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어린이조경학교가 오는 19일(금), 20일(토), 26일(금), 27일(토) 총 나흘간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어린이조경학교’는 조경 체험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조경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미래 조경가 양성 교육으로,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가 주최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됐다.교육은 서울숲 공원을 소개하며 공원의 이해를 높이고, 야외 미션 활동으로 ‘서울 숲 둘러보기’ 및 ‘조경 설계 맞보기’를 통해 조경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다.1교시에는 ▲접수 및 오리엔테이션 ▲공원여가과장의
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가 지난달 28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출범했다.이번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조경(계획 및 설계) 24명, 조경(시공) 5명, 조경(식물 및 식재) 3명, 조경(언론) 1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39명이며, 자문단은 장애인, 문화, 디자인, 역사, 언론, 경제, 공간브랜딩, 여가, 동물 등 13인으로 구성됐다.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가, 부위원장은 김현민 스튜디오일공일엘앤씨(주) 대표와 이의준 ㈜에스이디자인그룹
경관행정 담당자나 경관 전문가라면 반길만한 새 책이 출간됐다. 2015년 '경관법 해설' 을 집필한 바 있는 저자 주신하·김경인은 단계별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해설이 담긴 새책을 저술했다.경관법의 제정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속해서 경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경관행정 담당자나 경관 전문가들도 경관계획 수립과 경관심의 운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현재 경관계획수립지침에는 단계별 지침이 제시됐으나, 이 지침만으로 현장에서 경관계획을 수립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지침 내용이 추상적이거나 구체적
국내 유일 어린이 조경가 양성 교육인 ‘제14회 어린이 조경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진행됐다.‘어린이조경학교’는 2014년부터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가 공동 주최해 어린 세대의 조경 체험을 통해 조경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교장 선생님으로, 허윤선 박사가 교감 선생님으로, 윤세형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장이 선생님으로 참여했으며 조경 관련 학과 대학·대학원생 4명이 보조교사로 함께했다.주신하 교장은 “오늘 참석한 학생들이 어린이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가 제14차 어린이조경학교를 오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조경학교’는 어린 세대에게 조경을 체험하게 하고 조경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미래 조경가 양성 교육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됐다.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교장 선생님으로, 허윤선 박사가 교감 선생님으로 참여하며, 조경 관련 학과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 4명이 보조교사로 함께한다.수업으로 서울숲 공원을 소개하며 공원의 이해를 높이고, 야외 미션 활동으로 ‘서울 숲 둘러보기’ 및 ‘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조경과 경관을 전공한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가 국내외 유수 답사지부터 부지불식 지나치는 찰나의 순간을 60컷의 사진으로 포착한 에세이집을 펴냈다.‘이미지 스케이프’는 조경 전문가인 지은이가 월간지 ‘환경과조경’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재한 결과물이자 오랫동안 경관 대상지를 답사하며 느낀 단상을 사진과 함께 엮은 책이다.공원과 경관을 만드는 분야로서 조경은 아직 일반인에게 생소한 분야일지도 모르겠다. 지은이는 거대한 담론이나 무거운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시상식이 지난 15일(월)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다.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신한주·윤지희·태지혜·전유경(한경대학교 조경학과) ‘담수림(淡樹林)’ ▲우수상 박지은·권지현·임수빈(서울여자대학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도심 속 공터가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재탄생하는 ‘72시간 프로젝트’가 지난 14일(목)부터 21일(목)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8일간 진행된다.특히 올해가 1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고자 ‘왕중왕전’으로 진행돼 남다른 의미가 부여됐다.‘72시간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도심 속 공터 및 자투리 공간을 단 72시간 만에 쉼터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784명의 시민과 전문가, 학생이 78개 1만1855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공간연구원(원장 박소현, 이하 AURI)과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조경진)은 오는 5월 6일(목) ‘국토경관 관리의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2021년 AURI 경관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주) 대표의 ‘우리나라 경관관리 이대로 좋은가?’ 기조연설 후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소리 없는 공중전 : 도시와 자연경관’, 김동진 경성대 교수 ‘우리나라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버려진 공터, 쓸모없던 자투리공간이 단 72시간만에 생기 넘치는 공감터로 바꿔놓는 '72시간 프로젝트' 조성작업이 13일(목) 시작됐다.72시간 프로젝트는 13일 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8곳의 대상지를 재창조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5곳의 대상지만을 대상으로해 5팀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5팀은 ▲수직관계 ▲시밀러 ▲모였SWU ▲Team A.NAM ▲7272뱅뱅 팀이다.프로젝트 참가팀 심사를 맡았던 박준호 심사위원장은 "안전과 건강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생활 속 쓸모없는 자투리땅을 녹지와 쉼터로 재창조하는 「2020년 72시간 프로젝트」의 실제 공간 조성이 13일(목)부터 8월 16일(일)까지 3일간 실행된다.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대상지에 적합한 주제를 찾아 창의적인 계획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ㅁ를 나누자!”라는 미션을 주고 팀을 선정했다. 43팀의 시민팀이 접수했고, 그 중 5팀이 선정돼 자투리땅을 새롭게 만들 예정이다. 선정된 팀들은 대상지마다 기후변화 대응, 커뮤니티 활성화 등 도시와 시민이 겪는 사회문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고령화, 경관폐해, 소득감소, 기반 시설 부족 등 일련의 농촌문제를 예술의 힘으로 역전시킨 ‘에치고 츠마리 대지예술제’를 기록한 책이 출간됐다.‘에치고 츠마리 대지예술제’는 건축, 조경, 미술 분야 전문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작품 제작부터 관리, 판매까지 운영하며, 축제를 통해 차별적인 작품 전시방법, 지역의 자연성,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호평 받았다.책은 (사)한국경관학회가 지난 2015년 축제를 답사한 후 김경인 (주)브이아
