤치, 가로등, 파고라 등 공공시설물이며(교통․휴게․광고․보행․판매․관리시설물), 서류심사와 현물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인증제품으로 선정되면
서울 중랑구는 내달 19일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 주민제안사업은 부모커뮤니티, 공동육아, 깨끗한 골목 가꾸기, 소공원 만들기, 청소년 휴카페, 주민 소모임, 마을기업, 도시농업, 옥상(상자)텃밭 가꾸기, 나눔 장터 등 문화·복지·경제·환
서울 한강의 모습을 낯선 시선으로 사진에 담아온 이득영 작가가 지난 9일부터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공원, 한강’전을 개최하며 새로운 작품으로 참관객을 만나고 있다. 치과의사는 이채로운 명함을 가진 이득영 작가는 서울이 변화해가는 모습을 작가만의 개성 넘치는 시각으로 조감하며, 미학적 기록으로 남겨왔다. 이득영 작가는 지난 200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환경생태, 조경, 도시디자인, 언론, 사회 등 5개 분야에 대한 ‘부산학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또,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기에 이르기까지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부산에 대한 연구과제도 모집한다. 부산학연구센터는 연구과제 중 4편의 원고를 선정해 300만원씩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난 2003년 시
세계적인 고대 저수지인 김제 벽골제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세계농업문화유산제도는 유네스코(UNESCO)의 세계문화유산제도와는 달리 독창적 농업제도 및 생태 경관지역을 지정하는 것으로 국내에는 아직 한 곳도 없다. 호남의 곡창 김제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한 것으로 추정되는 벽골제는 백제 비류왕 27년인 330년에 축조됐다. 현재 김제 부량면 포교리
문화재청은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되어 있는 강원도 설악산 지역 내 ‘설악산 비룡폭포 계곡 일원’ 등 중요 10경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설악산 내 10경 명승은 외설악 5곳과 내설악 5곳이다. 문화재청은 설악산 10경을 우수한 자연유산으로 널리 홍보하고 보호하여 국가 지명도를 높이고, 관광자
이번 전시는 전통건축에서 지난 시대의 역사 흔적과 사회적 흐름을 찾아내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아울러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가옥과 함께 여러 세대를 거슬러 함께 살아온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 및 도농교류를 위해 2013년도 우수 농어촌축제 38개를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농어촌축제지원사업은 농어촌의 우수자원을 테마로 하는 축제를 발굴하여 마을단위 축제의 명품화를 위하여 지난 2008년부터 6년째 지원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실적은 2008년 19개소에서 지난해 27곳으로 늘었고, 올해는 38곳으로 최종 확정
조경사회, 조경설계 작품공모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는 내달 24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조경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2013 조경설계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조경설계 뿐 아니라 건설·시공사의 시공작품, 개인전을 함께 진행한다. 전시회에 소개될 출품요청 작품주제는 대규모 택지개발
올해 말 개장하는 부산시민공원 관리운영방안에 대한 모양새가 갖춰졌다. 부산시는 지난 5일 부산발전연구원에 의뢰한 부산시민공원 관리운영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민공원을 초기와 안정기, 성숙기로 나눠 민관 협력방식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예산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는 부산시 행정이 주도하여 관리하는 방안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