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만 45세 이하의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포항시의 ‘오천읍민 복지회관 건립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대불정수장 환경개선사업’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천읍 복지회관 건립은 포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동시진행행사 일정이 대부분 확정됐다. ‘조경, 도시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광장 및 시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조경을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치러지는 조경문화박람회 답시 시민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3월 3일 ‘조경의 날’ 첫 지정 이후 관심을 모았던 기념식이 야외공간인 서울광장에서도 함께 진행됐으며, 특별강연 및 시민참여 행사 등을 마련했다.‘제11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지난 3월 3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공동 이사장 김한배·이용훈)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조경산업진흥법’을 대표 발의한 이노근 국회의원(새누리당)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4년도 조경공사를 83건에 8400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8% 증가한 수치이며, 통합 이후 최고 금액이다. 설계용역 역시 지난해 대비 28%증가한 16건에 90억원을 발주하게 된다. 지난 17일 열린 ‘한국조경사회 정기총회’에서 김철홍 LH 차장은 특강을 통해 LH의 발주계획과 새롭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회원사 중심의 협의회로 위상을 강화 할 것이며, 기술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하자문제 해결을 위한 기준마련과 공사내역에 유지관리비가 포함되도록 노력하겠다” 지난 15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김재준 회장은
한국조경사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에 최종필 대표와 황용득 대표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은 오는 1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34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감사 등을 선출한다. ‘제18대 회장’ 후보자
건설기술자라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교육이 있다. 물론 조경기술자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건설기술자 교육을 다녀온 조경기술자라면 왜 이런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시한다. 조경기술자라면 당연히 조경관련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토목이나 건축 교육을 받기 때문이다. 교육기관에 개설된 프로그램 중 조경관련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서다. 바쁜 시간 겨우 내서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북 김천에 추진해온 국내 17번째 다목적댐인 ‘김천부항다목적댐 건설사업’이 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일 준공했다. ‘부항댐 건설사업’은 김천시를 관통하는 감천유역의 홍수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착공해 총 55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이다. 김천시는 지
“환경복원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법의 입법이 추진돼야 한다” 지난 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김남춘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장은 환경복원 관련법의 입법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임시총회에 앞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처리된 안건
웅장한 댐이 버스 창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조용하던 버스 안이 소란스러워졌다. 동양 최대 규모의 사력댐답게 거대한 크기와 드넓은 소양호가 뚜벅이들을 압도하는 듯했다. “단풍이 아직 있네~” 단풍도 가을 막바지가 아쉬운 듯 마지막 가을 정취를 한껏 풍기며 곳곳에 자리해 시선을 끌었다.첫 일정인 소양강댐 ‘물 문화관’
‘제13회 자연환경대상’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시행한 ‘남양주 별내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남양주 별내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는 ▲시행자=LH ▲설계자=(주)유신 ▲시공자=형제건설(주), (주)라인, 계룡건설산업(주)가 참여한 사업으로 20
공공기관 조경협의회(회장 류지훈)가 지난 2일 LH공사 본사(오리사옥)에서 ‘제6회 공공기관 조경협의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K-water, LH공사, SH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공공기관(경기도시공사는 미 참석)이 참여했으며, 참가인원은 1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류지훈 공공기관 조경협
“위기의 시기에는 내부적 통합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외연 확장을 추진하겠다” 지난 1일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에서 열린 ‘2013 한국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김한배 한국조경학회장은 ‘통합’과 ‘확장’을 우선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서 처리된 안건
▲ AIPH 특별상 세계정원 부분에 선정된 한국정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AIPH 특별상 세계정원 부분에는 한국정원이, 참여정원 실외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물을 담는 큰 그릇’, 실내 대상에는 프랑스 피토랩의 ‘French Touch Garden’이 선정됐다. 순천만 정원 박람회
조달청이 4대강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담합한 협의를 받고 있는 15개 건설사에 4개월에서 15개월 동안 입찰제한 조치를 통보했다. 조달청은 지난 15일 계약심사위원회를 열고 담합을 주도한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등 6개사에 대해 15개월 동안 정부기관이 발주하는 관급공사에 입찰참여를 제한하는 부정당 제재 처분을 결정했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그 시각 뚜벅이들은 태안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셨다. 2009년부터 일반에 공개된 천리포 수목원은 인공적으로 만든 곳이지만, 가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전해졌다. “향 좋다~” “집에 심으면 좋겠다” 해설사의 설명에 따라 바삐 움직이던 뚜벅이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공공기관 조경협의회(회장 류지훈)가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7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는 사업계획(안), 회칙(안)을 최초로 공개하고, 이상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특별강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SH공사의 공사 중 관리공사 시행방안,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의 k-water 유지관리체계 개선방안 등 주제
지난주 발생한 조경업체 4곳의 부도사태 이후 조경업계가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다음엔 어느 업체다’라는 근거 없는 말들이 떠돌아다니다 보니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당장 제품을 구입하려는 시공업체와 제품을 공급하는 자재업체간 분위기가 그러하다. 의례적으로 해왔던 외상거래도 이제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시공업체가
(주)아썸(대표 권오병)이 충북 청원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대청호 인공수초재배섬 설치사업’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28일 준공식을 했다. ‘대청호 인공수초재배섬 설치사업’은 약 9개월에 걸쳐 시공됐으며 대청호 수면에 수초재배섬을 설치해 조류발생 억제 및 수질개선과 생태·환경교육 및 수변문화 체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도로공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6개 공공기관 조경담당자들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조경협의회’가 결성됐다. 조경협의회는 친목도모와 기술교류를 넘어 조경산업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강한 의미를 담고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류지훈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