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대표적인 서울근교 봄 축제인 ‘봄꽃페스타’가 지난 19일(금)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봄꽃페스타’는 10만 평 부지에 다채로운 봄꽃들로 가득 채워 매년 상춘객들에게 황홀한 광경을 선보이고 있는 축제다. 튤립, 철쭉, 겹벚꽃, 팬지 등 형형색색의 봄꽃 관람과 동시에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봄철 나들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30개가 넘는 아침고요의 테마정원은 전문 가드너들의 기획을 통해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조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은 자연과 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사랑, 동물, 식물 등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겨울밤 빛의 정원을 선사한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을 이용하여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표현한 야간 조명 점등 행사다. 매년 12월에서 3월에 개최되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수목원 내 전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 전구를 사용하여 그려진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 된다.점등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3일(토)부터
김포시 라베니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이미지로, 전국의 야간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0선은 공식 야간관광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선포 이후 처음으로 선정된 야간관광명소다.2003년 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김포대수로를 편입해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Canal City)를 표방하며 조성된 수변상가인 라베니체는 금빛수로와 수상레저시설, 음악분수, 산책로
겨울 수목원에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10만평 야외정원 곳곳을 다채로운 조명과 빛으로 꾸며, 겨울철 더욱 화려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아침고요수목원은 2007년 겨울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번째인 ‘오색별빛정원전’을 12월 1일(목)부터 내년 3월 17일(일)까지 개최한다.오색별빛정원전 점등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토요일 오후 11시)까지로, 동물, 식물, 사랑 등 다양한 컨셉으로 정원을 도화지 삼아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볼거리가 부족한 겨울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빛 축제의 장이다.추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는 ‘남산 서울타워’처럼 야경의 대명사들은 물론 최근 시작된 볼거리들도 포함됐다. ▲드론을 이용한 서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 ▲부산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미디어예술을 활용한 포항 ‘
이맘때부터 11월까지 아침고요수목원은 온통 맑고 고운 가을빛으로 물든다. 하늘길의 낙엽속 군락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곳곳에 히어리, 은행나무, 계수나무, 단풍나무등의 단풍이 정원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한다.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 단풍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 제24회 국화 전시회가 ‘추억 저장소’를 주제로 원내 산수경온실과 고향집정원 일대에서 11월 19일(일)까지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대국 ▲형상작 ▲현애작 ▲다륜대작 등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다양한 국화 4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국화 전시회를 맞아 ‘한
올 추석 명절은 총 6일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 있는 긴 명절, 황금연휴란 이때를 두고 하는 말이다. 황금연휴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아침고요수목원’에 가보는 건 어떨까.‘아침고요수목원’의 가을은 단풍 구경은 물론 들국화와 순백이 돋보이는 구절초, 붉은빛의 백일홍 등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경들이 펼쳐진다.‘2023 제19회 아침고요 들국화 전시회(9월 16일~10월 15일)’도 진행돼 ▲해국 ▲단양쑥부쟁이 ▲좀개미취 ▲포천구절초 ▲울릉국화 ▲눈개쑥부쟁이 등 자생들국화 35여 종을 관상할 수
대구광역시가 지난 6일(수)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Ⅰ에서 ‘2023 대구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행사 ‘정원토크쇼 : 정원을 가꾸는 마음’을 진행했다.이번 토크쇼에는 ▲김봉찬 더가든 대표 ‘자연에서 배우는 정원’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 실장 ‘정원의 발견: 상상 그 이상의 정원’ ▲이병철 보성그룹 부사장 ‘정원의 해석’ 강연과 청중과 함께하는 오픈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김봉찬 대표는 자연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신비로운 장면들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스스로 복원된 주차장 – 제주도 어느 야외 주차장
식물처럼 살기를 실천하려는 글쟁이 저자와 포레스트 갤러리 도슨트 화가의 만남으로 이루어낸 그림 에세이.저자는 동양철학과 유학을 공부하고 강의하던 중, 식물의 지혜에 빠져들어 식물인문학 연구를 시작했다. 그림 작가는 아침고요수목원, 광릉국립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일하면서 대자연을 예술작품으로 인식하고 이를 해설하는 인터프리터이자 포레스트 갤러리 도슨트이다.저자는 보도블럭 사이에 촘촘하게 피어난 작은 꽃을 보고는 감탄과 궁금증이 겹쳐져 식물에 관한 책을 한 권 쓰고 싶어졌다고 한다. 어디서나 씩씩하게 살고 있는 그들에게 한 수 배우고 싶
