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학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회장

2008년 4월 5일,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세상에 그 탄생을 알린 ‘한국조경신문’이 이제 창간 8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를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조경신문은 창간 이래 조경박람회, 조경기부 및 정원기부, 뚜벅이 프로젝트, 서울정원박람회 및 코리아가든쇼, 학생가드닝, 도시숲 등을 주관하거나 특집으로 다루면서 현안 과제에 대한 실천적 창의적 아이디어로 조경분야의 여론형성과 다양한 과제에 대한 지혜를 수렴하는 장으로 그 역할과 언론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해왔습니다. 나아가 모바일 웹서비스, 월간 가드닝 등으로 다양화하면서 독자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환경·조경분야의 여론을 창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는 끊임없는 변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지난 8년간 조경신문이 추구해 온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의 조경신문이 독자들과 더 가깝고 더 친숙하며 환경·조경분야 현안과제는 물론 미래의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를 부탁드리며, 읽는 재미에 더해 보는 재미가 있는 조경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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