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정원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가 4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땅에 쓰는 시’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등 모두를 위한 정원을 만들어온 조경가 정영선의 땅을 향한 철학과 내일의 숲을 위한 진심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1984년 아시안게임 기념공원과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예술의 전당 설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가장 뜨겁게 활동하고 있는 정영선 조경가의 사계절이 작품에 담겼다.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등 서울의 랜드마크라 불
‘월드스킬즈 가드닝 교육과 건강한 삶’ 토론회가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인공 지반녹화협회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11월 3일(금) 오후 2시 강남구 도곡동 오유아트홀에서 개최됐다.토론회에 앞서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로 “조경 직종 선수들은 숙련기술인으로서 조경 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 확신한다. 조경이 일상을 넘어 문화가 되는 시대에 조경 분야 기관들의 후원 협약을 발판삼아 새 출발을 시작한 조경 직종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또한 임승빈 (재
대구시는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대구광역시 건축상은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2회를 맞이하는 지역 내 최고 권위의 건축 분야 시상식으로 ▲기아산업빌딩(범어동, 현 기아자동차 동대구지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LH사옥 등 공공건축물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삼성 창조캠퍼스 등 민간건축물이 역대 대상을 받았다.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2020년 7월 1일(수)부터 2023년 6월 30일(목)까지 3년간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본격 추진에 앞서 학·협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도시·건축 자료 수집 및 전시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국토부와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조경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향후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협약 체결 기관들은 국립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8월 14일(금)까지 공모한다.‘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일상생활 공간에서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 품격 있는 문화공간을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지자체의 주도적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삶과 문화가 생동하는 시민 공간을 목표로 문체부와 협회는 응모지의 공공적 역할, 지역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조치원문화정원을 대상작으로 선정 발표했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도, 지역 특성 반영 및 운영 방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대상(대통령상) 수상작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문화정원’이다. 지난 1935년부터 정수장으로 사용된 후 폐쇄된 시설과 근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는 ‘젊은 건축가 상’에 건축공방, (주)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 등 3팀, 총 7명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총 43팀이 지원했으며 1차(서류심사), 2차(공개 시청각 발표)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 건축가상에 선정된 3팀은 ▲박수정·심희준 ‘건축공방’ ▲이승환·전보림 ‘(주)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 ▲윤한진·한승재·한양규 &l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영예의 대상 수상작으로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선정했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이 상은 일상생활 공간을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함
윤세형(3월 15일)봄을 맞이한 서울의 공원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공원에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참여 예산사업 신청은 4월 20일까지~! 2018년에도 공원과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노오석(3월 14일)전남도시농업 농장정원 전문가과정이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교육관 203강의실로 정해졌습니다.보다 더 아름답게
조경설계는 계획안을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창작행위이며 조경가는 설계를 통해 개인과 사회의 복합적인 요구와 문제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며 조경이 다루는 토지와 경관은 국토, 지역, 도시, 교외, 농·산·어촌을 포괄한다. 각 범위의 자연생태계와 사회·문화적 맥락은 조경의 토대이자 대상이다. 조경의 대상은 정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의 올해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2016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 수상에는 김현석(준 아키텍츠)씨를 비롯해 신민재(에이앤엘 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안기현(한양대 건축학부), 이승택, 임미정(STPMJ)씨 등 3팀
한국마사회는 경마시설과 테마파크를 합친 복합 문화시설 렛츠런파크를 경북 영천에 조성하기로 하고 ‘렛츠런파크 영천’ 설계 국제공모를 추진한다.
‘2015 제10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영예의 대상(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33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의 ‘시민공감특별상’을 뽑기 위한 시민투표를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서울시는 ‘제33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1차 심사결과 신축부문 18작품, 리모델링부문 2작품 등 총 20작품을 뽑고, 이에 대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시민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한종률)와 국제건축가연맹은 10월 21일~25일까지 서울시 ‘문화역 서울 284’에서 ‘2015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을 개최한다.주최 측은 전시회 개최에 앞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인 국내 건축가로 ▲한국건축가협회 정회원(비회원은 회원 가입 후 참여 가능) ▲국내외 건축상 입상 건축가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건축가 등 3가지 조건 중 1개 이상에 해당하는 자다.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작품 정보 및 전시 기획서, 동의서 등을 작성해 9월 18일까지 전자우편(100architects@kia.or.kr)으로 제출하고 전시 참가비 50만 원을 내면된다. 1차 자료 제출 기간은 9월 4일~21일이며 2차 작품 제출 기한은 10월 20일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www.kia.or.kr) 상세요강을 참고하거나 전화(02-744-8050)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을 위한 공간 개선·조성 우수 사례를 찾는 공모전이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지역사회 중심의 공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자체와 시민들을 독려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시민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공모다.공모 대상은 ▲지역사회 도시
‘제9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제주 서귀포시 ‘유토피아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민들이 일상생활공간을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한 단체와 지자체에 수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에서 ‘2014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을 공모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공간문화 대상은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을 주제로 지역사회 중심의 공간문화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국의 더 좋은 공간을 위해 애쓴 시민과 그 공간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과 ‘2013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으로 진행된다. 우선 ‘대한민국 공공디자인공모’는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시상하여 바람직한 공공디
선유도공원이 1년 반 만에 또다시 건축물로 둔갑했다. 지난 2월 5일자 동아일보 1면과 8면에 실린 ‘전문가 100명이 뽑은 한국현대 건축물 최고와 최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선유도공원을 최고 건축물 3위에, 광화문광장은 최악의 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당당하게 보도했다. 선유도공원과 광화문광장을 건축가들이 한국현대 건축물로 선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