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열린다.세계리더스보전포럼은 환경, 경제, 사회를 포괄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자연에 기반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각계 지도자가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다.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주최로 열리는 2015년 포럼에서는 “자연에서 평화
“정부가 앞장서서 중국·러시아 등과의 접경지역 보호에 참여해야 한다” 지난 20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백두대간 국제심포지엄’에서 홍석환 부산대 교수는 정부 차원에서의 참여를 강조했다. ‘동북아시아 보호지역의 확대와 연계 필요성’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홍
유기준 상지대학교 관광학부 교수가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제9대 신임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19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사)한국환경생태학회 2013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에서앞으로 2년간 학회를 꾸려나갈 신임회장이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공식 출범했다.유기준 신임회장은 “자연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적,
(단위:억원) 구 분 '12예산 '13예산 증 감 (A) (B) (B-A) % 국가하천정비 13,363 9,793 -3,570 -26.7 (4대강 살리기) 3,205 - -3,205 순감 (4대강 외 국가하천정비) 4,030 4,133 103 2.6 (국가하천 유지보수) 1,997 1,997 - - (수자원공사 지원) 3,558 3
지난 9월 세계 국립공원 역사상 최초 개최된 세계국립공원청장회의에서 채택된 선언내용에 관한 구체적 이행과제가 최종 합의됐다.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세계국립공원청장 회의에서 체택된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에 관한 제주 선언문’의 후속 이행과제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는 그동안 각국 국내법에 의해 관리돼 온 국립공원제
정부가 한국형 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총 250억원을 투자하는 등 생물다양성 정책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정부는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1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11차 이행점검결과 보고대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물다양성 정책 이행점검 결과 및 향후대책’을 마련했다.■한국형 생태
영남대학교는 지난 13일 세계식물보전협회(BGCI) 사라 올드필드 회장을 해외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제주에서 막을 내린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올드필드 회장은 지난 13일 영남대를 방문, 자문 위촉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올드필드 회장은 위촉기간인 2년 동안 영남대의 ‘B.E.S.T 캠퍼스’, 즉, 아름답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을 가졌다.이번 총회는 IUCN이 지난 60여년간 개최한 22번의 총회 중 최초로 동북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총회로 역대 총회 중 가장 많은 1만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했다.대체적으
▲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회원총회. ▲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임원들이 회원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전세계 환경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여미지식물원이 부국개발주식회사(대표 남상규) 인수 후 시설물을 리모델링과 새 정원을 조성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이번 건축설계는 건축가 승효상(이로재 대표)이 건축물을 리노베이션하고, 한강 선유도 공원, 용인 호암미술관, 아모레 퍼시픽 오산식물원 등을 조성한 조경설계가 정영선 서안조경 대표가 계획해,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8월말에 준공했다.여
전 세계적으로 산림파괴 및 토지황폐화로 훼손된 세계 1억 5천만ha의 산림경관을 복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석한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10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개최한 고위급회의에서 한국의 산림녹화와 경관복구 성과를 소개하고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국제기구 간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아쇽 코슬러
지구촌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15일 폐막을 앞두고 우리나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세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막바지 논의가 한창이다.역대 자연보전총회 사상 최초로 동북아 지역,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t Nature)’이란 주제로 180여 개국, 1100여개 단
한국정부는 제주에서 개최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이명박 정부의 정책 브랜드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홍보하기 위한 최대의 기회로 내다봤지만, 오히려 환경파괴 정책으로 지적받아왔던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문제가 WCC 새로운 의제로 상정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총회 시작 전부터 이명박 정부의 바람과
전 세계 자연환경문제의 해결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제주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도시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한 ‘완충지역’의 설정과 이를 위한 생태적 관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욱이 그동안 야생의 자연보전전략이나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녹색산업, 식량문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시분야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WCC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가 9월 6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환경부는 동북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2 자연보전총회’가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세계자연보전총회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환경단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역대 자연보전총회 사상 최초로 동북아 지역,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t Nature)'이란 주제로 180여 개국, 1100여개 단체가 참여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을 2주 앞두고 개최지인 제주는 벌써부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으로 열기가 뜨겁다.제주에서는 WCC와 연계한 환경대축제가 16일부터 31일동안 제주도내 11개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16일 세계자연유산센터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행사를 시작한 환경대축제는 자연사랑 작은 콘서트, 제주 환경사랑&mi
세계자연보전연맹은?총회를 주최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은(IUCN)은 유엔 총회 공식 옵저버 자격을 영구적으로 보유한 국제환경 단체로 국제사회에서 세계 환경단체를 사실상 대표해온 조직이다. 현재 86개국, 117개 정부기관, 921개 비정부기구단체, 33개 제휴 회원 기관 등 총 1157개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단체다.창립
9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제주에서 개최될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는 180여 개국, 1,200여개 단체, 1만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총회를 준비하는 우리 정부와 제주도는 WCC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이번 WCC는 리우환경회의 개최 20주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계 89개국, 124개 정부기관, 1018개 NGO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세계자연환경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와 조직위는 이번 총회를 ‘친환경 스마트 총회’로 치러낼 계획이다.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는 준비단계부터 폐막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경친화적으로 운영, 행사시 발생되는 탄소배출 등 각종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