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트 다형상블록으로 디자인된 나라사랑.<사진제공 에디트>

창의적 하드스케이프를 선도하는 다형상블록개발기업 에디트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을 주제로 태극기와 무궁화 이미지 블록을 선보였다.

이기영 에디트대표는 12일 “다양한 패턴이 가능한 다형상블록을 활용해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싶었다”며 “나라꽃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통해 나라사랑을 이미지로 형상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자인 특징은 다형상 블록 중 한 가지 형상의 블록만으로 태극기와 무궁화 문양 모두 표현 가능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 에디트 이기영 대표ⓒ박흥배 기자

에디트는 다형상보차도블록 다형상화강석재블록 조립경사로, 복합형퍼걸러 전문기업이다.

형태공학개념의 독창적 패턴의 다형상블록외에도 장애물없는 안전 편리한 베리어프리, 옥외환경물(SSP)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에디트는 지속적으로 가로경관 향상, 보행인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 및 하천경사면 등 구조물의 경관도 더욱 개선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을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자연친화적이며 인간중심의 설계와 시공이 이뤄질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서울대환경대학원조경학과, 미국 남가주대학 도시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토지공사에서 18년간 근무, 교수 등을 거쳐 에디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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