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문 가든디자인 교육기관인 가든스쿨 오로라라(대표 주광춘‧도시정원 아인 대표)가 2019 겨울학기를 맞아 제이드가든에서 오는 23일부터 1박2일 동안 워크숍을 개최한다.본 워크숍은 가든디자이너(설계)전문가 과정 커리큘럼에 포함된 팀 프로젝트 수업으로 창의적인 접근방법, 아이디어 발상과 전개를 통한 정원디자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총 11시간 진행되며 가든디자이너과정 수강생 포함, 기 수강생과 본 과정을 등록하지 않은 외부 신청자 합쳐 20명 이내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숙박비 포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가든스쿨 오로라라의 정규프로그램 ‘가든디자이너(설계)전문가과정’ 워크숍이 지난달 25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1박2일로 진행됐다.정원공간 디자인에 대한 프로젝트 도출과 이를 통한 아이디어 발상부터 완성까지 실무적인 정원설계 프로세스 경험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가든스쿨을 이끄는 주광춘 도시정원AIN 대표를 비롯, 김정화 가든디자이너, 박은정 식재디자이너, 이주은 가든디자이너, 이호우 가든디자이너, 차용준 가든디자이너 등 5명의 강사가 함께 참여했다.워크
가든스쿨-오로라라(대표 주광춘)는 겨울학기 ‘가든디자이너(설계) 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겨울학기 강좌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서초교육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총 11주 동안 14개 강의로 구성됐다.수강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가든스쿨-오로라라 서울정원학교 누리집(www
‘2017 서울정원박람회’ 작가부문 대상에 정은주·정성훈 작가의 ‘너를 담다’가 수상했다.금상은 윤호준·고대웅 작가의 ‘아빠와 나(험한 세상 버팀목)’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원종호·조진영 작가의 ‘삶의 풍경’, 김지윤 작가의 &lsqu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정원박람회 일환으로 진행된 작가토크쇼가 지난 24일, 여의도 공원 가든센터에서 열렸다. 토크쇼는 ‘정원! 마음을 닮아가다’를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정원을 보여줘’에서 작가들은 자신들 작품을 소개하고, 2부 ‘내 마음을 알아줘’에서 4팀으로 나뉘어 정원을 둘러보
차용준(7월 3일)판교에 테라스 정원. 작은 공간이지만 예쁜 정원을 원하는. 하지만 알아서 해달라고...다른 요구 사항은 없었지만, 소나무에는 조금 욕심이 있으신 듯 했다. 정원의 스케일과 현실적인 예산 때문에 설득을 했고 다행이 받아들여 주셨다. 전통적인 오방색 개념을 차용하여 배식을 하고 방지원도를 뒤집어 네모난 정원에 원형 수조를 앉혔다. 공사가 끝나
서울시가 ‘2017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전시할 작가정원 12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된 작품은 ▲푸른문(The green door)(김민지), ▲아빠와 나(부제: 험한세상 버텀목)(윤호준·고대웅), ▲따로 또 같이, 어룰林(김미진) ▲너를 담다(정은주·정성훈 ▲렛잇비:가든 아메리카노(김지환
차용준(5월 24일)코리아가든쇼가 끝나고 정원을 철거해야 하는 게 아쉬워 기부 정원을 하나 만들었다. 혼자 보단 같이 하는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을 것 같아 kgs(코리아가든쇼)작가회 이름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작가님들께 뜻을 전하고 주관사측에 대상 기관을 알아봐 달라 요청을 했다. 대상지는 양재쪽 보육원으로 결정되었고 철거하는 날 다른 참가자들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밝고 맑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기부정원이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한 강남드림빌(원장 이은영)에 조성됐다.이번 기부정원은 코리아가든쇼 작가회가 작가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올해 제4회 코리아가든쇼 참여 작가들이 꽃과 나무를 기증하면서 조성될 수 있었다.강남드림빌은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쉼터이다.
5월 뚜벅이투어는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가든쇼의 꽃 ‘2017 코리아가든쇼’ 현장이었다. 지난 5월 13일 코리아가든쇼가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은 오후 갑작스럽게 몰아친 비바람으로 행사장 일대가 한산했으나 오후 3시 뚜벅이 투어 시간에 맞춰 40여 명의 뚜벅이 참석자들
‘2017 코리아가든쇼’에서 최재혁 작가의 ‘세심원-마음이 쉬는 자리’가 대상을 수상했다.최고작가상은 김지영 작가의 ‘내 마음의 동굴-Cave of the Heart’, 최우수상은 정효연 작가의 ‘Red Roote, 할머니’가 각각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세심
‘2017 코리아가든쇼’ 시상식 및 정원디자인축제가 지난 12일(금) 오후 일산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수변무대에서 열렸다.
콘셉트정원 ‘B612’는 소설 어린왕자 이야기를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소설 속 장소와 명대사를 떠올리며디자인 되었고, 이용자가 이 정원을 통해 관계 맺음과 길들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기대했다.정원을 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나는 'B612' 정원과 관계를 맺고, 관람객은 B612로 형상화된 정원에서어린왕자 이야
콘셉트바쁜 사회를 사는 누구나 세상의 근심걱정으로 벗어나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혼자만의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장치로써 어렸을 적 놀곤 했던 마을 한 곳 공사장에 쌓여있던 수로관을 떠올렸다. 산업화된 도시에서 상처받기 쉬운 현대인의 마음을 상징하는 정원의 콘크리트 소재는 풍부한식재와 조화를 이룬다. 도시와 자연이 대비 되도록 거칠고 딱딱한 콘
‘2017 코리아가든쇼’가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토닥토닥, 내 삶의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고권위의 가든쇼인 ‘2017 코리아가든쇼’가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토닥토닥, 내 삶의 위로를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가든쇼는 디자인공모를 통해 당선된 10인의 정원 작품이 전시된다.10인 작가는 ▲김기범(친구름정원) ▲김지영(내 마음의 동굴-Cave of
2014년 코리아가든쇼와 첫 인연을 맺고 벌써 4년차가 되었다. 작가로 출품하게 된 것은 작년 “첩첩산중”에 이어 두 번째이다.정원을 만드는 일이라는 게 내 개인 정원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일을 맡기는 발주처(혹은 건축주)가 있고 정해진 예산과 요구 사항이 있기에 내 욕심껏 하고픈 대로 할 수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일을 의뢰한
2017 코리아가든쇼 ‘작품발표회’가 국립수목원·한국조경신문 주관으로 21일 오후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하는 10명의 정원 작가를 포함해,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최연철 경기농림진흥재단 도시녹화 부장 및 정원을 필요로 하는 개인, 기업체, 공공기관, 지자체, 시민정원사, 정원애호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인사말, 통기타 및 오카리나 연주의 격려무대로 진행됐으며, 이번 코리아가든쇼에 참가하는 10명의 작가가 1부와 2부로 각각 5명씩 나
국립수목원·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2017 코리아가든쇼 작품발표회’가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을 주제로 21일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렸다.작품발표회는 코리아가든쇼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작가들이 세부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스폰서 유치를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며 이 행사에는 이유미
올해 코리아가든쇼에는 어떤 작품들이 수놓을 것인가?국내 최대 권위 정원디자이너 경연무대로 자리매김한 코리아가든쇼가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작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시작을 알린다.3월 21일(화) 2시부터 고양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게 되는 발표회에는 최근 선정된 10인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5분씩 세부 조성계획을 발표하게 된다. 또 10인 작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