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미세먼지 해결 방안 국회 공론화 추진
도시재생·미세먼지 해결 방안 국회 공론화 추진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8.12.18
  • 호수 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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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오픈 세미나 제안’
조경협회·생각연구소 MOU 체결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과 생활권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 [사진 김진수 기자]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과 생활권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 [사진 김진수 기자]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도시재생특별위원회·한국조경협회·생각연구소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오픈 세미나를 준비하자.”

더불어민주당 내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과 생활권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에서 조경협회가 진행했던 도시재생·미세먼지 관련 세미나를 국회 차원에서 공론화하게 되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 위원은 “미세먼지 저감에 관심이 많은 자치단체장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에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간담회를 준비해 더 확장시켰으면 좋겠다”며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최종필)와 생각연구소 관계자들은 도시재생·미세먼지 관련 토론회를 진행했다.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은 “한 대의 경유차가 발생하는 미세먼지 양을 나무 47그루가 머금을 수 있다. 도심 내 숲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온도차는 크게 3도까지 난다. 세계적인 도시를 만들려면 그린 인프라가 많아야 한다”며 “조경이 미세먼지 관련에 대해 해야 할 일은 많지만 작은 역할밖에 못하고 있다. 노환기 차기협회장이 협회에 도시재생 파트를 신설하기로 했다.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석 한국조경협회 식물생태위원회 위원장은 “미세먼지 해결의 종착역은 결국 국민 수면연장이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뚜렷한 미세먼지 저감 연구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영주 생각연구소 위원은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지 못하면 시민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인공잔디가 식물보다 미세먼지가 더 저감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우리가 제대로 된 정보를 인식시켜야 한다”며 “자연을 다시 회복시키고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조경이 해야 할 부분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조경협회와 생각연구소는 환경·조경·공원·도시계획 분야의 정책 연구와 관련된 세미나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MOU를 체결했다.

[한국조경신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 김진수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 김진수 기자]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 [사진 김진수 기자]
최종필 한국조경협회 회장 [사진 김진수 기자]
김승현 생각연구소 소장 [사진 김진수 기자]
김승현 생각연구소 소장 [사진 김진수 기자]
‘도시재생과 생활권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 [사진 김진수 기자]
‘도시재생과 생활권 미세먼지 대책’ 간담회 [사진 김진수 기자]
한국조경협회·생각연구소 MOU 체결식 [사진 김진수 기자]
한국조경협회·생각연구소 MOU 체결식 [사진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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