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의 조원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조경을 사랑하는 원로들의 모임(회장 이기의·이하 조원모)이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최수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20여명의 조경계 원로가 참석했다.

이날 이기의 회장(아세아환경조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단합을 위한 자리다. 맘 편하게 참석하시길 바라며, 조원모가 존경받는 모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사)한국조경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석 서울시립대 교수에게 고문과 만남의 시간, 학회 역사 DB구축,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을 당부했다.

한편, 조원모는 한국조경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등 역대 회장을 역임한 조경계 원로로 구성됐으며, 조경계에 대한 조언과 당부 그리고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조원모는 조경분야에 조언과 당부 그리고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 이상석 한국조경학회 차기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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