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이 정원조성에 참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원 문화를 활성시키고자 ‘제1회 서울숲 참여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2006년 6월 18일 개원 이후 숲이 울창해지고 그늘이 많아진 서울숲만의 공간 특성을 살려 공모 대상지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공모전 주제는 ‘서울숲, 큰나무 아래 그늘 정원’으로 최종 수상작 금상 1팀, 은상 1팀 등 2개팀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참여는 개인이 아닌 2~5명으로 구성한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팀원 중 1인 이상이 조경, 가드닝 등 관련분야 종사 및
대구시는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대구광역시 건축상은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2회를 맞이하는 지역 내 최고 권위의 건축 분야 시상식으로 ▲기아산업빌딩(범어동, 현 기아자동차 동대구지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LH사옥 등 공공건축물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삼성 창조캠퍼스 등 민간건축물이 역대 대상을 받았다.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2020년 7월 1일(수)부터 2023년 6월 30일(목)까지 3년간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은 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정부의 최상위 계획이다. 이 전략은 환경·해양·산림·농업·재원 마련 등의 분야가 포함되는 만큼 국민의 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야 한다.이번 공모에는 생물다양성 증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7일(월)부터 31일(수)까지 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주관하는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이 개최됐다.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은 우리나라 생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동·식물 세밀화란 생물종의 모습을 과학적인 눈으로 관찰해 특징을 세심한 관찰을 통해 대상 생물의 모습과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종의 특징, 주요 기관의 구조 등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한반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그리다’를 주제로 하며, 동·식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인부(일반분
서울시는 지난 25일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전시할 작가정원 7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선정된 작품은 ▲최담희·김선우 작가(스튜디오일공일 엘앤씨(주))의 ‘FLUID GEOMETRY’ ▲홍수연·경정환 작가(그람디자인)의 ‘일렁이는 바다 언덕’ ▲이세희·장지연 작가(스튜디오일공일 엘앤씨(주))의 ‘오롯이 널 기억하는 순간’ ▲이상수 작가(스튜디오이공일)의 ‘자연과의 조우 : 氣韻生動’ ▲박아름·조아라 작가((주)TND조경설계사무소, 아라조경)의 ‘하늘바람수영장 Dive into Wind Garden’ ▲송민원 작가(엠디엘
환경부는 국민이 제안하는 환경정책을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환경 분야 정책 제안 공모전’을 7월 24일(월)부터 8월 23일(수)까지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환경정책 분야에서 ▲민원제도 개선 ▲잘못된 행정제도 개선 ▲불합리한 환경규제(법령) 개선으로 나누어 제안을 받는다.민원제도 개선으로는 구비서류, 처리절차 등이 동일·유사함에도 2개 이상의 민원사무로 세분화된 경우, 원본과 사본을 함께 제출하게 하거나 같은 서류를 복수로 제출하게 하는 경우, 민원처리에 꼭 필요한 정보외에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민원사무 등이 있다.잘못된
(사)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가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공원녹지연구회(회장 안승홍)가 주관하는 ‘탄소중립시대 글로벌 그린인프라 정책 심포지엄’이 지난 21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 8에서 진행했다.심포지엄에 앞서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 개회사와 김홍배 LH토지주택연구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기조발표를 진행한 이은엽 LH토지주택연구원 도시기후환경연구센터장은 ‘탄소중립시대, 도시흡수원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최근 기후이슈와 온실가스 감축 대응 방향 ▲국가 탄소관리 정책과 도시 흡수원의 역할 ▲도시부문의 탄소흡수 증진 방안 마
부산시는 24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제11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수 조경사업장을 발굴해 조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도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숲의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대상은 부산 시내에서 2021년 8월 1일(일)부터 2023년 7월31일(월)까지 최근 2년간 완공된 500㎡ 이상 조경 분야 사업장 공동주택 포함이다.응모를 희망하는 조경사업장 발주처, 설계자 또는 시공자는 응모신청서와 응모작 패널 및 설명서를 부산시 산림녹지과로 제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부천8경’을 알리기 위해 일반시민, 주민자치위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부천8경’은 ▲백만송이장미원 ▲부천자연생태공원 ▲진달래동산 ▲상동호수 공원 수피아 ▲부천 둘레길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 B39 다. ‘부천시티투어’는 문화광광해설을 들으며 ‘부천8경’ 중 엄선된 명소 방문하며,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주마다 특별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부천문화원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홍보 팸투어’는 주
서울시가 진행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에 ‘역: 넘어 섬’이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공모전은 노들예술섬을 자연과 예술,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노들예술섬 내 프로그램, 조형물, 공간계획, 접근성 제안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됐다.지난 4월 28일(금)부터 6월 16일(금)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개 작품(103명)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 수상작 19점을 선정했다. 해당분야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햇으며 적용가능여부, 실현가능성,
