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9월 23일(토)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夜행’을 운영한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은 17부터 21시 30분까지로 체험 행사와 더불어 매주 토요일 문화공연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국립세종수목원 9월 야간 개장 문화공연 일정은 ▲2일(토) 아카펠라, 마술쇼 ▲9일(토) 코믹 저글링, 마술쇼 쇼 ▲16일(토) 가야금 연주, 통기타 버스킹 공연, 요들싱어 공연, 마술쇼 ▲23일(토) 갈라쇼, 버블&벌룬쇼, LED 퍼포먼스 등이다.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영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 이하 BMC)는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과 부산의 도시·공공디자인 개선 및 발전으로 시민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도시·공공디자인 혁신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지역 공공디자인의 질적 수준향상을 통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기 이뤄졌다.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부산 도시·공공디자인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 ▲공사와 진흥원의 사업 및 주요 행사에 대한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의 LID형 포장재 ‘에코폰드 : Eco-pond)’가 지난 4월 27일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2018년 제1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 및 우수조달물품 구매 유공자 시상식’에서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LID형 포장재 에코폰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를 완화하는 우수 저류침투형 방재기능 블록이다.방재기능은 강우를 일시 저류하고 시간차를 두어 지표면 아래로 침수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12월까지 밀러가든 내 무장애 나눔길 1km를 조성하는 등 탐방로 개선사업에 나선다.천리포수목원은 65살 이상 노약자, 유모차, 휠체어 사용자 등이 전체 탐방객의 25%에 이를 만큼 교통약자의 수목원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이 사업에 착수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숲과 정원,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베리어프리(barri
환경 훼손 우려에도 불구,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건설이 끝내 승인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13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설악산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을 심의 통과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12, 반대 4, 기권 1이 나왔다.이 사업은 오색-끝청 하단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숙원한 양양군이 세 번째로 거듭 신청한 끝에 승인
창의적 하드스케이프를 선도하는 다형상블록개발기업 에디트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와 무궁화 이미지를 선보였다.이기영 에디트대표는 12일 “다양한 패턴이 가능한 다형상블록을 활용해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싶었다”며 “나라꽃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통해 나라사랑을 이미지로 형상화했다&rdquo
‘원하는 디자인을 값싸고 쉽게’다이아몬드형의 창의적 보도블록을 장난감 레고 조립하듯 소비자 취향에 따른 맞춤형 문형으로 변화무쌍하게 설계·시공한다.에디트 다형상블록이 도시 바닥경관(하드스케이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로써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도시미관에 생명을 불어넣는, 바야흐로 스킨시대를 선도할 전망이다. 위에서 아래를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하는 해비타트에 보도블록을 전달했다.지난 21일 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1976년 미국에서 창설된 국제적인 민간 기독교 운동단체 해비타트에 무진동 보도블록 베리어프리페이브를 전달했다.전달한 보도블록은 춘천 지내리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하는 사랑의 집짓기에 사용해 5월에 완공됐다.한용택 이
도시면적의 약 20%는 아스팔트로, 가열된 노면 열이 대기 중에 방출되는 것이 열섬현상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은 태양광을 반사해 노면 온도 상승을 억제시키는 골재를 사용한 '차열블록'을 출시했다. 차열블록은 마치 도로에 물을 뿌린 것처럼 적외선 반사효과로 효율적인 도심 온도 저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렇듯 열섬
현재 콘크리트 블록은 건설산업 전반에 녹아들어 대지조성, 도로공사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00년을 전후하여 단순 기능성 위주의 사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가진 고품질의 제품들이 꾸준히 개발돼 왔다. 유럽 국가들 역시 최근에는 품질이 뛰어난 콘크리트 블록들이 개발돼 과거 천연석 블록 포장이 주도하던 하드스케이프(Hardscape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의 대표제품인 에코페이버, 베리어프리페이브에 이어 데카스톤(DECA STON)과 그라벨페이버(GRAVEL PAVER)가 최근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됐다. 이번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데카스톤은 3가지 색이 조합돼 천연석과 같은 자연스러운 색상이 장점이다. 또한 10가지 멀티사이즈의 조합으로 절단 과정 없이도 시공이 가능한 제품으로
광주시의 도시디자인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행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던 ‘도시디자인 전문가 진단팀’이 그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가 진단팀은 지난해 12월 대학교수, 건축사, 디자이너, 관계분야 종사자 등 22명이 ▲창조도시 ▲스카이라인 ▲배리어프리 ▲빛고을DG ▲행복마을 ▲르네상스 등 총 6개 분야로 구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지난 4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의 베리어프리 페이브, (주)빗살(대표 이진옥)의 물다듬무늬 자연석 판석, (주)자연과환경(대표 정대열)의 지오그린 황토섬유블록 등 44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은 총 118개 제품 중, 외부 전문
우리나라 블록 시장의 최근 흐름을 읽고 싶다면 한림로덱스의 제품 동향을 살펴보면 지름길이다. 투수블록, 보수블록, 대형블록, 유니버설 디자인, 오염방지·백화현상 방지 등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포장재 설계프로그램(Ex.CAD)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포장설계 무상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0 경향하우징페어ㆍ하우징브랜드페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시 규모와 개최 역사, 인지도 및 영향력에서 국내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올해를 기점으로 통합돼, ‘2010 경향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자체, NGO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가 지난 달 27일 진행됐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주거복지 사업 추진 공로를 치하키 위해 표창장 수여식과 성과보고,
공공디자인은 우리 생활과 문화와 밀접한 주거공간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 ‘2009 공공디자인엑스포’는 이 모든 분야가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에 개성을 부여하고자 추진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공공디자인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의 제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의 로날드.L.메이스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주창했다. 즉,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구, 시설, 설비를 설계하는 것을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생각은 특히 건축물이나 거리조성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블록들이 진화하고 있다. 2009 조경박람회에 전시 되는 블록의 특징들을 보면 빗물의 투수성과 보수성의 기능을 가지면서 디자인을 만족하는 다기능 블록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닥재로 주로 쓰이는 블록들 중, 투수·보수블록들은 예전의 단순한 기능에서 벗어나 빗물을 투수시키거나 머금어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쏠라유리블록은 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