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기후변화 시대를 사는 혜안을 기르기 위한 ‘기후변화대응 시민사회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 기후변화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세미나가 20일 오후 7시부터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다.

기후변화대응 아시아 시민사회컨퍼런스 한국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로터스월드가 주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환마을과 생태마을공동체의 사례를 통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2개 섹션으로 나뉜다. 섹션1은 소란 퍼머컬쳐(Permaculture) 디자이너가 ‘영국 토트네스에서 한국 은평구까지’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섹션2는 민경주 세계생태마을네트워크 한국대표가 ‘선애빌 사례를 통해’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참가 대상은 시민사회 활동가,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로터스월드 누리집(www.lotusworld.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711-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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