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경학과 동창회(회장 박명권)는 올해 학과 개설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수)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50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조경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골프동아리 서조회(회장 유일선)가 진행한 골프대회는 임승빈·안동만 원로 교수들을 비롯해 조경학과 1기인 73학번부터 06학번까지 약 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여했다.대회는 동서남북 4개 코스로 나눠 신페리오방식과 메달리스트방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그 결과 종합우승은 홍창일(84학번), 시니어우승 이세근(77학번), 메달리스 우승 명인종(73학번) 동문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 50주년을 자축하고 보다 발전하는 새로운 50년을 위한 ‘2022 한국조경 비전플랜’ 초안이 25일(금) 공개됐다.(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가 주최하는 ‘2022 춘계학술대회’ 첫 이벤트로 진행된 특별행사 및 강연에서 이유직 비전플랜위원장(부산대 교수)은 “한국조경 50주년을 자축하고 보다 발전하는 새로운 50년을 위해 조경인의 각오와 바람을 담은 ‘2022 한국조경 비전플랜’을 선언하고자 한다.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 푸른도시국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에서 ‘2019년 2차 시민조경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9월 3일(화)을 시작으로 11월 1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시민조경아카데미는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과 시민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된다. 9월부터 12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만 서울대 명예교수 ‘입학특강’ ▲박명권 그룹한 대표 ‘도시를 건축하는 조경&rsquo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다음달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이원욱 국회의원과 민홍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녹색미래, 녹색연합, 생명의 숲,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워킹그룹’에서
서주환 경희대 교수가 (사)한국조경학회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3대 학회장 선거에서 총 251표 중 152표를 얻은 서주환 후보가 99표를 얻는데 그친 김남춘 후보를 제치고 차기회장으로
안동만교수 모친상빈소 :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3호실(02-481-7652)발인 : 11월 21일(금)
‘제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분야 최우수상은 수원시환경사업소와 세종시 M3 아파트단지가, 기술혁신분야 최우수상은 ‘도시닥 텃밭-생체 모방형 고효율 Stem 관수공법’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안전행정부 세종청사관리소가 차지했다. (
남산 회현자락에서 발굴된 한양도성 터의 정비는 기존의 원형복원 방식이 아닌 현상보존 차원의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남산 회현자락 한양도성의 유산가치 학술회의’가 지난 12일 서울신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최근 발굴조사가 마무리된 남산 회현자락의 유적에 대한 정비 방향과 한양도성의 유산가치에 대해 논하는
‘남산 한양도성의 유산가치 학술대회’가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서울시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남산 회현자락 한양도성의 유산가치를 조명하고 보존 및 정비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한양도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오충현 동국대 교수와 서영애 기술사무소이
‘URBIO 2014’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제4회 “도시 생물다양성과 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이하 URBIO; Urban Biodiversity and Design)가 2014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어바이오(URBIO)는 같은 기간 평창에서 진행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오는 27일 열리는 ‘옥상녹화‧태양광시설 공존 특별토론회’와 ‘제5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일정을 변경해 오후 3시 서울시청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옥상녹화와 태양광 발전시설의 공존 가능한가’라는 주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의 공존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달 초 ‘암사정수센터 시설현대화 및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서 설계에 반영됐던 고도정수처리시설 상부의 옥상녹화가 태양광 발전시설로 변경된 사건(본지 224・225호)을 계기로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이 공존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
인공녹화의 필요성 근래에 들어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시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도시녹지 보전에 역점을 두고 있으나 도시는 녹화를 할 만한 토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심부는 거의 모든 토지에 건물이 들어서 있어 녹지로 조성하기가 불가능하다. 도심부에서 녹지를 만들 만한 가능성 있는 장소를 찾아보면 건물의 옥상을 비롯
▲ 28일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에서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정기총회 및 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는 지난 28일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총회 및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은희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서 협
시상내역 이름 및 단체명 소속/직위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정의화 국회의원(새누리당) 박찬용 영남대 교수 한승호 (주)한설그린 대표 국토해양부장관상 임승빈 서울대 교수 김학범 한경대 교수 황선주 (주)유니온랜드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주) 대표 이대성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위원장 / 임원개발(주) 대표 이용훈 (주)그룹21 대표 박명권 (주)그룹한어소시에이트
한국조경이 40주년을 맞았다.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같은해 12월 29일 한국조경학회가 창립한 이래 40년이 흘렀다.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는 ‘한국조경 40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오늘(27일) 오후 1시 3
‘제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인공지반 녹화’가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인공지반녹화협회장상은 작품분야에서 ‘강원도청 별관청사 옥상공원 햇빛정원’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옥상녹화’가 각각 수상했으며, 기술혁신분야는 한국도시농업(주)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제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바롬국제회의실 104호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되는 ‘협회 임시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는 오충현 총무이사의 경과보고와 민기원 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에 대한 감사패 증정이
“4월 중에 천안에서 서울로 사무실 이사갑니다”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김남춘 회장(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교수)의 첫 마디다.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하면서도 밝은 목소리였다. 부푼 기대감이 함께 전해졌다.그동안 14년 동안 상명대와 단국대에 학회 사무실을 운영해오던 환경복원기술학회가 서울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관으로 이전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의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서울시립대 김한배 교수(수석 부회장)가 선출됐다.학회는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12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제1차 이사회에서 단일 입후보한 김한배 서울시립대 교수가 만장일치로 내년부터 학회를 이끌어갈 제21대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