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에 공원보다 더 공원같은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최근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가지며 공개한 '동탄 우미린·제일 풍경채'에서 입주예정자들이 기대보다도 훨씬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것이다.대지면적 9만1000㎡에 조경면적 비율이 53%에 달하고 , 총 40여종의 나무 7996주와 17종의 관목 15만7557주, 62종의 초화류
서울시는 오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서울역사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서울다운 도시경관의 보전·관리·형성을 위한 경관 마스터플랜인 ‘서울특별시 경관계획’에 대하여 공청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경관계획은 그 동안 개발과 성장의 패러다임에 가려져 사각지대였던 경관의 큰 틀을 세우는 계획으로써, 200
전남 여수시와 제주시는 ‘녹지·공원 조성에 대한 공동워크샵'을 28일 여수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제주시와 여수시가 가로수 식재 및 정비상황, 꽃 화단, 공원조성, 도심지 가로변 조경, 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워크숍은 여수시 도심개발사업단과 제주시 관계자들이 가로변 및 공원을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는 오는 10월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08 전 조경인 골프대회’를 안성 베네스트 GC에서 개최한다. 조경산업과 관련있는 전 조경인 4인 40팀 160명 내외로 18홀 40팀 동시 티오프 방식의 골프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오는 9월10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참가신청은
앞으로 조성되는 모든 신도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탄소 중립형'으로 건설된다. 한국토지공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저감형 친환경 도시건설을 확대키로 하고, 금년 말까지 ‘탄소저감형 도시설계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는 태양광이나 풍력, 지열
단지 내 사각지대를 없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환경 설계를 통해 범죄예방기법을 접목하는 '크라임프리' 디자인을 영종도 도시개발사업과 당진 송악 도시개발사업 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임프리 디자인은 범죄 예방 기법을 아파트 시공에 적용하는데, 공간공학과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 계
서울시에서 지난 8월 18일 4급 인사를 발표했다. △ 푸른도시국 공원조성과장 최광빈 △ 조경과장 이용태 △ 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최윤종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장 김준기 △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 이광세 △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장 직무대리 전용형 △ 마곡개발과장 직무대리 박상돈 △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도시경관담당관 윤혁경 △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진희선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인 ‘해머링 맨 시민광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서울 도심의 대표적 공공미술 작품인 조나단 보롭스키의 이 도로쪽으로 4.8m 이동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네덜란드 건축집단 ‘메카누’가 디자
▲ 가로수 특성화에 따라 기존 가로수를 일괄 입찰매각 한다. 전남 화순군이 가로수 특성화사업 및 도로 확・포장공사에 따라 산벚나무 와 메타세콰이어를 일괄 입찰 매각한다. 화순군은 특성화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서면 일원(면소재지~갈두~보월~도석)12km 산벚나무 가로수 길을 뽕나무로 교체함에 따라 기존 가로수 산벚나무 1,230여 그루를
충남 서천군 금강하구에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서천군에 따르면 철새 탐조 기능 활성화와 환경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서면 도삼리 및 화양면 망월리 금강하구변 일대 14만6㎡ 규모로 금강생태공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총150억원의 공사비가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조류생태공원 토목 및 조경시설에 53억, 조류생태 전시관 운영활성화에 49.5억원, 교량 및 주차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에서 추진하는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이 이번 대학로구간 착공을 마지막으로 모든 구간이 공사에 들어갔다. 디자인거리 조성사업은 각 자치구마다 대표적인 거리를 선정해 디자인 서울거리를 아름답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간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대학로를 포함해 총 10개거리를 선정 시공에 들어갔으며 금년말까지 공사가 모
정부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공식 무궁화 축제인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이했으나, 특정한 개최지 없이 해마다 ‘보따리 행사’로 열리고 있어 이대로 좋은지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국화인 벚꽃 축제는 ‘진해’ 군항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21개에 이르
앞으로 서울시에서 가로수를 바꿔 심으려면 도시공원위원회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13일 열린 조례·규칙심의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로수의 무분별한 수종 갱신을 막기 위해 도시 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의 사
논란이 되고 있는 '산림조합의 위탁·대행 규정'을 강화해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개정법률안이 입법예고 됐다.산림청은 지난 7일'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다.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 중 산림조합과 관련된 조항은 기존의 제23조 1항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산림
인천 '세계평화의 숲' 조성을 위한 8차 추진협의회가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세계평화의 숲 사업진행 경과 공유, 7월22일 수료식을 마친 세계평화의 숲 숲가꿈이 양성 과정에 대한 평가, 세계평화의 숲 운영그룹을 조직화하기 위한 방안, 가을철 시민 나무심기 행사의 초기 기획에 대한 논의 있었다. 인천 영종도에 들어설
부산시는 도심지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열섬현상을 완화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코자 2009년 건축물 옥상조경 사업 대상지를 31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 건축물은 △옥상조경 녹화대상면적 100㎡이상인 건축물로 준공 후 10년 미만 이거나 구조적으로 안전한 건축물 이어야 하고, △어린이집·유치원 등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가능한 건
'도시 공공디자인, 왜 필요한가?' 평소 막연하기만 했던 이 명제에 대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1호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종호 교수가 '도시와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제
과천시청을 비롯해 과천시민회관 등 과천에 있는 공공건물의 옥상이 꽃과 나무와 물이 흐르는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과천시는 도심지에 부족한 녹지량을 확보하고 도시 열섬화 방지 및 에너지 비용절감 등을 위해 1510㎡ 면적의 시청사 옥상 등 공공건물 옥상녹화 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12일 오전 여인국 과천시장과 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제1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심포지움이 ‘국제화와 나라꽃 무궁화의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지난 12일 물향기식물원 내 산림전시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4명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그리고 참가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심포지움 내용을 정리했다. 참석자 좌장 : 송희섭 박사(한국원자력발전소) 주제발표 * 문학으로 나타난 무궁화 - 박용호
‘제1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가 지난8월12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심고, 보는 기존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국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체험 위주 행사로 진행했으며,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항의하는 의미로 독도사랑 10만 엽서적기와 무궁화 축제 홈페이지 10만 클릭 이벤트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