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조경가를 멘토로 25개 자치구 주민들과 함께 설계와 시공과정을 거쳐 동네골목길을 가꾸는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업은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동네주민 의견반영과 참여로 골목길 가꾸기, 지속적 관리를 위한 주민교육 및 재능 기부, 주민과 골목길 가꾸기 분위기 조성 및 기반 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치구별로 1개소 씩 3천만원이 지원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조경사회 메일(ksla@chol.com)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