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지개발 창립 30주년 기념집

(주)대지개발(대표 이동석)은 지난해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서른살의 대지이야기-변하지 않는 기념집을 발간했다.

기념집은 대지개발의 지난 30년 역사를 소개하면서, 미래 30년을 향한 대지개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념집에는 대지개발의 창업자인 고 이철호 회장의 창업과정과 생명토와 대형수목이식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30년 역사를 소개하면서 ▲1장 기업철학 ▲2장 꿈을 옮긴 사람들 ▲3장 씨앗에서 나무로, 나무에서 숲으로 ▲4장 희망의 싹 ▲5장 내일의 싹 ▲6장 지속성장-연구기업 ▲7장 한발앞으로-거듭나는 기업 등이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장은 꿈을 옮긴 사람들에서는 대지개발 1호 대리점과 성환공장을 소개하고 있으며, 3장의 경우 생명토에 대한 소개와 700년 수령의 안동 은행나무의 이식과정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또한 4장은 대지개발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제품 소개가, 5장에서는 다양한 수목이식 사례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아울러 6장에서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지개발 부설 환경과학연구소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 

이동석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대지개발은 30년을 맞아 영속적인 기업이 되고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 앞으로 대지개발은 대한민국의 토양환경 보존을 넘어 친환경 토양개발을 넘어 토양환경을 복원하는 토양전문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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