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네트워크 4월 대화모임이 마을만들기 모범 사례지역인 충남 홍성에서 열린다.마을만들기네트워크는 제42회 대화모임을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10일 홍성군 홍동면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에서 출발하여 공간적으로, 영역적으로, 행정으로, 어떻게 네트워크를 확장해갈 것인지 홍성의 사례를 중심으
지난 3월 12일자 본지 339호에 실린 “도시재생 비전, 주민들 스스로 만들다”에서 ‘오민근 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라고 잘못 기재하였기에, ‘오민근 순천 도시재생 총괄코디네이터’로 정정합니다.
올해 지방직 조경공무원은 지난해보다 14명 늘어난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방직 조경공무원 채용을 처음 실시했던 2008년과 비교해 8명 많은 수치다.지자체별 ‘201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공고’에 따르면 지방직 녹지직렬 조경직류 공무원 채용계획은 서울이 조경직류 7급 5명을 포함한 31명으로 가장 많이 채용하는 것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을 그리는 이태수 생태 세밀화 작가의 전시회가 순천시립 그림책도서관에서 열린다.이번 ‘이태수 순천전’은 작가의 대표적인 그림책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잘 가, 토끼야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지렁이가 흑똥을 누었어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심심한 오소리 등 16권
서울시가 오는 4월 제6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심포지엄 및 학생공모전 설명회를 갖는다.4월 3일 오후 1시 20분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문가 발표와 전문가 토론, 학생공모전 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전문가 발표에는 정규식 경남대 겸임교수가 ‘창원지역을 중심으로 주거지재생 현황
라이브스케이프(대표 유승종)의 소리 내는 정원 ‘콘가든 복실이’가 A+Awards, ‘Public Park’ 부문 Finalist(결선)에 진출했다.‘콘가든 복실이’는 세계 최초로 사람이 만지면 소리를 만들어주는 정원으로, 지난해 국제적으로 저명한 작품들만 모인다는 ‘캐나다 레포드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사업지 35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국토부는 지난 23일 인구감소, 산업침체 등으로 경제기반이 상실되고 근린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금번 공모는 지역의 급증하는 도시재생 수요에 부응하여 작년
카를레스 브로토(Carles Broto) 링크스북스(LinksBooks) 대표의 ‘거리의 디자인’이 출간됐다.얼마 전부터 공공디자인이라는 영역은 전 세계적으로, 또 한국 사회에서도 이제 심미적인 측면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사회공동선을 중요한 가치로 삼게 되었다. 그에 따라 공공디자인은 더욱 신중한 접근과 고민이 필요한 분야가 되었다.&l
'동피랑 벽화마을 만들기'의 주역이자 책 ‘춤추는 마을 만들기’의 저자로 알려진 윤미숙 전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 사무국장이 경남지방노동위원회(아래 경남지노위)로부터 '부당해고 인정'을 받았다.경남지노위는 지난 19일 통영시로부터 해고 당했던 윤 전 사무국장이 낸 부당해고구제신청사건에 대해 '인정된다&
서울시가 한강에서 열리는 ‘서래섬 꽃축제’를 추진할 대행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강 서래섬 꽃 축제’는 2004년부터 매년 봄에 개최된 ‘유채꽃 축제’를 봄·가을 2회로 확대시킨 행사로, 한강의 대표적인 꽃축제다. 꽃 축제가 펼쳐지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1982~198
경기도 수원시가 르네상스를 공모 선정기관을 발표하면서 오는 23일 협약식을 하겠다고 밝혔다.2015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결과는 시설유형에 26개 단체, 공동체유형에 90개 단체가 선정됐다.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협약식 및 회계교육’이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수원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는 &l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가 2015 총회를 연다. 도시연대는 작년과 올해 활동, 계획을 공유함과 더불어 도시공공성 회복을 위한 도시연대의 역할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총회는 3월 21일 ‘국제도시계획컨퍼런스 전시 AGING_DRAGON 단체관람’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오후 12시 15분에 시청역 4번출구에 모여
서울시가 22개 자치구 83개 지역생활권(288개 동, 약 425㎢) 각각이 가진 지역 현안을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과 함께 찾아내고 원인과 해결방안을 논의할 ‘생활권계획 참여단’ 3000명을 모집한다.이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수립 중인 ‘생활권계획’ 진행 과정의 하나로, 이에 앞선 작년에는 22개 지역생활권(8
기후변화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기후변화 시대를 사는 혜안을 기르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시민사회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 기후변화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세미나가 3월 20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다.기후변화대응 아시아 시민사회컨퍼런스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로터스월드가 주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여야가 학교 밀집지역인 경복궁 옆 송현동 일대에 호텔건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일명 ‘학교 앞 호텔법’)을 4월 임시국회에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학교앞호텔법은 ‘대한항공 특혜법’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급증하는 중국인 여행객 유치를 이유로 정부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논의되어
충북 청주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을 민간공원으로 전환한다.청주시는 공원 결정 후 10년이 지나도록 조성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민간개발이 가능한 공원이 20곳에 해당하고, 이 중 민간개발이 쉬운 상당구 영운동 영운근린공원, 서원구 수곡동 잠두봉근린공원, 서원구 모충동 매봉근린공원, 청원구 내덕동 새적굴근린공원 등 4곳을 민간개발로 추진
재생을 통해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국제적인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던 충북 청주시 연초제조창 부지가 당초 문화예술공간 중심 도시재생계획으로 추진해오던 것과 다르게, 최근 유통중심의 변경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애초 '문화'를 중심으로 '재생'하겠다는 내용은 빠지고 민간투자 규모 확대와 함께 호텔, 명품관, 면세점,
서울 노원구가 친환경 도시농업을 위해 도시양봉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그에 앞서 4월부터 도시양봉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노원구는 수락산, 불암산 등 도시자연공원이 있어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녹지율이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62.7%로 양봉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이에 구는 우선 지난 4일 양봉을 위한 지형적 제반여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
수원그린트러스트가 ‘시민이 주인인 공원’을 함께 가꿔나갈 주민을 모집한다.본 ‘시민이 주인인 공원 가꾸기’는 주민이 자신이 속한 동네 공원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직접 찾고, 스스로 공원관리계획을 만들어보도록 하는 사업이다.수원시는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노력과 개선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특색 있고, 쾌적하며, 아름
서울시가 뉴타운·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저층주거지를 주민 스스로 활성화하도록 주택개량 및 신축비용 융자 이자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융자 대상자는 개량·신축 하고자하는 토지등소유자로 공사비 1억5천만원까지 융자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기간은 5년으로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단, 해당 주택 매매 시 전액을 일시상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