아침고요수목원이 오는 9월 16일(토)부터 10월 15일(일)까지 ‘들국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개최되는 ‘제19회 들국화 전시회’는 ‘돌 틈에 핀 들국화’를 주제로 원내 석정원에서 개최된다.전시회는 ▲감국 ▲구절초 ▲산구절초 ▲해국 ▲좀개미취 ▲단양쑥부쟁이 ▲울릉국화 ▲산국 ▲포천구절초 ▲사데풀 등 자생들국화 35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가족,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벤치 주변을 들국화로 꾸민 포토존과 주요 식물에 대한 설멸을 담은 안내판 설치 등 관람객들에게 이해를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은 오는 7월 2일(일)까지 수목원 내 ‘시가 있는 산책로’와 ‘포레스트 정원’에서 수국 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고요하고 보라’라는 주제로 넓은잎수국, 산수국, 미국수국, 떡갈잎수국 등 총 250점을 선보인다.또한 가랜드와 조명으로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해 가족, 커플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이 밖에 6월 아침고요수목원은 여름을 맞이 꽃인 부채붓꽃을 시작으로 디기탈리스, 알리움, 루피너스 등 화려한 꽃들을 만날 수 있고 꽃양귀비, 노루오줌, 다알리아 등 색이 진한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은 오는 10월까지 ‘주말 가드닝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말 가드닝클래스’는 개인의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만의 이색 체험으로, 관람객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6가지 종류의 체험으로 기획됐다.프로그램은 비단이끼와 유목, 돌 재료들을 활용해 예쁜 접시 위에 토끼가 뛰어노는 듯한 작은 동산을 만드는 ‘토끼 디쉬 가든’ 만들기를 비롯해 가족들 모두가 즐기기 좋은 ‘양 토피어리’. ‘플라워 테라리움’, ‘이끼 테라리움’. ‘동물 테라리움’, ‘가평 잣 까기’ 등 총 6개의 체험으로 구성됐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은 오는 21일(금)부터 ‘봄꽃 페스타’를 개최한다.‘봄꽃페스타’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원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정원에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통해 매년 다양한 봄꽃의 매력을 소개하는 축제이다.추천 공간으로는 봄철 아침고요 내에 20여 개가 넘는 테마정원 중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는 단연 ‘하늘길’이다. 튤립이 300M 길이로 심어져 있어 ‘튤립길’이라고도 불리는 하늘길은 관람로를 따라 다양한 색과 모양을 가진 6만본 이상의 튤립으로 조성된 규모가 큰 디스플레이 정원이다.특히 전문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은 ‘야생화에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제20회 야생화전시회를 오는 4월 16일까지 ‘산수경 온실’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점점 잊혀가는 야생화를 소개함으로써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없게 돼버린 꽃을 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노랑만병초, 복주머니란 등 멸종 위기의 식물들과 한국의 고유 식물, 고산지대 야생화 등 관상 가치가 높은 야생화 약 120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별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야생화에 대한 접근이나 관심이 적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꽃의 이름을 쉽게 알 수 있도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은 12월 9일(금)부터 내년 3월 19일까지 ‘오색별빛정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07년 겨울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번째인 오색별빛정원전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되는 등 정원 내 아름다움과 빛이 어우러지는 경관으로 대표 겨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각각 다른 테마정원으로 꾸며진 오색별빛정원전의 추첨 관람 코스인 ‘하경정원’은 수백만 개의 불빛으로 꾸며진 대표 정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은 내달 10일(토)부터 10월 10일(월)까지 ‘들국화전시회’를 수목원 내 석정원에서 개최한다.제18회 들국화전시회는 ‘돌틈에 핀 들국화’를 주제로 울릉도 자생의 추산쑥부쟁이, 해국, 좀개미취, 한라구절초, 흰감국, 산구절초, 울릉국화 등 자생들국화 40여종을 선보인다.아침고요수목원은 정원식물로써 들국화의 가치를 관람객에게 알리며 전시장 곳곳에 주요 식물인 들국화의 분포와 종류, 육성된 품종 등에 대한 설명 간판을 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여름 대표 꽃인 수국이 만개하면서 전국 각지서 수국 축제가 한창이다.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은 내달 3일(일)까지 한달 간 수목원 내 시가있는산책로와 수국정원에서 다양한 품종의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수국 전시회를 마련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넓은잎수국, 떡갈잎수국, 미국수국, 산수국 등 계열별 수국 약 120여 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수국 외에도 황금풍지초, 델피니움, 디기탈리스 등의 여름 초화를 믹스 매칭하여 색감의 조화로움과 풍성함을 더했다.올해 새롭게 구성된 수국정원은 다양한 종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아침고요수목원(원장 한정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클래스 하우스에서 ‘개인 주말체험’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체험이 진행되는 ‘클래스하우스’는 체험에 특화해 구성한 공간으로 매주 주말 가드닝 체험이 진행된다.‘클래스하우스’에서는 예쁜 접시 위에 비단 이끼와 유목, 돌재료를 활용해 토끼가 뛰어 노는 작은 풍경의 ‘토끼 디쉬 가든’ 체험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양 토피어리, 마리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봄꽃이 본격적으로 피는 4월 아침고요수목원이 봄 정원을 단장해 선보인다.아침고요수목원(한정현 본부장)이 4월 16일(토)부터 5월 22일(일)까지 봄꽃축제 ‘스프링 홀릭(Spring Hol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프링 홀릭(Spring Holic)’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원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정원에 200여 종의 봄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로 매년 다양한 봄꽃의 매력을 소개하는 축제다.봄철 수목원 내 2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정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아침고요수목원(한정현 본부장)이 제19회 야생화전시회 ‘세상에서 가장 높은 정원’을 오는 10일(목)부터 4월 17일(일)까지 원내 ‘산수경온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 장소인 산수경온실은 우리나라의 산과 계곡이 가진 아름다움을 차용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우리나라 특유의 자연을 표현한 공간이다. 관람객은 시기상 함께 보기 어려운 겨울 동백꽃과 봄 야생화를 함께 관람하며 한국의 자연미와 두 가지 계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번에 전시되는 식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