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부가 「경관법」 제6조 규정에 따라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일(목) 고시했다.‘국민과 함께하는 100년의 국토경관’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체감 국토경관 형성과 지역주도 관리기반 확립, 국토경관 미래가치 창출을 정책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3대 전략과 6대 정책과제를 담았다.3대 추진전략에는 「경관관리체계 실행력 강화」, 「우수경관 형성·관리」, 「경관문화 창출·확산」이다. 먼저 「경관관리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이하 2차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자리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지난 1차 계획에 대한 성과의 평가가 실시해야 할 것과 평가에 있어서도 중장기적인 파급효과 측면에서 평가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경관관리 역량강화를 위해서 기초연구와 기술개발의 성과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방안도 마련해 낮은 성과를 끌어 올릴 필요성도 제기했다. 반면 국토부는 전문가들과 달리 실효성을 높이는 게 중요한 만큼 도시보다 비도시 정책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 강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는 지난 5일(수)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국토경관,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차 경관포럼’을 개최했다.박소현 소장은 개회사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올해 국토경관관리체계 구축 및 지원을 위해 경관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경관관리를 위한 제도와 운영, 지원, 기반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경관센터는 국토경관 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에서 주최하는 ‘제1차 경관포럼’이 6월 5일(목)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 3층에서 열린다.‘국토경관,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6개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된다. 우선 주제발표는 ▲국민 경관의식 향상과 경관정책의 진화(임승빈 서울대 명예교수) ▲국내 경관법제 도입과 추진경과(주신하 한국경관학회장) ▲인천의 가치 향상을 위한 경관행정체계 구축(황희정 인천시 도시경관과 주무관) ▲경관정책 실효성 강화
국토경관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이 선포됐다.국토경관헌장은 ‘국토를 가치있게, 국민을 행복하게, 미래를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경관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발굴과 보전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품격 있는 국토경관으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 17일 국회의
▲ 23일 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 국민토론회를 열었다. 바람직한 국토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토경관 헌장’이 제정된다. 국토경관헌장 제정위원회는 23일 오후 서울 대한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바람직한 국토경관 만들기 국토경관헌장 국민토론회’를 열고 시민사회단체, 학회,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보다 양호하게 조성하기 위한 시도는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정부의 정책 또한 아름다운 생산경관의 형성을 장려하는 경관보전직불제에서부터 사라져가고 있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국가농업유산제도에 이르기까지 여러 각도에서 시도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관법이 개정되어 경관행정은 2라운드
(사)한국경관학회(회장 김한배)가 ‘제2회 경관아카데미’를 오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대 203동 101호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2013년 경관법의 전면개정을 통해 경관계획 의무화, 경관정책기본계획 수립, 경관심의 강화 등 경관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지만 그에 따른 경관계획 관련 전문인력 및 경험 부족
경관의 정의를 자연, 인공요소 및 주민의 생활상 등으로 이루어진 일단의 지역 환경적 특징이라 하며 경관법의 제정 목적은 국토의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경관의 보전·관리 및 형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아름답고 쾌적하며 지역특성이 나타나는 국토환경과 지연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이바지하는데 있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은 아름답고 쾌적
한동안 경관정책기본계획에 대해 다루고 나니 어느덧 가을이 되버렸다. 정치권에서나 경제권에서나 여전히 시끄러운 양상이다. 게다가 마을가꾸기 관련해서도 움직임은 여전하다. 지난 9월 15일에는 행정자치부 후원, 한국정책학회 주관으로 ‘공동체발전국민포럼’이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7월 30일에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공고 제2015–955호로 공고되었다. 지금까지 다루어온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 공청회 자료보다 분량도 줄어들었고, 내용 또한 간결해진 편이다.중장기 추진계획을 보면 1차 경관정책기본계획은 2015년에서 2019년까지로 국토경관 미래상 정립, 국민 경관인식 개선 및 참여 활성화, 국가 선도사
다음은 경관정책기본계획(안)의 연도별 시행계획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는 중점추진과제와 실천과제로 구분하고, 각각에 대한 추진기간을 제시하고 있다. 구분 중점추진과제(추진기간) 실천과제(추진기간) Ⅰ 1. 국토 경관 미래상 국토경관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 국토경관헌장수립 (2015~2016년도) 국토경관에
다음은 ‘정책과제 8. 경관관리 지원 강화’에 관한 것으로 경관정책 기본계획 공청회 자료의 마지막 내용에 해당한다. 정책과제 8은 아래 표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실천과제 세부사업 사업내용 8-1. 인센티브 제도 발굴 및 시행 8-1-1. 인센티브 확대방안 마련 ㅇ우수한 경관 형성시 인센티브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IFEZ 경관심의 전문성, 효율성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주요 내용은 ▲IFEZ 경관위원회 전문성 제고 ▲심의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주민과의 소통·참여를 위한 기반 구축 ▲ 경관계획의 실효성 강화 등 크게 4가지다. 지난 18일 IFEZ는 이 같이 밝히며 지난 7월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다음은 ‘정책과제 7. 경관관리제도 개선’의 두 번째 사업인 ‘경관심의제도 정착’에 관한 것이다. 7-2 경관심의제도 정착경관심의제도 정착을 위해 들고 있는 세부사업은 두 가지로, ‘경관심의 내실화 방안 마련’과 ‘경관상임기획단 제도 도입’에 관한 것이다. 7-2-1 경관
‘화단조성, 공용쉼터 조성, 담장 없애기, 옥상녹화, 마을주변 쓰레기 청소 등 우리 동네 환경은 우리 스스로’정부에서 계획한 ‘으뜸동네 만들기 운동’에 관심이 쏠린다.17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국민 참여 경관활동을 다양화하고자 골목 및 마을단위에서 일상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국민실천운동 프로그램인 으뜸동
다음은 ‘관련법 연계방안 마련’으로 경관법과 관련법 간의 경관관리체계를 재정립하고, 경관 관련 제도를 연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경관 관련 기준 등을 재정비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경관법과 관련법간 경관관리체계 재정립’은 경관법과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법령간의 관계를 명확히 재정립하는 것으로서
다음은 ‘정책과제 7. 경관관리제도 개선’에 관한 것으로, 여기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정책과제 7. 경관관리제도 개선 실천과제 세부사업 사업내용 7.1 경관관리시스템 강화 7-1-1 경관계획의 실효성 강화 ㅇ경관계획 가이드라인 마련 ㅇ중점경관관리구역 관리 실효성
국토교통부는 아름답고 쾌적한 국토 경관을 형성하고 우수한 경관을 발굴, 지원·육성하기 위해 ‘제1차 경관정책기본계획(2015∼2019)’을 7월 30일 발표했다.
추진전략 Ⅲ ‘경관행정 기반 구축’은 경관행정시스템, 경관관리제도 등의 정비개선과 인센티브방안 마련 등 경관형성 및 관리를 장려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경관행정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여기에는 정책과제 3가지를 들고 있는데, ‘정책과제 6. 경관행정시스템 정비, 정책과제 7. 경관관리제도 개선, 정책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