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버려진 공터, 쓸모없던 자투리공간이 단 72시간만에 생기 넘치는 공감터로 바꿔놓는 '72시간 프로젝트' 조성작업이 13일(목) 시작됐다.
72시간 프로젝트는 13일 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8곳의 대상지를 재창조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5곳의 대상지만을 대상으로해 5팀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5팀은 ▲수직관계 ▲시밀러 ▲모였SWU ▲Team A.NAM ▲7272뱅뱅 팀이다.
프로젝트 참가팀 심사를 맡았던 박준호 심사위원장은 "안전과 건강이 가장 최우선이고, 그 다음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잘 쌓아가며 즐겁게 활동에 임하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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