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광양시가 30일(금) 배알도 섬 정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한다.시는 전석을 쌓아 호안을 정비하고, 섬 곳곳에 작약, 수국, 비비추 등을 식재해 섬 정원을 완성했다.또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보행용 야자매트를 깔고, 접근이 어려웠던 구간은 나무데크를 연결해 바다를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섬 둘레길을 완성했다.둘레길엔 전망데크를 설치하고, 섬 앞마당엔 ‘배알도’ 명칭 조형물을 세웠다.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에 오르면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순천시의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오는 9일부터 순천만 국가정원 및 해룡면 신대지구에서 디자인 경합을 벌인다. 이미 가까운 정원 이라는 주제 하에 참신하고 실험적인 정원모델을 제시하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9월9일부터 다음 달 10월 14일까지 36일 동안 작가부
순천시가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페스티벌’에 조성전시될 정원 53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60㎡ 규모로 조성되는 작가부문에는 ▲삶이 정원(한라영 라비원 대표) ▲소쩍새 울던 어린시절(박현경 가든디자이너) ▲나를 버리는 숲(오태현 스튜디어일공일) ▲담, 채화(최은영 가든디자이너) ▲누와 소리 그리고 빛(안영애 안스디자인 대표) 등 5
삼척시가 폐교를 활용해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장인 ‘삼척미로정원’을 조성해 개장했다.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장 구축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7억 6300만 원이 투입됐다. 면적은 2만7997㎡ 규모다.정원은 크게 3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1권역은 (구)두타분교를 리모델링하여 향토식당, 두부
산림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참여 대상은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 분야는 숲을 이용한 민간 일자리 창출·성장 유도, 도시숲·정원·가로수·목제품·목조건축 등의 분야에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산촌 활성화 정착을 위
(주)어소시에이츠 엘작(대표 이용국)이 최근 행정자치부가 진행한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건물번호판 디자인 공모전은 건물과 조화로운 건물번호판을 걸어 놓는 캠페인으로 주거건물과 비주거건물 등 주거 이외의 모든 시설에 잘 어울릴 수 있는 모든 시설의 번호판이 대상이다.엘작은 이번 공모전에서 1명에게 주어
디자인나눔은 행정자치부가 디자인과 활용성이 뛰어난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과 자치단체로부터 총 143건을 접수, 추천받아 1차 서류평가, 2차 전문가와 일반으로 구성된 심사평가를 거쳐 총 3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디자인나눔이 출품한 ‘Blu
순천시가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올해로 4회를 맞은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이번 공모를 통해 55개 정원을 선정한다.‘이미 가까운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작가&m
화원동산과 도동서원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대구시는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낙동가람 수변역사 누림길 조성사업’이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를 지난 해 11월 통과, 올해 1월 실행계획이 수립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화원역사재현지구와 도동유교역사지구로 나눠 추진되며
경남도는 지역문화와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9억 4000만원을 투입하여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및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은 밀양관아 주변 공공디자인 개선 및 거제 옥포동 성안로 특화 거리 조성, 고성읍 도로
이제 마땅한 자연휴양림을 찾지 못했을 때 지난 3년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천을 받을 수 있게 됐다.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3년 동안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 고객, 시설, 예약 정보 등 300만 건을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분석하였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휴양림 중 국민들이
마을공동체기본법안과 관련하여 기사를 다루고 있는 동안, 지난 달 11월 18일에 유민봉 국회의원 외 9인이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법안’이라는 이름의 법률을 발의하였다.법률 제안이유50여년에 걸친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급속한 압축성장을 해오는 과정에서 지역공동체가 약화되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도시공원 및 녹지잔디 관리’에 있어서 특허공법(난지형잔디의 연중 종합관리방법)을 적용, 예산 절감을 인정받아 행자부가 주관한 ‘2016년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세출절감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다.특허공법인 ‘난지형잔디의 연중 종합관리방법’은 잡초 발생 초기에 발
행자부 주관으로 열린 ‘2016년 우수 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대구시 북구 내마음은 콩밭, 경기도 양평군 에버그린에버블루, 전북 부안군 백련농장 영농조합법인 등 3개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공동 최우수상 영예를 차지한 3개팀 및 주요 수상 내역은 우선 ▲전북 부안군 백련농장영농조합법인으로 콩, 고추, 오디를 활용한 전통장류 생산 및 판
마을공동체기본법안 마련 두 번째 배경으로 들고 있는 것은 ‘기존의 마을공동체 정부사업의 비효율성과 관리문제 등이 제기되어, 범부처 차원의 체계적 접근을 통한 개선이 요구된다,’이다.이에 대해서, 관주도로 인한 주민공동체의 괴리, 공동체성 형성 및 정책효과 미흡이라고 하고 있으며, 주민수요와는 무관하게 부처별로 목적에 따른 하향식 시설사
대구시는 화원동산과 도동서원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가람 수변역사 누림길 조성사업’이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사업은화원역사재현지구와 도동유교역사지구로 나누어 추진되며, 국․공유지 23만㎡에 총 사업비 481억 원(국비337
(사)한국조경학회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 백운해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운영위원장, 신지훈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총괄간사 등 관계자 및 조경분야 건설회사 직원들이 참여, 뜻 깊은 자리가 됐다.시상식에서는 ▲조경정책부문(행정자치부장관상
지난 14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조경학회 주최로 2016년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이 조경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 박흥배기자
그럼에도, 마치 지자체가 원래 스스로 이러한 조례제정, 중간지원조직 설칭, 사업 추진을 해온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것은 사실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지역공동체 관련 정책의 제도적 기반 및 사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및 육성이 필요하다고 하며서 첫 번째 배경에 대해 또 하나의 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