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이종희 문화재청 국장, 김주열 산림청 과장, 한정훈 서울시 과장, 임종국 서울시의회 의원, 조경분야 단체장 및 회원, 정부 포상 기관별 시상자, 학계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심왕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조경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부가 19일(목) 서울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8개 지자체와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홍태식),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학회장 남상준)와 ‘도시생태복원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도시생태복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참여한 지자체는 경기도를 비롯해 대전시, 화성시, 청주시, 밀양시, 대구시 달서구, 고창군, 곡성군 등이다.‘도시생태복원사업’은 전체 인구의 약 92%가 살고 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학회장 남상준)가 올해 사업계획으로 학회 산하에 9개 연구회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이하 학회)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연기됐던 2020 정기총회와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목) 가든파이브 툴에서 개최했다.남상준 학회장(현우그린 대표)은 이날 정기총회서 2020년 학회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연구회 활동을 보다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연구회는 학회가 행정이나 현장에 적극적으로 조언할 수 있는 심도 있는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정연만) 차기 회장 및 임원진 일임에 대한 사항이 지난 1일(금) 열린 임시총회 이사회에서 논의되며 차기 회장으로 남상준 현우그린 대표를 추대했다.차기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이다. 이사회는 내년도 집행부 구성을 차기회장에게 위임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4월 정기총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남상준 현우그린 대표이사는 “향후 산업계, 학계
[Landscpe Times 배석희 기자] 지난 12일(금)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이동근 한국기후변화학회장(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이 ‘생태복원을 통한 미세먼지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동근 교수는 “지금까지 환경복원기술학회는 훼손지 복원을 통해 LID, 도시열섬완화 등에 접근했다면, 이제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란 시대적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과제에 도전해야 한다”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2019년 제16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석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겸 한국조경학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대한 자리에서 간결하고 명확한 어조로 조경계가 안고 있는 메시지가 담긴 환영사를 전달했다.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조경인의 입장에서 한 말씀 하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경의 역할이 커지고 있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Eco-Bike Line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재혁 외 1명의 ‘Under the C'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최우수작인 ‘Under the C'는 설계안에 석계역에서 정릉역으로 이어지는 내부순환도로 하부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했다. 기존 자전거 도로의 단절 및 고가도로로 인해 낙후된 도시 경관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14개 팀이 참가했다. 수자원, 교량구조안전,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생태복원 정책·지원 법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정 정책관은 지난 23일 열린 '제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계 복원이란 말이 생소했지만 이제는 정부와 민간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예산을 투자하지 않으면 주변에서 건강한 자연을 찾아보기 힘들다. 환경부에서는 생태계보존 반환사업, 자연마당, 생태놀이터 등 다양한 정책도구를 활용해 도로로 인해 끊어진 지역을 생태통로로 이어주고 도시민들이 쉴 수 있는 도심 속 생태공간을
우리나라 조경을 이끄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서울대 조경학과가 40돌을 맞았다.서울대 조경학과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가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문화관에서 개최됐다.이번 기념식은 남상준 동문회장(현우그린 대표)과 이동근 서울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재학 중인 학생, 졸업한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남상준 대표는 “동문들이
훼손된 도시 자연 생태계를 복원해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사업이 서울 노원 자연마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다.환경부는 도시의 생태적 건전성을 회복하고 도시민에게 자연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 도시에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조경계에서 우려하는 사항을 감안해 최대한 서로 생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할 것이다”그동안 의견이 분분했던 ‘자연환경보전법 개정’과 관련해 김남춘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회장(단국대 교수)이 임시총회에 앞서 기자에게 기다렸다는 듯이 던진 말이다.자연환경복원업 신설을 중심으로 발생한 업역 간 갈등 해소를 위해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김남춘)는 ‘2012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광수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이 ‘자연친화적 하천정비’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프로젝트 및 기술발표회에서는 ‘도시생태계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가 22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조경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8인에게 ‘2012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여했다.올해 수상자는 ▲강이호 (주)형진조경 대표이사 ▲고영창 현대건설(주) 부장 ▲ 김은성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
조경인들의 축제인 ‘2012 대한민국 조경문화제’가 오는 22일 열리는 ‘조경의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2일에는 ‘조경인의 날 기념식 및 조경대상 시상식’, 23일에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rsquo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가 조경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8명의 ‘2012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올해 수상자는 ▲강이호 (주)형진조경 대표이사 ▲고영창 현대건설(주) 부장 ▲ 김은성 유림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 ▲김형석 남해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남상준 (주)현우그린 대표이사 ▲조정일 (주)도원도시 대표이사 ▲주
최근 좋은 소식이 있었다. 지난 6월 27일 우리 조경인의 숙원 사업인 조경기본법이 국토해양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고 법안심사소위에서는 조경기본법 제정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과정으로 조경기본법의 공청회 개최를 결정했다. 새로 만드는 제정법의 경우, 공청회 개최가 일반적인 통과의례인 만큼 공청회 결정은 지금까지 조경기본법 제정을 위한 일련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10주년 기념집이 발간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기념집은 환경계획·조성협회의 역대 회장단의 회고의 글과 자연환경대상 수상작 등을 수록하고 있다. 제1부 ‘지나온 10년’에는 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기성, 강인철, 정태건, 오희영, 안계동, 남상준 전임 회장의 회고록과 임원구성 및 조직
신규환 SH공사 조경설계팀장이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규환 신임 회장은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에서 남상준 전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넘겨받아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규환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자연환경분야에 몸 담아오다가
우리나라는 지난 40년간 급속한 경제개발과 성장을 이루면서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도시화 시대를 맞았다. 일자리, 교육 등의 문제로 전체 인구의 40%가 서울로 몰려들었고 이와 함께 무분별하게 자행돼 온 개발로 인해 도심의 많은 생태계와 자연은 콘크리트 무덤 속으로 사라져가는 아픔을 겪었다. 이러한 자연의 현주소를 지켜보며 “아파하는 생물을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