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디자인 테크니컬 워크샵이 안양시 전시부스 '방방'에서 열렸다. ▲ 공공디자인 테크니컬 워크샵에서 쿠니요시 나오유키 요코하마 도시디자인 실장이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공공디자인 테크니컬 워크샵 질의응답시간. ▲ 공공디자인 테크니컬 워크샵 질의응답시간. ▲ 공공디자인 테크니컬 워크샵에서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커비 호이트 대표. ▲ 이번 공공디자인
분류학적 위치와 형태적 특징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학명은 Chionanthus retusus이다. 속명 Chionanthus는 그리스어로 ‘눈’이라는 의미의 xion과 ‘꽃’이라는 의미의 anthos의 합성어로 눈처럼 흰 꽃을 나타내고 있다. 이속의 식물로는 동아시아와 아메리카에 3종이 나며 우리나라
▲ 2009 공공디자인 엑스포가 11월 6일 코엑스 C홀에서 열렸다. ▲ 2009 공공디자인 엑스포 인천전시관은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도시 - 공공디자인으로 실천하는 녹색성장’이라는 테마로 열리고 있는 ‘2009 공공디자인 엑스포(Public Design Expo 2009)’가 5일부터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 오는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공디자인엑스포는 올해로 세 번째 행사를 맞는다.
우리 사회에 공공디자인이 들어온 지는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았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계에서 처음 ‘공공디자인(public design)’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현장에 접목시킨 사례가 대한민국이기도 하다. 이미 디자인 강국 대열에 오른 우리나라는 그래서 공공디자인 대국으로 불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빠른 성장기를 거치면서 실상
대규모 해안경관 계획인 동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이 내년 상반기 중에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3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해안권 경관관리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 부산, 전남, 경남이 공동 후원한 것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초광역개발권에 따
경남 창원시는 오는 20일까지 읍·면·동을 대상으로 ‘2010년 옥상녹화사업’ 신청을 받는다. 5일 창원시에 따르면 내년에 대형건물 14동, 단독주택 25동 등 모두 39동을 선정해 옥상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50~100㎡ 이하의 단독주택에는 사업비 70%를 지원하고, 100㎡ 이상인 대형
정부가 녹색성장을 견인할 ‘핵심녹색인재’ 10만명 양성을 위해 2013년까지 1조1,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생태도시개발기획가, 탄소거래중개인, LED 생산관리자, 태양광설비시스템 개발자, 그린카 설계개발자, 농업환경컨설턴트 등이 유망 녹색 직업군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녹색성장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 노동부, 지식경제부는
황폐화된 도시의 가치는 살려내고 공공 이익과 행복을 만들어가야… 디자인직류 신설, 도시 발전 ‘초석’ ‘공공디자인’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물론 공공디자인에 대한 체계가 완벽하게 잡힌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서울시를 시작으로 각 자치구에서 공공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주간 개찰 현황(10.28-11.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 생태공원형하천정비공사 관급자재 구입 2 한일상사 28,450,00
9월 발의된 ‘공공디자인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2일 소관위인 행정안전위원회와 3개 관련위원회(문방위·지경위·국토위)에 회부돼 본격적인 입법절차를 밟게 됐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제안이유에서 ‘현재 지자체별로 공공디자인 관련 부서가 설립되고 관련 공무원 직렬도 도입되
경기도 가평군은 북한강 살리기에 491억원을 투입한다. 지난달 28일 군에서 발표한 ‘북한강변 친수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2011년까지 총 491억원을 투입해 북한강변 가평지구, 달전지구, 삼회지구, 대성1·2지구 등 총 5개 지역 43만㎡ 규모에 대한 수질개선 및 치수 기능 강화 및 강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동구 방어동 '화암추 어린이 공원'이 지난달 30일 개장했다. 올해 2월에 착공한 화암추 어린이 공원은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4,154㎡ 규모로 조성했으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휴식공간' 이라는 테마를 구성하여 나이별 특성에 맞게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유아 및 어린이 시설로는 모래놀이장, 개미집 오르기, 종합놀이
새만금지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상징 조형물이 베일을 벗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만금개발사업 상징조형물 제작·설치 현상공모 결과 전종무 씨가 출품한 ‘약속의 터전’ 작품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세계 최장(33km)인 명품방조제에 대한 역사성과 상징성 ▲국가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저탄
충남 당진군(군수 민종기)은 삽교호관광지내 바다공원을 조성해 지난달 26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친수공간조성사업을 통해 조성된 ‘바다공원’은 삽교호 주변 2만9030㎡의 공유수면 매립터에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2년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바다공원에서는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바다생물을 직접 체험, 관찰할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조성 기본계획(안) 현상공모’에서 (주)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김병채)와 (주)건축사사무소 어반엑스(대표 오섬훈), (주)선진엔지니어링 종합 건축(대표 유상천외 2인)이 공동으로 제출한 ‘흙길을 걸어서 만나는 도시숲 갤러리’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6.3㎞의 긴 선형 숲을 만들고 흙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서울시녹색생태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황사예방 및 사막화방지를 위해 식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청내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사)미래숲(대표 권병현)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래숲과 공청단북경시위원회의 협력사업인 서울-베이징 자매도시 우수대학생 교류행사로, 한국을 방문
내년부터 국가직과 지방직 모두에서 디자인 공무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로써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기초 시군구의 공공디자인이나 도시디자인 담당부서에서는 디자인 전문인력을 뽑을 수 있게 돼 그동안 전문성 부재로 인한 문제점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했던 ‘공무원임용령’ 개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에서는 한중일 명승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지난 30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진행됐다. 각 국가 ‘명승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1부에는 리어우베이쾅 중국 청화대 교수가 중국의 명승에 대해, 히라사와 츠요시 일본나라문화재연구소 실장이 일본의 명승에 대해, 이우영 북
공공디자인은 우리 생활과 문화와 밀접한 주거공간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 ‘2009 공공디자인엑스포’는 이 모든 분야가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에 개성을 부여하고자 추진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공공디자인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