송동근(11월 30일)제주도 생각하는정원^^ 이곳을 보면 시간과 정성이 명품조경을 만드는 걸 느낀다. 하지만 우린 매번 공사를 하고 준공을 하지만 촉박한 공기 그걸로 인한 하자발생 여유 있는 공기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 이 부분이 개선 되지 않으면 조경업계는 발전이 없을 것 같다. 최저가 보다 짧은 공기 선행공정 지연 이게 더 나쁘다.주신하(11월
새벽 1시, 대방동의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 연수시설이 갖춰진 이곳 10인실 방에 10여 명의 인원들이 한사람을 두고 질문 공세가 이어진다. 다른 방도 마찬가지다.그들의 공통된 질문은 학생들이 구상한 정원의 콘셉트에 살을 붙여 최종 설계도까지 어떻게 완성하느냐이다. 오후 내내 총 20팀의 작품에 조언한 멘토들은 지칠 법도 하지만 학생들의 열정에 동조하듯 열의를 보였다.2015 전국대학생설계공모전에서 1차 합격한 20개 팀이 참가한 집체교육이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3일간의 집체교육 동안 디자인, 식재, 구조물 등을 담당한 4명의 전문가들이 각각 30분의 강의와 팀당 10분씩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멘토로는 이준규(영국 에식스대 위틀컬리지 정원디자인 박사과정)씨와 정현정(전 에버랜드 그룹 팀장)씨가 가든디자인전문가로, 이정철(푸른수목원 원장)씨가 식재디자인 전문가로 , 권혁문(가든디자인 뜰)씨가 구조물디자인 전문가로 나섰다. 또한 이틀째에는 한국의 정원 여행 위해 방문한 영국 리틀컬리지 질라겟 교수와, 스티브태리 교수가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의 응원을 위해 2시간여의 특강을 하기도 했다. 현재 현업에서 활동하는 멘토들의 조언이 시작되자 5일 오후쯤 되니 학생들이 구상해 온 콘셉트가 구체화되고, 제법 살아있는 설계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한경대 재학중인 조종복씨는 “구상한 콘셉트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재학중인 이재상 씨는 “다른 공모전 같은 경우 공모전에서 수상을 해야 심사평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공모전은 합숙 기간 충분히 전문가들에게 직접 평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색다르고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다.이야기있고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의미가 있는 정원이 만들어진 것 같다.참여한 멘토들도 학생들의 노력에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려는 열정이 돋보였다. 이준규 가든디자이너는 “어떠한 답을 가르쳐주는 것보다 도출할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에 집중했다” 말했다. 시설물 전문가로 나선 권혁문 작가도 “학생들의 열기가 대단하다. 그들이 갖고 있는 참신한 생각들에 굉장히 놀랐다”고 했다.멘토링 방식을 통한 이번 정원집체교육은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가 지난 2009년부터 푸르네정원설계공모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하면서 구성했다. 지난 2014 코리아가든쇼부터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합숙형 교육을 시도, 멘토링형 캠프라는 독특한 공모방식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왔다.이번 공모전에 대한 대학교의 관심도 많다. 한경대는 이번 공모전을 위한 특강을 마련하기도 하고, 서울여대는 공모전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수가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이성현 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사장은 “전국대학생정원설계공모전은 정원의 이야기를 나누고, 정원에 대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일반적인 공모형식과 다른 멘토링형 공모전을 구상했다”며 “40명의 학생들이 2박3일 동안 한국을 들썩일만한 정원을 만들어 정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현정 푸르네정원문화센터장은 “전국에 정원, 조경, 원예를 공부하는 학생들 간 서로가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른다. 비슷한 공부를 하고 있는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정원을 통해 소통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도 이번 공모전에 담겨있다”고 말했다.이번 집체교육을 통해 선발된 10개팀의 설계 작품은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기간에 판넬로 제작해 전시될 예정이다.시상은 오는 24일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이뤄진다.
서울시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전에 가천대 김성제 외 3명의 ‘행복을 수놓는 숭인동’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제4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공모전은 단독 주택 등이 밀집된 저층 주거지에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커뮤니티가 살아 있는 정주환경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의 신임 회장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조경학과 이은희 교수가 선출됐다.인공지반녹화협회는 24일 서울대학교 203동 101호에서 열린 ‘2012년도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신임 회장과 감사 등 새로운 임원이 선출됐다.이날 회원들의 적극적인 추대로 협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협회 및 조경분야 발전을 이
4년제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과(부) 모집정원 전임교수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전공 학년정원) 학년 1학기 2학기 서울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67(정시17) 변우혁심우경이우균전진형 1학년 2학년 생태학, 야생식물학, 환경조경학, 미생물자원학, 환경정보 및 계획학, 환경미생물학, 환경곤충학, 환경분석학 및 연습 생물환경재료과학, 물환경학, 실험설계
(사)한국조경사회는 ‘제6회 조경실무아카데미’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구 예장동에 소재한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조경실무아카데미’는 조경산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교류 확대, 조경분야 현안에 대한 실무자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으로 60명이며, 참가 신청은 한국조
광주광역시가 실시한 ‘제3회 즐거운 환경UCC공모전’ 대상에 역발상 팀(신형훈·조연옥·정은주 이상 전남대)의 ‘지구의 세 가지 맛’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지난 3월20일부터 5월19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회 즐거운 환경UCC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 1편
- 빈 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 인: 3월 14일(일) - 연락처: 장례식장: 02-3410-3151 학과사무실: 02-970-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