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상명대가 ‘환경조경학과’를 ‘그린스마트시티학과’로 변경하면서 다가올 미래 조경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2일(목) 구본학 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장은 조경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학과변경 과정에 따른 설명과 배경, 향후 진행될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2021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상명대는 그동안 교내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을 가지고 스마트산업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상명대 환경조경학과가 내년부터 학과명을 ‘그린스마트시티학과’로 이름을 바꾼다.구본학 상명대 교수는 22일(금)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지난해부터 환경복원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학과 변화를 모색해왔다. 올해초 교육부에서 공지한 첨단학과 개편에 따라 그린스마트시티학과로 방향을 설정해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큰 방향 틀은 정해졌다. 기후변화나, 페기물 문제, 도시재생, 생물다양성 등까지도 흡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제생태문화포럼(회장 구본학)은 오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생태적 해양레저 관련 특강을 시흥시 정왕동 보트하우스(거북선프라자 앞)에서 개최한다.특강에는 장익식 시화MTV해양레저복합단지개발사업 단장의 ‘생태적 해양레저스포츠 문화 사업의 향후 전망’, 변영철 K-water 부장의 ‘시화지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 현황과 조경, 생태, 관광, 축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아울러 점심은 무료로 제공되며 이날 참석자 전원은 해양보트탐사의 기회가 주어지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5월 4일 국제생태문화포럼(회장 구본학)이 주최하는 5월 포럼 주제는 ‘나무의사 제도의 발전 방향과 식물관리’이다.주제 발표에는 이승제 신구대 교수가 맡았다.포럼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장소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자하관 201호에서 오전 10시에 진행된다.[한국조경신문]
국제생태문화포럼(회장 구본학)은 지난 3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자하관에서 ‘최남단의 에코랜드, 뉴질랜드의 생태문화’를 주제로 올해 첫 포럼을 개최했다.주제발표를 한 구본학 회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나라, 뉴질랜드는 은하수와 남십자성으로 빛나는 밤하늘 보호지구, 우리나라를 떠난 도요, 람사르 습지들, 만년설과 빙하 등 아름다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임상규)는 지난 24일 ‘제17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추계심포지엄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회원 15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생태복원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공모전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사)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회장 이웅빈)와 공동주최로 마련됐다.추계심포지엄에는 김동욱 (주)도우환경농업기술 대표의 ‘토양의 질과 토양평가기준’과 한원형 (사)환경영향평가협회 회장의 ‘환경영향평가와 생태복원’이 발표됐다.심포지엄에서 &ls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차기회장에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이화여대 초빙교수)이 추대됐다.(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구본학)는 지난 26일 나사렛대에서 ‘2017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정연만 차기회장을 추대했으며, 집행부 구성은 차기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차기회장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수변공간의 보호 및 수익창출을 둘러싼 민간협력체계, 법안 및 시화나래 예제를 통한 생태관광의 전망 등 논의가 지난 ‘물과 생태관광’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수변공간의 지속가능한 생태계서비스 창출’을 주제로 진행된 해당 워크숍은 국내·외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민간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안산시가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ESTC)’를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바다, 숲,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생태관광협회·안산시·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는 오는 14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 환경대학원 82동 글로컬 홀에서 ‘2017년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주요 식전행사는 ▲구본학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회장 개회사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환영사 ▲이우신 환경보전협회 회장 및 박천규 환경부 자연보전국
지난 9년의 한국조경신문은 현안 과제에 대한 실천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조경분야의 여론을 창출하고, 다양한 과제에 대한 지혜를 수렴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과 언론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해왔습니다.그러나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실로 만만치 않습니다. 어쩌면 작은 것을 지키기 위해 더 큰 것을 놓쳤을 수도 있고, 하나를 지키기 위해 더
(사)한국생태복원협회 제10대 회장에 임상규 수석부회장((주)송림원 대표)이 취임했다.지난 10일 가든파이브 TOOL관 10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생태복원협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에서 임상규 신임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이번 행사는 앞서 사용된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명칭이 아닌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가 점점 심각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기후변화는 기후시스템이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에 의하여 점차 변화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효과와 화산폭발로 인한 성층권 에어로졸(이산화황에 의해서 생성되는 미세한 입자) 증가 등의 자연적인 원인을 포함한 전체 자연의 평균 기후 변동을 말한다.(산림청 자료)기후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2016년 추계심포지엄 및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을 지난 11월 25일 오후 가든파이브 TOOL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이날 추계심포지엄에서는 생태천이에 대하여(최상규 (주)제일엔지니얼이 전무이사), 서울시 생물다양성 액션플랜과 도시녹지의 지속성 평가(김남춘 단국대 교수), 사업부문 수상작(주)그룹한 어소시에이트), 설계부문 수상작(서울대 환경대학원),이 발표를 했다.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는 환경부장관상(사업부문 8개/설계부문 1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장상(사업부문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숲이 내려놓은 4.2℃(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 작품이 사업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의 영예을 차지했다.(사)한국환경조성계획·조성협회는 25일, 가든파이브툴동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추계심포지엄 및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구본학)는 ‘2016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 생태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장이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특별강연은 ▲지역공유자원을 활용한 생태
K-water 및 안산시 주관, 시화나래 문화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2016 시화나래 생태관광 포럼’이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화나래, 생태관광으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열린다.이번 포럼은 시화호권에서 아시아 처음으로 ‘ESTC 2017(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 국제컨퍼
K-water 및 안산시 주관, 시화나래 문화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2016 시화나래 생태관광 포럼’이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화나래, 생태관광으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10월 11일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시화호권에서 아시아 최초로 ‘ESTC 2017(생태관광 및 지속가능 관광 국제컨퍼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및 (사)한국서식지외보전기관협의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16 국회환경포럼’이 ‘멸종위기종,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4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환경복원기술학회지 100호 발간 기념 특집 포럼으로 이강운 (사)환경복원기술학회 회장, 이승제
2008년 4월 5일,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세상에 그 탄생을 알린 ‘한국조경신문’이 이제 창간 8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조경신문은 창간 이래 조경박람회, 조경기부 및 정원기부, 뚜벅이 프로젝트, 서울정원박람회 및 코리아가든쇼, 학생가드닝, 도시숲 등을 주관하거나 특집으로 다루면서 현안 과제에 대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