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회장 명현)와 한국환경과학회(회장 안승원)가 주최하고 한국공간설계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9 한중 공간디자인 국제포럼’ 지난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노보텔 신라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국제 포럼에는 명현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장 겸 전북대 교수를 비롯해 안승원 한국환경과학회장, 뤄젠펑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공간설계발전위원회 회장, 류뻬이광 중국칭와대 교수 겸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공간설계발전위원회 부회장 등 한중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와 한국환경과학회,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가칭)한국공간설계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한중 공간디자인 국제 포럼’이 오는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노보텔호텔 신라 3층 1,2호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명현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장이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춘석 국회 인권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의 환영사, 뤄젠펑 중국 아시아 경제발전 협회 공간설계발전위원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국내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주관, 세계상상환경학회(RISE) 및 영국 종교와 보전연맹(ARC) 공동 주관으로 15일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대법률전에서 ‘사찰림 보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이번행사는 현재 80개국에서 지구의 7%에 해당하는 종교림 보전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도 종교
세계상상환경학회(회장 심우경)와 종교와 보전연합(ARC)이 주최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종교림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5일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월정사 대법륜전에서 열린다.‘한국 오대산 월정사 사찰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6084ha(1841만평)의 오대산 월정사 사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
조태동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사)한국환경과학회 17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조태동 신임회장은 ▲환경과학회의 미래 비전제시와 각 분과의 소통 ▲환경과학회관 건립추진을 위한 산학 협력강화 ▲학회의 중추적 역할확립, 지역위원회 및 연구회 활성화 ▲학회의 세계화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제10회 중국 국제원림박람회 설계공모전이 4대륙(유럽·미주·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든 조경분야 관련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 원림-그린생활’을 주제로 쓰레기 매립장의 생태적·경관적·문화적 재생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및 창작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공간
중국국제원림박람회 안에 조성될 ‘창의화원’에 대한 설계 공모가 마련됐다.‘제10회 중국국제원림박람회’가 내년 9월말부터 2016년 4월 말까지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개최된다.박람회 개최에 앞서 4대륙의 모든 조경분야 관련자를 대상으로 '생태 원림-그린 생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생태적, 경관
조태동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사)한국환경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환경과학회(회장 박종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에서 차기회장인 수석부회장으로 조태동 교수를 선출했다. 이에따라 조태동 교수는 내년 1년간 수석부회장 직을 수행한 후 2015년부터 201
“힐링시대를 맞아 산림분야에서는 숲치유 분야를 개발․활용해 전 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지만, 조경분야에서는 힐링(허브가든)에 대한 연구나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조경계의 반성이 필요하다” 지난 7일 (사)한국조경사회와 건설사조경협의회가 주최한 ‘초청세미나’에서 조태동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사)한국조경사회와 건설사조경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초청세미나가 오는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소재한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영상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특강은 조태동 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21세기의 화두 치유정원·치유공원 -치유식물 허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한편
한국전통조경학회 홍광표 호가 공식 출범했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홍광표)는 지난달 3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2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홍광표 신임회장은 역점사업으로 ▲지자체 문화재 담당자와 문화재수리기술자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 교육’ ▲우수한 한국의 전
중국 주택․도시건설부와 북경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중국(북경) 국제정원박람회’가 2013년 4월에서 10월까지 북경에서 개최된다. 중국국제정원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로 2년에 한 번씩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원림도시, 아름다운 정원’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2012년 2월 22일 산림청에서는 산림과학 기초연구로서 산림치유분야에 30억원을 지원사업으로 공모하였다. 내용을 보면 다양한 전문가의 학제간 융·복합으로 수행해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필자가 '허브이야기'를 기고할 당시 선진국에서는 이미 조경, 산림, 원예, 의학전문가들의 학제간 융합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2002년에 시작된 웰빙시
홉 학명: Humulus lupulus L. 홉이란 이름은 싹이 기어 오르는 성질을 표현한 앵글로색슨어 홉판(hoppan)에서 유래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종명 루풀루스(lupulus)가 라틴어 lupus(늑대)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플리니에 따르면 이것은 늑대가 염소를 노리고 살금살금 다가가는 것처럼 홉덩굴이 나무에 휘감겨 결국은 고사시킨다는 의미가
차빌 학명: Authriscus cerefolium.L. 고대 로마시대의 코루멜라(Columella)와 플리니(Pliny)는 차빌에 대해 스파이스와 약초로서 뛰어남을 문헌에 최초로 기술하였다. 차빌은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속에 다양하게 쓰였으며, 로마의 영토 확장과 더불어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로 전파되었고, 영국에서는 앵글로색슨 시대 부터 재배되어 현재에
세인트 존스 워트 학명: Hypericum spp 세인트 존스 워트는 예로부터 마녀나 악마와 관련하여 많은 얘기가 얽혀있는 허브인데, 속명 히페리쿰(Hypericum)은 그리스어로 ‘악마를 쫒는다’라는 뜻이다. 잎의 향기는 악마가 싫어하므로 민간신앙에서는 악마를 쫒는 풀로 믿어왔다. 잎의 작은 반점은 악마가 바
치커리 학명: Cichorium intybus L. 독일에서는 치커리 꽃의 푸른색에 얽힌 몇가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하나는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애타게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다 지쳐 죽은 소녀의 화신이라고 하고, 꽃의 푸른색은 죽은 소녀의 눈물색이라는 것이다. 독일에서 치커리를 베르와트(길에서 기다리는 사람)로 부르는 것은 이 전설에 유래하고 있다. 시대
안젤리카 학명: Angelica archangelica 라틴어의 속명 안젤리카(천사의사초)로 친숙사게 알려져있는 허브인데, 여기에는 역병이 창궐했을 때 한 수도승의 꿈속에서 성 미카엘(Michael) 천사가 나타나 이 식물이 전염병을 막는 힘이 있다고 전해 주었다는 것에 유래 하고 있다. 한편은 안젤리카의 꽃이 5월 8일, 성 미카엘의 날에 피는 것에 유래
발레리안 학명: Valeriana offcinalis 발레리안이란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 valere(건강하다)를 기원으로 하고 있는데 고대로부터 약초로 이용되어 온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만능약’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해진 것처럼 그 뿌리는 간질, 두통, 신경통, 불면증 등의 여러 가지 병에 다양하게 쓰여 왔다. 중세시대에는 수도원의
머틀 학명: Myrtus communis 머틀은 그리스어의 옛말인 Myrtos로 사랑의 열매라는 뜻에서 유래하였고,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향기로운 머틀의 덤불 뒤로 그녀의 나신을 숨겼다고 하여 이식물은 항상 아름다움, 순결과 사랑으로 연관 되고 있다. 한편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가지고 갈 수 있게 허락받은 세가지 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