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박태영 서현개발 대표이자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이 사진작가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4번째 개인 사진전을 오는 27일까지 울산 울주군 율리 문수산 입구에 위치한 S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성서의 땅을 만나다’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베데스다 등 최근에 다녀 온 사진들을 정리해 전시하고 있다.성서에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지난 골목에서부터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군과 크세르크세스의 격전지로 유명해 영화 ‘300’의 주요배경이었던 테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울산에서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태화강정원박람회가 오는 13일 금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개막식은 13일 오후 3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개식선언이 진행될 예정이다.전시된 정원들은 꺄뜨린 모스박(프랑스), 이시하라 카즈유키(일본), 소피 워커(영국) 등 3인의 해외초청 정원을 비롯해 지난 2016년 프랑스 쇼몽 가든페스티벌 수상자 안지성 특별초청 작가정원 1개소, 쇼가든 10개소, 메시지 가든
한국조경신문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조경신문은 조경계를 대표하는 유일한 신문이기에 더욱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행인을 비롯한 많은관계자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현대에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아날로그적 종이가
조경을 사랑하는 원로들의 모임(회장 이기의·이하 조원모)이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최수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20여명의 조경계 원로가 참석했다.이날 이기의 회장(아세아환경조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단합을 위한 자리다. 맘 편하게 참석하시길 바라며, 조원모가 존경받는 모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 닿는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사)한국조경사회,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리드엑스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조경의 트랜드를 보여주는 신제품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조경인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특히, 대한민국조경박람회는 2017년까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제60차 조경인 뚜벅이 투어’가 오는 4월 14일 울산 태화강정원박람회로 떠난다.이번 투어는 울산시가 태화강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행사로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태화강정원박람회’를 비롯해,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첫 번째 방문지인 ‘태화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국토부가 올해 안에 조경진흥센터 지정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15일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2018 국토조경 정책토론회 ‘조경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실천 전략’에서 김명준 국토부 녹색도시과 과장은 “조경진흥기본계획이 수립이 됐기 때문에 진흥단지와 진흥센터 지정
조경감리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불합리함에 조경인들이 드디어 청원에 나섰다.감리제도는 건설공사가 관계 법령이나 기준, 설계도서 등에 적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시공관리와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하는 건설사업 관리업무다.「건축법」과 「건축사법」, 「주택법」,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를 두고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김재현 산림청장이 조경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천명하며 화합을 통해 신뢰를 쌓아갈 것임을 확인시켰다.지난 13일 산림청 주최로 조경계 단체장들과의 간담회가 서울 코리아나호텔 프린스룸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서주환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 심왕섭 전문건설 조경식재공사업 협의회 회장, 설승진 건협 조경위원회 위원장, 김요섭 놀
“지금까지 조경 때문에 먹고 살았다. 아이들도 잘 키웠고,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밑거긂이 조경이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회장이라는 직함보다 소장이라 불러줄 때가 제일 듣기 좋더라.” 박태영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서현개발(주) 사옥을 지난 2016년도에 문수산 자락 초입으로 이동했다. 도심을 벗어난 현 사
창간 10주년을 앞 둔 한국조경신문이 오는 4월 13일부터 개최되는 태화강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울산시 김기현 시장과 본지 김부식 회장이 지난 2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좌담의 시간을 가졌다.김기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도시재생 뉴딜정책, 그리고 국가정원지정 추진, 태화강정원박람회 개최의 방향과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부식 본지 회장과 김기현 울산시장의 대화를
조정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국토조경정책토론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조경진흥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실천 전략’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조경진흥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실천전략을 국내실정과 해외사례 등을
“토목부서에서 발주하는 사업 중 조경관련 사업을 토목으로 발주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이의제기를 통해 업역 보호에 나서겠다.” (사)부산조경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종면 회장은 분과활성화를 통해 회원사 이익과 권익보호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산지역의 관련 단체와 (사)한국조경사회
(사)부산조경협회 제5대 회장에 윤종면 에코그린랜드(주) 대표가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 윤인규 기단조경기술사사무소(주) 대표, 사무총장은 홍종현 (주)지오랜드 대표가 맡는다.부산조경협회는 지난 23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지난 23일 최근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는 바다매립지나 간척지 조경식재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사)한국조경학회 식재연구회‧(사)한국조경사회‧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가 2018 ‘해안 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숍’을 개최했다.해안 간척지라는 특수 여건 속 토양문제, 수종을 비롯한 생물다양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 (사)한국조경사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안 간척지 및 매립지 조경식재 워크샵’이 오는 23일 새만금 간척지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바다매립지나 간척지의 조경식재에 대한 기술과 지식 그리고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워크샵에 앞서 새만금 간척지 조경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가 ‘제24대 회장, 수석부회장 및 감사’ 입후보자 등록을 받는다.조경학회는 지난 7일 조세환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거관리위원으로 김태경 강릉원주대 교수,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 송병화 조경학회 총무이사, 제상호 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 등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선거관리 체계에 돌입
“각자의 생계가 있는 그 속에서 공공의 목소리, 공공의 가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희생하는 분들을 목격할 때면 그 안에서 조경의 희망을 보는 것 같다. 그 노력 속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한국조경사회는 지난 1980년 6월에 설립돼 올해 38주년을 맞이했다. 조경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립이 된 후 현재
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는 지난 17일 가든파이브 툴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제38회 한국조경사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0대 회장에 노환기 조경설계 비욘드 대표와 수석부회장 이홍길 조경설계사무소 길디앤씨 대표, 감사 제상호 천마이앤씨 대표를 선출했다.총회에서 최종필 회장은 조경계의 침체국면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응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발
조경기사 필기시험 합격률이 낮다는 것은 조경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2016년도 조경기사 필기합격률이 17%다. 그나마 합격률이 소폭 증가한 수치지만, 2010년 이후 10% 초반 대에 머물다 2014년에는 6%라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충격을 주기도 했다.인접분야와 비교하면 조경기사 합격률이 낮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2016년도 합격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