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원앤티에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3일 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한 ‘제2회 2019 한국조경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동심원 갤러리에서 개최됐다.이날 대상에는 ㈜원앤티에스가 차지했다. 조용호 대표이사는 “이 자리를 빌어서 시설물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한국조경신문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rd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매년 가을이면 조경인들을 위한 체육대회가 펼쳐졌으나 ‘2019 대한민국 조경인한마음 대축제’(이하 대축제)는 ‘학교치유정원’ 조성사업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신하면서 몸과 마음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지난 25일(금) (사)한국조경협회(회장 노환기)가 주최한 대축제에는 33개사 200여 명의 설계, 시공, 시설 등 기업관계자들이 동참해 서울 오류남초교를 비롯해 탑동초교, 구로중학교, 구일중학교 등 4개 학교 &lsqu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이상석)가 지난달 29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년 한국조경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상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사회적 이슈로 등장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공원 일몰제, 도시재생을 위해 조경인들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면서 “올해는 조경분야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조경계는 인접분야와 협력과 경쟁 속에서 조경의 영역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2019년 제16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석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겸 한국조경학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대한 자리에서 간결하고 명확한 어조로 조경계가 안고 있는 메시지가 담긴 환영사를 전달했다.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조경인의 입장에서 한 말씀 하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경의 역할이 커지고 있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도시재생특별위원회·한국조경협회·생각연구소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오픈 세미나를 준비하자.”더불어민주당 내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과 생활권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에서 조경협회가 진행했던 도시재생·미세먼지 관련 세미나를 국회 차원에서 공론화하게 되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아울러 박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회장 김도균)가 주최한 ‘해안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숍’을 전남 서남해안기업도시를 비롯해 완도군, 소안도, 보길도 등 1박2일로 진행됐다.워크숍은 최근 해안간척지로 훼손된 자연경관을 복원하는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행착오도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조경식재 관리주체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교류해 기술을 전파 및 축적, 나아가 후배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행사로 진행했다.먼저 무한한 가능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회장 김도균(순천대 교수))가 ‘해안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숍을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 새만금 간척지에서 진행된 ‘해안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에 이은 두 번째 학술행사로, 해안간척지의 경관개선을 위한 조경식재기법들을 다른 각도에서 다른 개념들로 고찰해보고 해안 완충림이나 경관녹지 조성을 위한 내염성 및 내조성 식물 선발 방법과 식재모델 개발을 위해 마련됐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회장 김도균)가 ‘해안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숍’을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완도와 보길도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번 워크숍은 해안간척지의 경관개선을 위한 조경식재기법을 다른 각도에서 고찰해보고, 해안 완충림이나 경관녹지 조성을 위한 식재모델 개발을 위해 추진한다.워크샵은 전남 해남군에 있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에서 ‘해안간척지 조경식재를 통한 경관조성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후 장소를 보
컨테이너 조경수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배기술, 수형 및 규격 등의 기준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외에 노지재배 수목과 단가차이 극복, 수요시장 확대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하자저감을 위한 조경수목 선진화방안 연구 기술세미나’가 지난 15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은 1983년 설립이후부터 식재공사 하자율 0%라는 슬로건을 걸고 300건에 가까운 대형수목이식공사를 100% 성공해 오면서 우리나라 수목이식공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이렇듯 대지개발이 대한민국 조경의 거목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생명정, 생명토와 같은 친환경 유기질 토양개량제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11월 30일 (주)방주(대표 김재영)에서 (주)예건(대표 노영일)으로 전달됐다. 2호 모금함은 11월 30일 조경설계 후네스(대표 최송훈)에서 도봉구청 공원녹지과(과장 허현수)로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가 후원하는 ‘2015 한국 조경식재설계와 식재공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술세미나’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회장, 김남춘 (사)한국조경학회 수석 부회장, 이승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등 교수 및 관계자
(사)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은 아·태지역 국가의 조경분야의 문제점을 서로 인식하고 향후 발전을 위해 토론하고 경험과 아이디어를
천연 유기질비료 생산·판매 및 대형수목 이식 전문인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주)대지개발은 지난 7월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한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의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이 기술은 국내 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하여 수목 식재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작용에 의한 토양 물리 화학성을 개선하는 기술로 기존의 기술보다 수목 고사율을 줄여 식재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현재 유통되는 수목식재용 제품은 일반적으로 가축분(동물성 잔재물)이나 유기성 폐자원 등을 이용하여 만든 미부숙된 비료로 식재시 암모니아 가스 발생과 배수성·통기성 저하, 수분 보유력 감소 등 문제가 발생했다.보습제 역할의 기능이 떨어져 잔뿌리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등 뿌리의 발달을 저해시켜 수목 고사율을 증가시켰던 것이다. (주)대지개발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개발, 녹색기술인증을 받게 됐다.‘이탄과 미생물을 이용한 수목 생육촉진제 기술’은 일반 지역은 물론 매립지, 간척지 등 특수지역에서 조경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옥상 녹화 사업에도 이용할 수 있다. 녹지환경 조성사업과 기술사업화 기반 조성 사업, 중소기업 정책자금 사업, 판로 마케팅 사업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신임회장 2015년 새해, 18대 한국조경사회 신임회장의 새로운 임기 2년을 향한 항해가 시작됐다. 높은 파고로 험로가 예상되는 가운데, 힘든 시기 파란만장 조경호의 선장이 된 황용득 회장(동인조경 마당)을 만났다. 황용득 회장은 인터뷰에서 ‘편했던 과거 타성을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면 조경의
야외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0여개 업체가 참가해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체육시설, 생태환경 관련 자재용품, 정원용품, 정원설계 및 시공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본지에서는 이번 조경문화박람
충남도는 ‘제5회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 출품작 95건 중 25건을 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는 도내 우수한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개발을 장려하고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인증제에는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은 지난해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서른살의 대지이야기-변하지 않는 기념집을 발간했다. 기념집은 대지개발의 지난 30년 역사를 소개하면서, 미래 30년을 향한 대지개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념집에는 대지개발의 창업자인 고 이철호 회장의 창업과정과 생명토와 대형수목이식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30년 역사를 소개하면서 ▲
‘생명토’와 대형수목이식으로 대변되는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이 1983년 창업한 이래 올해로 31년을 맞았다. 대지개발은 조경업계에서는 30년이라는 세월을 견뎌온 몇 안되는 장수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1998년 IMF가 시작되는 시절 창업주인 고 이철호 회장의 뒤를 이어 2세 경영 시대를 연지도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