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회장 권영걸)는 2009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화여대 ECC 이화캠퍼스센터 B4 이삼봉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정기총회에서는 ‘제3대 회장 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2009년 추계 학술대회는 ‘도시행정과 공공디자인’(
경기도 부평과 이천, 강원 삼척 등에 동심을 사로잡는 공원이 조성된다. 해안가에 위치한 삼척시는 증산동 참재 일대를 야외분수와 어린이 놀이동산 등을 갖춘 가족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공원 기공식을 갖고 공원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한 삼척시는 122억원을 투입,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증산동 참재 2만4,900여㎡의 면적을 꾸러기동산과 천국의
(사)한국도시설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경석 경상대 연구원, 윤영미 경상대 겸임조교수, 안재락 경상대 교수가 공동 발표한 ‘경관지구의 지정 및 운용이 건축행위에 미친 영향 분석’ 논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14일 목원대에서 한국도시설계학회 임시총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우수논문상은 분과별로 한 개 논문씩 총 6
배치의 균형을 갖춘 체계적인 비움과 채움을 통해 공간을 살리는 조경, 절제된 디자인을 통한 품격 있는 조경은 현대건설만의 장점이다. 그 장점을 만끽할 수 있는 단지인 잠실 트리지움 내 힐스테이트와 삼성 힐스테이트를 둘러보고자 한다. 천천히 그 은은한 조경을 즐겨보자. 사진과 함께 감상 포인트도 간략히 덧붙였다. 1. 모든 공간 이용자에게 열려 있어 세심한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2010년까지 노원 문화의 거리 간판을 새롭게 단장하여 ‘아름다운 간판이 있는 거리’로 탈바꿈시키기로 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노원 문화의 거리 야외 무대에서 좋은 간판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2009년 서울시 공모 ‘좋은 간판’ 공모작품 23점과 노원골 디자인 서울거리 간판
화성시내 모든 공공건물에서 키 작은 어린이가 엘리베이터 버튼이 높아 누르지 못하거나, 장애인이 문턱 때문에 휠체어를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화성시(시장 최영근)는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활동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체계를 모든 공공건물과 시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부산 명물 자갈치시장이 공공디자인으로 변신한다. 부산시는 국제도시 부산의 도시 공간브랜드 개발을 위한 ‘공공디자인개발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까지 계획된 자갈치종합수산관광단지 개발과 연계해 연차적으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자갈치시장 일대 ‘중구 남포동 건어물시장~보수천까지의 수변&rs
서울 택시, 공공디자인으로 ‘새옷’ 입다. 서울 고유택시 ‘해치택시'가 외관을 ‘꽃담황토색’으로 치장하게 됨과 동시에 택시 운전자도 새옷을 입게 됐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11일 발표한 택시서비스 개선계획을 통해 각 택시회사 단위별로 지정하여 착용해 왔던 운수종사자 복장을 개선한다고 밝히며,
강릉시와 청주시가 시민공원을 ‘꽃단장’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몰이에 나섰다. 강릉시는 지난 13일 최명희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울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총 10억원이 투입된 거울공원은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미래형 공원 만들기의 모범 모델로 ‘양지바른 산’이었던 기존의 이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김자영)에서 실시한 ‘제3회 조경수조성관리사’ 최종합격자를 지난16일 발표했다. 2급 최종합격자는 36명으로 51%의 합격률을, 3급 최종합격자는 47명으로 67%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합격자는 한국조경수협회 홈페이지(www.klt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 교부는 다음달
광주광역시가 노후화된 광주공원을 새로운 개념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는 일반 시민부문과 전문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일반 시민부문은 글이나 그림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아이디어를, 전문부문은 공원 조성의 기본방향, 공원 기본구상안, 공간 디자인 등을 도면으로 작성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광주시는 홈
서울의 대표 공원인 남산 산책로가 걷기 쉬운 길로 무한 변신했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 공원인 남산을 관광명소에 걸맞게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남산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되고 보행이 불편한 남측순환로~야외식물원 가는 길(연장 510m)과 북측순환로~균형발전본부 가는 길(연장 150m) 2개소의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대구광역시 조경상 대상에 롯데건설의 ‘범어 롯데캐슬 아파트 조경’이 선정됐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도시 조성과 도시녹화사업의 질적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한 ‘제 15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에서 우수상은 동일토건의 ‘상동 동일 하이빌 아파트 조경’, 장려상은 강남조경의 ‘반야월 삼거
주간 개찰 현황(11.11-1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퇴촌면 도수3리 조경수 구입 및 식재 108 ㈜현우조경 69,996,
서울시 중부푸른도시사업소(소장 오순환)는 남산1호선 터널 옹벽에 수직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옹벽에 시행한 벽면녹화로 옹벽면에 펠트층을 설치하고 그 위에 식물을 식재하는 방법으로, 기존 벽면녹화인 담쟁이, 붉은인동 등 덩굴식물 등을 옹벽 하단부에 식재하던 방법과는 다른 방식이다. 도시구조물 벽면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남산1호터널 옹벽 504
서울을 중국 상해와 홍콩 마카오, 일본 등 국제적으로 연결, 동북아 수상관광 거점도시로 발돋움시킬 ‘서해비단뱃길’의 밑그림이 나왔다. 홍콩을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 한강과 경인아라뱃길을 연결하는 15㎞의 ‘서해비단뱃길’ 조성계획을 담은 ‘홍콩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엔 한
서울시는 월드컵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묶어 뉴욕 센트럴파크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관광벨트인 ‘서울에코랜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코랜드는 월드컵공원 내 4개 공원(평화, 하늘, 노을, 난지천)과 난지한강공원 그리고 주변녹지 등을 포함해 436만4천㎡로 이는 뉴욕 센트럴파크(339만9천㎡)보다 큰 규모이며, 이를 위해 2011년
도시공원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해당 지자체의 실정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입장료 징수대상 등 공원시설의 설치기준 및 제도가 대폭 지자체로 이양될 전망이다.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6일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에 따르면 개정 이전에는 공원관리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2009 디자인권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6일 대학로 제로원센터에서 열렸다.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의 창작자가 디자인권을 취득함으로 디자이너의 권리를 보호하고 디자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광주시 북구 동림동 소재의 광주 애육원 색동놀이터가 아시아나 항공의 후원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아시아나는 지난 11일 광주 애육원에서 제 6호 ‘색동놀이터’ 개관식을 가졌다. 116명의 원생을 보육하고 있는 광주 애육원은 아시아나항공 광주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매월 영화관람, 스케이트 교실, 다양한 체험 학습운영 등으로 자원봉사를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