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광수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일 국유 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 개원 1주년을 맞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수목장 성과와 과제 그리고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수목장실천회, 일반시민, 산림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수목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지난달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심상렬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는 “‘조경’이란 이름만으로는 더이상 조경분야가 커질 수 없다”고 밝히며 “세미나 등 각종 연구를 통해 환경복원, 더 나아가 환경조경 분야까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연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rdq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위한 국립공원의 새로운 관리 체계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금까지 시민들의 여가를 위한 장소로만 인식돼온 국립공원이 생태계 보고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생물종다양성 보존을 포함한 환경보호를 우선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일본의 국립공
국립공원 관리 및 발전 방향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환경생태학회,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공원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국립공원 관리 역사와 전망(일본국립공원협회 유이 마사아키 이사장) ▲독일 베어히테
㈔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안영희)는 지난 16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장에서 ‘2010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 김덕룡 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별보좌관, 회원,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 결산승인의 건과 2010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도시공원은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자연을 그대로 존치하면서 문화ㆍ사회적 기능을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돼야 한다. 이는 조경계의 고민이자 공원녹지를 담당하는 모든 공무원들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의된 도시공원위원회 폐지 관련 개정안은 도시공원기본계획에 대한 핵심을 간과한 채 입법예고된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따라서 우리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심상렬 교수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에서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심상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학회의 과제는 자연환경복원 산업의 법적·제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환경부 및 환경계획
(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안영희)는 ‘2010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16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총회 앞서 열리는 특별강연에는 중국 연변대 지리학과 주웨이홍 교수가 ‘두만강 하류지역의 생태환경 보전 및 복원 연구 -습지 및 호랑이 서식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일본
경북도가 구상한 백두대간벨트가 내륙벨트로 지정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백두대간 보전과 수목원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mid
세계금융위기 이후 다수의 건설사가 한파 속을 헤매고 있다. 하지만 몇몇 예외적인 기업도 있다. 10년전 IMF 시기를 굳건하게 버텨온 계룡건설이 대표적이다. 사실 재무구조가 튼튼한 계룡건설은 IMF 시기에 오히려 더 활발하게 활동했다. 많은 건설사들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지금도 계룡건설은 신기술을 개발하는 등 성장을 꽤하고 있다. 시민을 위한 공원인 &l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커크우드 교수가 고려대에서 올해 1학기 강의를 시작했다. 안식년을 맞아 고려대에 방문한 커크우드 교수는 학부에 환경조경학, 건축설계 스튜디오, 대학원에 조경학특론, 도시설계 스튜디오 등 5과목을 환경생태공학부 심우경 교수와 건축학과 김세용 교수 등과 팀 티칭(team teaching)형태로 강의하게 된다.
주간 개찰 현황(2010. 2.3 - 2.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데크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1리 산책로조성공사 관급데크로드 구매 설치
▲ (주)한국종합기술 유호영 상하수도감리부장 “하수처리장 복개공원화 사업은 인공구조물에 녹화를 실시하는 특화된 조경분야다. 특히 악취로 인해 외면받았던 혐오시설을 조경을 통해 환경과 생태를 겸비한 공원으로 변화시켜 시민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점이 다른 조경공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이다.” 상하수도관련 조경감리를 전문적으로 실시
김귀곤 서울대(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29일 오후 6시 인터콘티넨탈 호텔 신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지난 18여 년 동안 DMZ를 드나들며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와 숨은 이야기를 엮은 ‘평화와 생명의 땅 DMZ’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서울대 생태조경학과 환경생태계획연구실 관계자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평화와 생명의
전남 목포시의 중·대 삼학도 공원이 옛 모습으로 복원돼 다음 달 공개된다. 8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무분별한 매립·절개·연륙으로 공장과 불량주택이 난립되어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던 삼학도의 옛 모습을 되찾는 복원화사업 공원조성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삼학도 복원공사는 지난 2000년부터 총 사업비 1243억원을
네티즌의 이야기 글이 모여 가상의 나무를 만들고 그 나무가 실제 공간에 식재돼 에코트리 숲을 조성해가는 ‘에코트리 프로젝트’가 김해시를 넘어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해시(시장 김종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코트리 프로젝트는 지난 9월 2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5600여명의 회원이 5450여개의 이야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에서 해마다 진행하던 겨울조경학교가 ‘조경실무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해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구 예장동에 소재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 제5회째를 맞이한 ‘조경실무아카데미’는 조경산업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교류확대, 조경분야 현안에 대한 실무자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서울 양재천의 사계절 속에 어우러지는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낸 사진전이 열린다. 서초구는 오는 30일까지 구청 1층 로비 조이플라자에서 ‘양재천 자연환경 및 하천생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양재천의 꽃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양재천 ▲양재천에 사는 조류와 물고기 ▲양재천 풍경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전시되며, 서초구와
2013년 국내 최초로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윤곽을 드러냈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14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마스터플랜 공모 당선작에 ㈜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등이 출품한 ‘웰컴투 정원골’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웰컴투 정원골’은 순천만의 독특한 특성을 설계안에서 재현하고, 박람
국내 환경조경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설립된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권오병, 이하 자산협)가 회원사 홍보마케팅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일 서울 역삼동 대려도에서 열린 ‘2009 제3차 이사회 및 전 회원사 송년모임’에서 자산협은 효율적인 외부 홍보를 위해 계간 주기의 협회보(제호 미정)를 창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