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국토교통부 내년 예산안에 ‘생활공원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생태휴식공간 등 행복한 생활문화 공간 조성이 정부국정 과제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열린 ‘제10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ldq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는 조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10회 자랑스러운 조경인상’ 수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2013년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에 ▲양홍모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 ▲이재근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신상섭 우석대 조경도시디자인학과 교수 ▲최종필 ㈜필코이엔씨 대표 ▲김진엽 송
“조경은 지난 40년간 양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이제 양적 성장기를 마무리하고, 미래를 위해 질적 성숙기로 전환할 시기이다.” 지난 5일 열린 ‘한국조경사회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정주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조경의 질적 성숙기로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법적제도 마련과 야외 가든쇼 개최를 강조했다. 정 회장은 &l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는 ‘제33회 정기총회’를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주현 한국조경사회 감사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정주현 신임회장은 (주)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조경부 전무로 퇴직한 후 현재는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이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
4월 3일 출범 예정인 (사)한국조경사회 차기(제17대)회장단 구성이 완료됐다. 제17대 회장단은 정주현 회장을 중심으로 10명의 부회장과 18개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는 기존의 회장단에 비해 부회장은 2명이 늘어난 반면 위원회는 3개가 줄어든 모습이다. 특히, 대한민국조경박람회 조직위원회를 회장 직속 상설기구화 했으며, 조직위원장에 황용득 부회장을 선출
조경인 골프모임인 골목회, 송강회, 오골계 회원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조경인 클럽 친선 골프대회’를 지난 5월 31일 경기 용인에 소재한 화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조경인 클럽친선 골프대회’는 조경인들로 구성된 3개의 골프모임이 정보교환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대회로 치러진다
최종필 필코이엔씨 대표 빙부상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2층 5호실 - 발인 : 1월 3일 - 연락처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031-787-1500)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6일 부산 서면의 롯데호텔에서 100여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부산시 환경녹지국장, 이민우 (사)한국조경사회장, 김승환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l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한국조경인축구단과 일본조경인축구단이 자연경관이 뛰어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받은 제주도에서 그 자연경관만큼이나 푸른 아름다움이 가득한 만남을 가졌다. ‘만남’이라는 노래가사처럼 마치 운명처럼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그 맥을 10년간 이어온 두 나
1. 전시부스야, 공원이야? 예건, “부스 전시 업그레이드 시켰다” 극찬 이번 박람회 후 가장 회자됐던 부스는 바로 예건전시였다. 벤치, 파고라 등의 조경시설물 기업인 예건이 ‘빗물저장활용시스템’을 적용한 시설을 적용한 시스템을 선봬 ‘친환경시설물’ 기업으로 이미지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도 주
▲ 지난 20일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 주최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가 우천속에도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족구 대상 트로피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지난 20일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 주최로 열린‘제21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가 우천속에도 800
(사)한국조경사회가 ‘한국조경협회’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민우 신임회장은 지난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정기총회’를 통해 폭넓은 활동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관을 ‘한국조경협회’로 개정하고 회원 규정도 그에 맞게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민우 신임회장은 &ldqu
신규환 SH공사 조경설계팀장이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규환 신임 회장은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에서 남상준 전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넘겨받아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규환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자연환경분야에 몸 담아오다가
- 소감 한마디 한다면? 옛 염전의 모습, 넓게 펼쳐진 억새와 갈대밭, 독특한 자연 갯골의 모습 등 도시 사람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걷기 장소였다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흔치 않은 좋은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이런 좋은 자연환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됐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남았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0 조경인 골프대회’에서 곽노엽 (주)PDI엔지니어링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골프대회는 ‘2010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기간인 24일 오후 경기도 여주군 신라CC에서 열렸다.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가 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
▲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한국조경사회 최종필 기획분과위원장이 맡았다. ▲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조경사회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⑨ - 제10대 회장 김기성 / 내가 한국조경사회 20주년을 맞이하던 제10대 회장을 맡았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나 30주년 행사를 개최 한다니 감회가 새롭다.내 임기 때에는 우리나라가 IMF 관리하에 있었으므로 사회적으로 우리 분야는 물론 모든 산업분야가 경제적으로 그리 녹녹치 않은 시절이었고, 개인적으로도 단체의 운영에 대한 경험과 재능이 비재한 내가 맡아 선대 회장님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⑥ - 제7대 회장 권오준 / 나의 조경계 입문과 초기 한국조경사회 1980년도 6월 한국조경사협회(당시 명칭)가 창설될 때 나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조경부에 근무하고 있었다. 당시 창립총회는 한국일보사 13층 홍실에서 하였는데 나도 그 자리에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뒤 얼마동안 큰 활동 없이 지내다가 그 다음해 2월 처음으로 ‘조경사회보’가 창간되었고, 조경계와
조경인들이 SC컨벤션강남센터에 모여 2009년 한 해의 무거운 짐들을 벗고 즐거운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회는 최종필 필코이엔씨 대표가 맡았다. 이날 최 대표는 숨은 능력을 발휘해 행사 내내 좌중을 웃음바다로 몰아넣었다. 또 이어지는 노래 장기대회 역시 열띤 시간이었다. 특히 대상을 받은 디자인가교 김태용 대표는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뽐냈다. 1.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가 주관하는 ‘2009 한마음 등반대회’가 오는 11월 7일 열린다. 이번 등반지는 청계산으로 모임장소는 청계산 입구 옛골기와집(031-723-7429)이다. 참가신청은 11월 3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417-9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