재단법인 숲과나눔에서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과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환경·안전·보건 분야 연구논문 공모를 진행한다.공모주제는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모든 주제의 연구논문 및 사례이면 된다.세부 주제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자원순환 ▲산업보건 ▲노동안전 ▲환경보건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환경커뮤니케이션 ▲미디어&홍보 ▲화학물질 ▲에너지 ▲대기 ▲물 ▲폐기물 ▲환경운동 사례 ▲관련 기타 분야 등이 있다.응모자격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활동가, 연구자(대학생, 대학원생 포함), 언론인, 시민등 누구
광주광역시가 공공건축물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등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제3기 광주시 공공건축가’를 오는 24일(월)까지 공개모집한다.모집인원은 조경(2)를 포함해 건축(14), 도시(4) 등 3개분야 총 20명이다. 가격조건은 조경·건축·도시 관련 기술사 또는 학교나 공인된 연구기관의 부교수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공공건축가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공공건축사업 등 디자인 품질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정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위촉된 공공건축가는 ▲설계공모대상 공공건축의 기획 및 설계 ▲재개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원)이 국내 아름다운 공공정원을 발굴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오픈가든 정원문화를 활성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대상은 국내 공공정원으로 공모분야는 실내정원(스마트가든, 수직정원 등), 실외정원(마을정원, 생활정원 등)으로 나뉜다.접수는 오는 8월 14일(월)부터 31일(목) 18시까지 진행되며 한수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대상(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금상(실내1, 실외1) 산림청장상과 상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 참여 대상지를 모집한다.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정원조성하고, 다양한 정원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시민주도형 마을 정원’, ‘공공형 마을 정원 「모두의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대상은 마을 내 유휴지·공한지·자투리땅 등 정원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도심형, 농촌형, 공동주택형, 관광자원형, 어린이정원, 치유정원 등 대상지 특성과 이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할 수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분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프로젝트로 정원관련학과 재(휴)학생, 졸업생(미취업자),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우리 꽃, 우리식물, 우리정원'이란 주제로 올해는 춘천, 오산, 대전, 전주, 구미 등 5개 권역에서 25개 정원이 조성된다.조경하다 열음은 오산권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총 5개 정원이 오는 8월 중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인연실;엮은이”동산바치 팀대상지: 꿈두레도서관(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18)‘동산바치’는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
울산 정원스토리페어 추친위원회가 시민들의 관심 유도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3 울산 정원스토리페어 시민/학생, 모델정원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꿈의 도시 울산”_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으로 정원은 울주군 간절곶공원 일원(울주군 서생면 대송리16)에 조성될 예정이다.시민/학생 공모전은 열정을 다해 함께 할 일반 시민 및 학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정원 규모는 12m² 내외로 개소당 250만 원이 지원된다.모델정원은 사업장 주소지가 울산에 있으며 조경협회 회원사만 접수 가능하며 규모는 40m² 내외로 개소당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은 지난달부터 오는 8월 18일(금)까지 ‘청계천 존치교각’의 야간조명 디자인을 모집하는 ‘청계천은 캔버스’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청계천 존치교각 조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청계천 존치교각과 어울리는 야간 조명 디자인’으로 2000 x 2000 픽셀이상의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심사기준으로 실현 가능성, 심미성, 기대효과로 시민들에게 존치교각의 의미를 제고시킬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심사를 거쳐 3개의 우수 작품에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응모 방법은 담당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기본구상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로부터 도시기본구상 아이디어와 일부구영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제안받아 일자리·주거·여가생활이 함께 어우라지는 ‘직(work), 주(Live), 락(Amenity)’을 구현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참가자격은 도시계획·조경·건축·정보통신분야의 자격을 갖춘 업체로 최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약 123억 원 규모의 의왕군포안산 지구계획 수행권과 총괄계획가 지위가 부여된다.LH는 오는 18일(화) LH 경기남부
‘2023 서울정원박람회’ 포토가든 콘테스트 공모전 접수가 오는 8월 11일(금)까지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바람, 풀 그리고 정원’으로 정원 조성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2팀(팀당 최대 10인)이 선정된다.정원 조성 규모는 5m²으로 팀당 70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오는 10월 4일(수) 09시부터 17시까지 정원 설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정원 조성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를 위해 정원 조성 멘토링이 제공된다.우수작은 금상(1) 상금 50만 원, 은상(1) 상금 30만 원, 동상(3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설계대학원 조경학과의 학술잡지인 LA+에서 제5회 국제디자인공모전을 주최한다.LA+ 공모전은 지난 4회 동안 파급력 있는 장소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기발한 주제로 실험적인 제안을 받아온 바 있다.이번 ‘LA+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장소로 프랑스자연사박물관관 앞 광장으로, 이국성을 주제로 한다.프랑스자연사박물관은 루이 13세 때인 1635년 설립된 약초원을 이어받아 1793년 6월 10일에 개관했다.내부 시설로는 동물원, 식물원, 인류진화관등이 운영되며 디스커버리홀에는 40억 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했던 거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