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3일 순천만습지내 순천만자연생태관에서 제 2기 순천만 주니어레인저 양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중학생 17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주니어레인저 양성교육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순천만자연생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생태체험, 현장견학, 모니터링, 봉사활동 등 현장실습을 겸한 교육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순천시는 국가정원 도시 격에 걸맞은 맞춤형 녹색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의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정원관리 인재 양성을 위한 ‘2016 누구나정원사 양성교육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30명 선착순이며 모집접수는 8월 29일(월)부터 9월 4일(일) 까지 순천시청 정원산업과 사무실(순천시청 후문 도시재생과동 3층)으
도심 속의 버려진 땅을 활용해 만든 고양생태공원은 단풍나무군락과 은행나무군락 등 테마 숲들과 야생화군락, 생태연못 등으로 꾸며져 있는 곳이다. 공원 내 생태교육센터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아스팔트 대신 흙길을 걷고 수학공식 대신 나무 이름을 외운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대전조경협회는 2013년 11월 대전조경사회 창립을 시작으로 2008년 1월 지금의 협회로 변경 설립됐다. 현재 215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대전지역의 조경 및 환경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구발표, 전시회, 강연 및 강습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침목도모와 정보교류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특히 푸른대전가꾸기 등 대전시 역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경, 원예, 정원 분야의 교육 전문가를 모집한다.
‘조경진흥법’은 진흥법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다. 특히 제정에 목표를 두다 보니 내용을 가볍게 하면서 인접분야와 충돌되는 부분은 조율과정에서 대부분 삭제하거나 수정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게 사실이다.조경진흥법에서 국토부의 의무사항은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과 조경산업의 대가기준 마련 등 2가지뿐이다. 나머지 내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도시정원사 양성교육’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시민들을 11월 30일부터 모집한다.숲교육센터 및 수목원 테마원의 꽃과 나무를 전문적으로 가꾸는 가드너(Gardener)를 키우는 ‘도시정원사 양성 교육’은 12월 9일부터 11주간 진행한다.푸른수목원은 2013년
조경기술자격 확대 문제를 놓고 조경관련 단체에서 모여 논의했지만, 여전히 중심축을 잡지 못한 가운데 다양한 대응 방안만 쏟아졌다. 조경진흥법 시행에 따른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에서는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조경진흥센터로 전환을 추진하고, 인력양성기관을 조경학회가 중심으로 대학과 연계해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가 주
서울시가 첫 시민정원사 119명을 배출했다.시는 ‘시민정원사 수료 및 인증식’을 지난 24일 서울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고, 교육을 수료한 119명에게 시민정원사 인증을 수여했다.이날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조경아카데미부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까지 3년여 걸친 교육을 이수한 모든 분에게 축하한다&rdquo
최근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움직임이 빠르게 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민정원사들의 양성이다. 이런 움직임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는 국내 처음으로 시민정원사 인증제도를 시작해 2013년 12월 제1기 84명으로 시작, 2014년 12월 134명 등 그 수가 늘고 있으며 서울시 또한 시민조경아카데미 외 별도의 심화과정으로 대학과 연계, 시민정원사를 배출하고 있다.
자투리공간 혹은 생활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은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꽃으로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꽃으로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 시내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
‘창조랜서 골목부활전문가’가 뜬다.참신한 발상의 전문가 양성 교육이 올해 7월부터 첫 선을 뵌다. 프리랜서는 알겠는데 창조랜서는 뭐지? 골목부활전문가는 마을만들기 전문가와 비슷한 것도 같은데…?주최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에 따르면 창조랜서는 ‘창조적 프리랜서’의 합성어이다. 1인 창조 기업 등 신
추진전략 Ⅰ의 정책과제 2는 ‘국민참여 활성화’에 관한 것으로, 국토경관 인식 저변 확대 및 국민참여 경관활동 다양화를 실천과제로 제시하고 있다.‘2-1. 국토경관 인식 저변확대’의 세부사업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첫째는 대국민 정보마당 구축이고 두 번째는 경관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다.‘대국민
건국대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청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숲에 多 있다!’를 1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법인·단체(3인 이상 팀)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산림
수원시는 11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중앙공원 자연학습 교육장에서 공원 녹지에 관심 있는 시민 교육생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조경 가드너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시는 공원 녹지 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공원 녹지 확산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공원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조경 가드너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시민조경 가드너 교육은 박형순(조경수 분야), 황기석(식물 분야) 강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강연 중에는 공원 식생과 수목의 이해에 관한 이론 교육과 수목 관리, 전지요령 등 현장 실습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3기까지 배출된 시민조경 가드너는 공원사랑 시민단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관해 토론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해 행정에 접목하는데 기여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들은 ‘공원 녹지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원에서 조사, 계획, 설계, 시공, 관리, 프로그램 등 전 분야에 참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조경 가드너 양성 심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공원 녹지 사업에 시민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봄에는 책으로만 배우던 한국 고대 역사와 문화를 한성백제 문화유산 탐방, 백제 금동관모 만들기, 칠교놀이, 숨은 유물 찾기, 유물 종이 접기, 역사 퀴즈 풀기, 역사 퍼즐 맞추기 등 입체적이고 다양한 체험으로 재미있게 경험해보자.한성백제박물관은 새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4개 주말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요일에는 주말문화체험 &l
◆(사)한국전통조경학회, 궁궐정원의 정체성 확립과 원형복원을 위한 세미나3월 6일 오후 2시 대전시 천연기념물센터 2층 강당에서, 02-563-1887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회장단 이·취임식, 이사회의, 공로패수여, 특별강연회, 3월 13일 오후 2시 장지동 가든파이브 Tool동 10층 대회의실에서, 0
서울시는 도시농업분야 활동 전문가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양성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과 친환경 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작물별 친환경 재배기술 ▲토양과 비료 ▲병해충관리 ▲텃밭 채소 재배 옥상농원 등의 농업 이론 교육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 중 일정 수준 이상을 획득한 수강생에게는 서울 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서울도시농업전문가회 정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향후 서울시 및 구청, 단체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 관련 사업현장에서 자원봉사, 멘토 강사, 도시 텃밭 관리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실제 지난해 도시농업전문가 과정 수료생 중 100여 명은 3월부터 도봉구 등 서울시 22개 자치구에서 추진되는 ‘도시농부학교’와 ‘스쿨팜’ 강사로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서울시 및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자원봉사와 멘토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도시정원사 양성교육’ 참여자 40여명을 모집한다.12월 10일부터 11주간 진행될 양성교육은 숲교육센터 및 수목원 테마원의 꽃과 나무를 전문적으로 가꾸는 가드너를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푸른수목원과 선유도공원 등에서 공원관리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2008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검사가 의무화된 후 아직 안전검사를 마친 놀이시설이 50%에 머무는 지자체가 많은 상황에서, 이를 인증하는 검사기관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에 있어 정책적 선순환이 막히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어서 보다 적극적인 개선책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8월 14일 대표적인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