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 사업을 이유로 시민들이 여가시설로 이용하는 충주댐 잔디공원을 폐쇄해 논란이 일고 있다.1일 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건설단은 현재 충주댐 잔디공원의 잔디와 여가시설을 철거하고 현장 사무소와 직원 숙소를 짓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댐 잔디공원은 치수능력증대사업이 끝나는 2018년까지 폐쇄된다.이 공원은 그동안 넓은 잔디밭과 물 분수,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행사장소로도 이용돼왔다.수자원공사 건설단 한 관계자는 “현장 사무실과 숙소 사용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원을 폐쇄하게 됐다”며 “이 공원이 한국수자원공사 소유이기 때문에 다른 부지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들었다. 대체 용지를 찾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얘기다.이에 따라 수자원공사 측이 다른 대체 부지를 마련할 수 있었는데도 시민들이 연중 이용하는 공원을 폐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여건을 무시했다는 비난 여론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반환사업(생보금사업) 공모에서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생보금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많거나 생물다양성의 감소를 초래하는 사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부과했다가 생태계 복원사업을 시행했을 경우 사업비를 반환해주는 제도이다.이번에 선정된 &l
류지훈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공간환경처장이 1급으로 승진해서 보현산댐관리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간환경처장에는 정학동 구미단지건설단 공사팀장이 승진해서 발령받았다. K-water 지난 9일자로 처장급 인사에 이어 11일자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환경 회복의 상징인 시화호 주변이 ‘시화나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기도 안산 시화호 주변의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한 ‘시화지구 명품 글로벌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시화나래’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시화나
(주)아썸(대표이사 권오병)의 ‘물의 정원’이 지난 19일 (사)응용생태공학회(회장 우효섭)에서 수여하는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응용생태공학회는 도로/철도, 항만, 공항, 댐/하천, 상하수도, 폐기물처리, 환경정화, 도시 및 단지 등 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 생태학적 원리를 응용한 설계, 시공 사례 중 우수한 사례를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사)한국조경사회-(주)한국조경신문’은 3자간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앞으로 세 기관은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국민이 행복한 생태문화공간 창출 및 관련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수자원공사는 LH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공공기관이며 그동안 어느 기관보다
(주)한국조경신문, (사)한국조경사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경관‧생태‧문화관광 분야 기술교류 협력 MOU 체결식’을 지난 12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가졌다. 특히, 한국조경사회는 공공기관과 체결한 첫 번째 MOU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으며, 향후에는 다른 공공기관으로 확대
‘고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자연환경대상에서 사업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제14회 자연환경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자연환경대상은 사업과 설계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사업부문은 일반, 국비지원, 시민참여 등으로 구분해 접수를 받았다. 사업부문 대상을 받은 ‘고양
(주)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새로운 조경문화 창달과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10월 행사로 ‘화천 비수구미 트래킹‧평화의 댐 답사’를 실시한다. 단풍으로 물든 자연경관을 벗 삼아 걷는 오지트래킹으로 진행하는 이번 뚜벅이 투어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야생동물 서식지 훼손 및 환경변화를 최소화하고, 생태계복원을 위한 서식처조성을 위한 지침인 ‘야생동물서식환경 설계 가이드라인’을 발간‧배포했다. 1970년대 이후부터 간척, 단지건설, 댐의 축조, 하천의 정비 등으로 야생동물 서식환경의 변화가 가속화 되면서, 환경변화로 서식지를 잃거나 적응하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특수목적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스토리텔링 기본계획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감성이 깨어나는 댐’을 비전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확대 발굴하고, 각 댐의 지역이 가진 역사·문화·환경의 이야기를 감성스토리로 발전시켜 눈으
도로건설, 댐건설 등 대규모 건설공사로 인해 인공적인 비탈면이 발생하고, 이를 생태적으로 녹화하기 위한 노력과 기술개발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정부는 훼손된 비탈면에 대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복원을 할 수 있도록 비탈면의 설계와 시공에 대한 설계기준, 지침, 시방서를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설계와 시공, 관리 과정에서 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민의 행복 실현을 위하여 댐, 호수 등 수자원을 활용한 댐 이용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댐 이용활성화 사업’은 댐을 친수・문화・생태・관광 자원으로 현명하게 이용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댐 주변에 친수공간 조성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 찾아와 즐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광교 호수공원’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광교 호수공원’은 기존 저수지를 재생하여 주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 사례로, 자연경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 여러 가지 테마가 있는 새로운 호수공원을 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이 11일 대한건축사협회 강당에서 개최했다.대상은 경기도시공사의 '광교, 호수를 마음에 담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한국도로공사의 '느티나무 테마휴게소 사업'. 한국철도공사의 '디자인 코레일, 이야기가 있는 간이역', 서울시 송파구의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경관대상', 광주광역시의 '시민과 함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조경직 직원들이 ‘경관·생태·조경 K-water 기술집’을 발간했다. 지난 7월 3일 발표된 기술집은 그동안 K-water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서 획득한 핵심 보유 기술인데 이것을 조경계의 발전을 위하여 모두 공개한 것이다. 그동안 LH공사나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그 동안 축적해온 기술 자료를 공개하고, 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K-water와 (주)한국조경신문은 K-water의 보유기술을 나누고 조경업체와의 소통을 위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지난 3일 (사)한국조경사회 사무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지훈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현재까지 개발된 핵실기술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한 ‘경관생태‧조경분야 k-water 기술집’을 발간했다. 특히, 보유한 기술정보를 해당분야에 공유하여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달성하고, 실무자와 해당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관·생태·조경 K-water 기술집’을 발간했다. 기술집은 경관·생태·조경 등과 관련된 ▲기준 및 지침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연구개발 및 특허 등 핵심 보유 기술 23가지를 담았다. 기준 및 지침에는 K-water 조경공사 설계지침을 비롯해 조경부
만 45세 이하 신진건축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신진건축사들의 공공 설계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5월 30일까지 공모전 응모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모는 ▲동명초등학교 효평분교 리모델링 및 관광자원화 사업(대전광역시) ▲구서초등학교 옹벽시설물 디자인 개선 사업(부산 금정구) ▲송산그린시티 미래형 학교시설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