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 일환으로 자전거가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국토해양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총 1700㎞에 달하는 자전거도로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전거 이용 인구가 증가하고 자전거 보급이 800만 대를 넘어서면서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경찰측에서는 도난
과천시는 ‘과천화훼종합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1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화훼종합센터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과천시 주암동 일대 27만4,211㎡(8만3,945평)에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공모 및 사업자 선정 등 전체 사업관리(CM)는 한미파슨스에서 맡고 있다. 화훼종합센터는 판매 및 저장, 전시,
생활환경을 재조명하고 공공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한 ‘2009 공공디자인엑스포’가 지난 9일 닷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공디자인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 세번째 진행됐으며,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공공시설 및 디자인 관련기업, 디자인연구소 등 80개 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와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1월 10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 수안보 소재)에서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대한 기관 소통 및 상호 협력 제고를 위해 국립종자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품종보호제도 업무협약(MOU)은 ▲품종심사관 사전연수 및 합동심의회 등 교육․훈련 심의기구 공동 운영 ▲품종보호 대상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가 김충일·최재중 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10일 전문건설회관 3층 글로리아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조경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에 김충일 계림조경 대표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에 최재중 삼미조경공사 대표가 각각 제9대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11월4일 오전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지난 9월 22일 사망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과 그 가족을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5천432만원의 성금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에 전달했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2009년 9월 22일 해양생물자원 서식지 조사 중 사망한 고 김봉광(47) 센터장, 고 남병훈(31) 연구원, 고 이기훈(28)연
래미안 퍼스티지 안에는 금강산 만물상의 절경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인 만물석산이 있다. 이곳은 기암을 자연석을 이용해 축소형 만물석산을 만들어 놓고 이곳에 소나무, 진백, 철쭉, 벚나무 등 10종류의 군자를 1,000주 심어놓았다. 한국적 이미지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수종들이 식재돼 더욱 멋스럽게 구성됐다. 금강산의 운치는 안개 노즐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살려냈다. 안개 노즐은 이끼 등의 관수 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2009 공공디자인 엑스포’에서 강원도 공공디자인관이 차별화된 홍보부스 운영으로 엑스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강원도 공공디자인관은 이번 엑스포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시공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름다운 전시공간상은 중앙부처 광역·기초 자치단체, 공기업, 공공시설, 디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 심사 결과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를 비롯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담도, ㈜투에이치엠 건축사사무소, 동남이엔씨 주식회사가 공동 제출한 ‘Legacity(후대에 계승할 유산이 되는 도시)’를 1등 당선작으로 선정했
서울 관악산의 난곡공원이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관악구 난향동 산105-12 일대 관악산 자락 9,394㎡ 공간에 총 81억원의 예산을 들여 ‘난곡공원’을 새롭게 조성·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악산 낙곡공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산악형 공원에도 불구하고 등산 이외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만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 임시총회와 ‘새로운 하천 생태복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추계심포지엄이 이달 12일 오후 1시에 서울시 SH공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은 (주)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안계동 소장의 “한강 르네상스 2단계 생태복원 사업 방향”과 생태보전시민모임 여진구 처장의 &
서울 은평구 응암로에 어르신과 여성, 어린이를 위한 고품격 도시가 만들어진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응암로변 양측 약 23만5,000㎡를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 수립’을 통해 어르신, 여성, 어린이를 위한 특성화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치매센터, 웰빙테마공원, 전문병원 등 어르신 건강 및 여가시설 등이
서울 강남구가 시행 중인 탄소마일리지 제도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탄소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강남구는 지난 1년간 3만29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를 공공요금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53억원에 해당하는 감축량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9년 상반기는 1만8358톤, 하반기는 1만1937톤의 온실가스를
국회 기후변화대책특위(위원장 이인기)는 9일 환경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3차 전체회의를 열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통과,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 중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국가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탄소거래제도 도입 등 정부의 녹색성장 관련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중소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감축사업 등록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량이 적은 중소기업도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감축사업(KECR)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연간 감축예상량이 500tCO₂이상인 사업만 신청 가
경의선 지상구간에 ‘그린 파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457억을 투입, 복선 경의선 사업으로 지하화 되면서 폐선 된 용산선 부지(용산구민센터~가좌역)를 활용해 선형의 녹색문화공원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공원은 용산구민센터~가좌역 6.19km 구간에 폭 12m~78m, 14만㎡ 규모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특색을 고려해 4개
대구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배출되는 가스가 유엔으로부터 탄소배출권을 공식 인정받아 ‘돈방석’에 앉게 됐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의 ‘매립가스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이 유엔의 현장검증을 거친 끝에 최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탄소배출권 발행을 공
4대강 살리기 정비사업이 최종관문인 환경영향평가를 통과됨에 따라 4대강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보(洑) 건설을 위한 가물막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앞서 이행해야 하는 마지막 절차인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이
’ ▲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는 조경인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09 한마음 등반대회’를 지난 7일 청계산에서 진행했다. 해마다 조경인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열리고 있는 ‘2009 한마음 등반대회’가 지난 7일 청계산에서 진행했다.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남상준)가 주관한 이
▲ 오사카관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 ▲ 요코하마관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 ▲ 2009공공디자인엑스포 셋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