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조경시공업체가 시공만으로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조경을 기반으로 한 사업다각화가 필요하다”부산에서 대동녹지건설(주)과 대아이앤씨(주)를 운영하는 강완수 대표가 급변하는 건설시장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공업체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계획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공정에 참여하고, 사업다각화 필요성도 피력했다. 대동녹지건설은 지난 2018년 ‘제6회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에서 &lsq
[LandscapeTimes 배석희 기자] 대상은 시공분야에 대동녹지건설(주)(대표 강완수)과 설계분야에 우리엔디자인펌(주)(대표 강연주)이 각각 수상했다.최우수상은 부산그린라인파크를 시공한 성창종합토건(대표 조희종)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아이에스동서 용호만 복합시설W 조경의 삼성물산(주)(대표 정금용)과 남구 무제등공원의 예서건설(대표 하종곤)이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아파트’는 조경면적이 1만 6903㎡로 사업면적의 41%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내 중앙 오픈스페이스를 축으로 조경시설
“토목부서에서 발주하는 사업 중 조경관련 사업을 토목으로 발주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이의제기를 통해 업역 보호에 나서겠다.” (사)부산조경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종면 회장은 분과활성화를 통해 회원사 이익과 권익보호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산지역의 관련 단체와 (사)한국조경사회
(사)부산조경협회 제5대 회장에 윤종면 에코그린랜드(주) 대표가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 윤인규 기단조경기술사사무소(주) 대표, 사무총장은 홍종현 (주)지오랜드 대표가 맡는다.부산조경협회는 지난 23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는 ‘2017년 정기총회’를 지난 23일 대동병원 강당에서 가졌다.8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총회에서 박성환 상임공동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꿈꾸던 국가도시공원 운동이 드디어 가시화 단계에 이르렀다. 실현의 그 날까지 즐거운 100만평문화공원 활동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송유경 (주)경남종합조경 대표가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는 ‘제7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2월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유경 회장,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장 등 150여명의 부산조경인이 참석해 신임
일본의 경마시설, 미군기지 등 이방인의 땅으로 이용됐던 하야리야 부지가 100년 만에 부산시민의 역사문화의 공간으로 돌아왔다. 부산진구 양정동, 연지동, 범전동 일원에 53만㎡ 규모로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은 국비와 시비 등 총 6679억5000만 원을 투입했으며, 교목 9937주, 관목 84만4314주 등 97종 85만여주의 수목을
부산지역의 산·학·관의 모든 건설인으로 구성된 (사)미래건설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미래건설포럼은 지난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이정우 동아지질 회장, 박정오 대한주택협회부산시회장, 이종출 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장, 이철승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포럼 발기인으로는 산·학
부산 시내 한복판에서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나무 운송작전이 벌어졌다. ‘쓰레기 더미서 찾은 보물급 조경수’란 제목으로 본지(258호)에 소개됐던 녹나무가 20여 일의 운송작전 끝에 부산시민공원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16일 오전 7시 부산시청 옆 개인이 운영하는 자원재활용센터에서 300톤급 초대형 크레인과 100톤급 저상 트레일러가
“조경은 지난 40년간 양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이제 양적 성장기를 마무리하고, 미래를 위해 질적 성숙기로 전환할 시기이다.” 지난 5일 열린 ‘한국조경사회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정주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조경의 질적 성숙기로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법적제도 마련과 야외 가든쇼 개최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l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제1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에서 대아종합조경(주)의 해운대 ‘제니스공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이외에 ▲북구 화명동 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설계-제이티이엔지·시공-롯데건설(주)) ▲기장군 ‘기장캐스빌 블루1차아파트’(설계-선디자인그룹·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의 신임회장으로 정주현 감사가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최신현 부회장, 감사에는 김은성 수석부회장이 선출, 내년부터 새로운 조경사회를 이끌어 가게됐다.(사)한국조경사회는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차기 회장단의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주현 감사, 최신현 부회장, 김은성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회장 장대수)에서 주도적으로 보완・수정작업을 추진했던 ‘2012 부산시조경공사설계지침서’가 지난 1월 출간됐다. 이번 ‘부산시조경공사 설계지침서’ 수정보완 작업은 지난해 5월 조경사회부산지회와 부산시 환경녹지국과의 ‘2011년 조경발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
▲ 신임회장 명패전달(왼쪽부터 강완수 전회장, 장대수 신임회장)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를 이끌 강대수 호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0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2012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 정기총회 및 1·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대수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지난 2년동안 강력한 리더쉽을 통해 부산지회를 튼실한 조직으로 성장시킨 강완수 전 회장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회원확보를 통한 조직내실화, 복지조경 실현, 부산시 국제자매도시와 교류를 통한 부산조경의 해외진출이라는 목표를 갖고 부산지회의 발전을 이어가겠다” 2010년 1월에 창립해 지난 2년동안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괄목할만한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장대수)는 ‘2012 정기총회 및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0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부산조경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장대수)는 ‘2012 정기총회 및 제 1·2대 회장 이·취임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사무국을 이전한다. 이전할 주소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702-9 뉴그랜드오피스텔 902호이다. 전화번호는 기존번호(051-853-1159) 그대로 사용한다.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2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오는 10일 오후 5시에 부산 호텔농심(허심청 2층)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립이후 2년의 임기를 수행한 강완수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장대수 수석부회장이 2대 회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2년동안 지회를 책임지게 된다
부산광역시는 공장 등에 대한 조경면적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열린 부산시의회에서 유예됐다. 이는 회기 내에 재상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지자체에서 조경면적 축소를 위한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의 건축조례 개정안의 유예 결정은 다른 지자체는 물론 지역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6일 부산서면 롯데호텔에서 100여명의 부산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이동흡 부산시 그린부산지원단장은 ‘2012년 부산시 녹지예산 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내년도 부산시 공원녹지산림 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