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통해 조직을 재정비해 조경시장과 지역 조경발전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제2기 직능 운영체계를 확립했다. 지난 8일 조경생산자 전국적 유통망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이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조경생산자협동조합은 과천시 주암동 데코가드닝 사무실에 ▲50여 평 규모의 가든센터 설치·운영 ▲지역조합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제9회 조경실무보수교육’를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조경실무보수교육’(구, 조경실무아카데미)는 조경관련 실무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친목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2일 오전 10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실무보수교육 학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현대사회는 도시의 편리성뿐 아니라 자연환경 및 생태적 기반을 잘 갖출 수 있도록 도시 내 녹색공간인 숲과 공원, 가로수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안타깝게도 수많은 수목이 하자처리 됨으로써 많은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고 있으며 불리한 경영여건 속에서 조경시공회사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수목하자는 하자담보책임
서울에 위치한 A대학 조경학과는 내년 졸업예정자가 10여 명이 있지만, 조경기사를 취득한 학생은 현재 한 명도 없다고 한다. 현장실습이 졸업요건에 포함돼 있어서 조경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자격증보다 현장실습을 더 선호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수도권에 위치한 B대학 조경학과는 내년 졸업예정자 20여 명 중에 조경기사를
건설기술자라면 누구나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는다. 조경기술자도 마찬가지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조경관련 프로그램이 없어 토목이나 건축 교육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조경기술자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건설기술자교육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이제 조경관련 단체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건설기술자 교육은 법
건설기술자라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교육이 있다. 물론 조경기술자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건설기술자 교육을 다녀온 조경기술자라면 왜 이런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시한다. 조경기술자라면 당연히 조경관련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토목이나 건축 교육을 받기 때문이다. 교육기관에 개설된 프로그램 중 조경관련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서다. 바쁜 시간 겨우 내서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환경과조경은 지난 4일 강남 SC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 ‘환경과조경, 새로운 30년의 시작’이란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화되는 방향에 대한 브리핑, 자문위원 및 편집위원 위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환경과조경 ela'는 앞으
우수한 조경설계 및 시공사례 답사를 통한 조경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된 ‘2013 조경시공사례지 답사’가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열렸다. 사례지 답사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20여 명의 조경인들이 참여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홍보관 관람, 밀마루 전망대 관람, 세종호수공원 견학,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는 ‘2013년 조경시공사례지 답사’로 정부세종청사 조경과 세종시 호수공원 답사를 11월 12일에 진행한다. ‘조경시공사례지답사’는 조경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수한 조경설계, 시공사례지를 답사하는 행사로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답사일정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지하철 2호선) 5번 출구
김진엽 송산엘앤씨 대표 공적사항 1996년 ‘조경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조경건설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5년에는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를 발족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은 물론 조경분야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으며, 조경건설업 선진화 방안연구 등에 적극참여해 조경건설산업의 발전에 크게
한국조경헌장 조경은 아름답고 유용하고 건강한 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인문적∙과학적 지식을 응용하여 토지와 경관을 계획∙설계∙조성∙관리하는 문화적 행위이다. 조경은 건강한 사회의 척도이고 행복한 삶의 기반이다. 조경은 생태적 위기에 대처하는 실천적 해법을 제시하고,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예술적이고
올해의 여름은 유난히 길었다. 그리고 갑자기 가을이 온 기분이다. 그리고 조경주간이 곧 다가온다. 조경주간은 조경인들의 축제장이다. 여러 조경단체들이 이 장터에서 세미나도 하고 전시회도 열고 등반대회 등을 열어 실력도 배양하고 화합도 도모하고 있다. 오랫동안 조경시공을 해온 사람으로 그동안 심어온 나무가 얼마나 되는가 생각해 본다. 그리고 그 나무가 얼마나
2013년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라는데 생각해보면 첫 번째로 만나는 가장 큰 시험이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진학을 위해 치른 시험이 아니었을까 되짚어 본다. 가뜩이나 떨리고 준비한 것도 많이 부족한데 날씨는 왜 그리 춥던지... 오늘 하루만 지나면 인생이 해방되는데 어제와 똑같은 그 하루가 왜 그리 길었던지... 옆에서 시험
지난주 국내 건설기능 분야 최고수를 가리는 ‘제21회 건설기능경기대회’의 입상자가 발표됐다. 조경부문에서 우승한 권현숙 제이지조경 대리는 조경업계에 입문한지 채 3년이 안 됐다. 때문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부족한 경험이었으나, 이를 조경에 대한 애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메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인 권현
한국경제가 긴 침체에 들어가면서 모두가 힘겨운 걸음을 걷고 있다. 조경계도 예외가 아니어서 긴축과 자구책을 강구하면서 어렵게 산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조경업계의 시공실적이 상위직군에 해당하는 4개 업체가 거의 동시에 부도 또는 도산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따른 여파가 일파만파로 퍼질 것 같다. 우리나라 건설업의 특성 상 종합
조경업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던 ‘청우개발(회장 이재홍)’과 3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열 손가락 안에 들었던 ‘동의종합조경(대표 박진흠·백승호)’과 ‘청아도시개발(대표 김태석)’이 8월 28일부터 9월 2일 사이 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매출규모로 조경업체 1위를 유지하던 청우개발를 비롯해 10위권을 유지하던 청하도시개발과 도의종합조경이 부도처리됐으며, 가야랜드도 회사정리에 들어가면서 조경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조경업계를 이끌어가는 대형업체라는 점과 이들 업체에 관련되어 있는 자재업체와 하도급업체를 감안하면 피해액은 상당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4개업체 뿐만아니라 연쇄부도로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가 지난 8월 15일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효율적인 조경수 생산, 관리, 판매’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첫 강연자는 이철민 (주)대우건설 조경시공담당 과장으로 사진을 통해 조경공사에서 요구되는
공공 조경분야의 민원갈등과 주민참여를 다룬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주민참여 이전에 ‘민원’과 ‘갈등’에서부터 연구를 시작하고 사업 진행에 따라 총괄조정을 위한 MC(Master Coordinator, 총괄조정가)제도를 새롭게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예인스페이스 세미나
조경수 매물 정보업체 트리디비는 오는 8월 15일부터 같은달 17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에서 제2회 트리디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8월15일~16일 경희대에서, 17일은 현장실습 및 모범농장탐방으로 진행된다.아카데미 강의는 ▲상속, 증여시 세액감면방법(김중범 세무회계무소 대표) ▲조경수 판매 전략(박세범 트리디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