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재호 기자>

 

국제생태문화포럼(회장 구본학)은 지난 3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자하관에서 ‘최남단의 에코랜드, 뉴질랜드의 생태문화’를 주제로 올해 첫 포럼을 개최했다.

주제발표를 한 구본학 회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나라, 뉴질랜드는 은하수와 남십자성으로 빛나는 밤하늘 보호지구, 우리나라를 떠난 도요, 람사르 습지들, 만년설과 빙하 등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확인했다”며 “우리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경험과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국제생태문화포럼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주제별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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