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소라산 근린공원은 22년간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버려진 땅’으로 여겨져 왔다.불법경작, 휴경, 주거지 등으로 훼손됐던 이곳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2013년 환경부가 생태계보전협력금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마당’사업을 추진하면서부터다.
주간 개찰 현황(2016. 1.13~ 1.1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인조잔
2016년도 국가공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했지만, 올해도 조경직은 포함되지 않았다. 인사 혁신처는 지난 12월 31일 ‘201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개하고 5급 380명, 7급 870명, 9급 4120명 등 총 53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60명 늘어난 수치다. 임업직렬 중 산림자원직류는
(사)한국조경사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12회 조경기술세미나를 열고 ‘2016년도 신사업·시장을 위한 조경관련 정책 및 전략 제언’과 관련된 발제를 이어 나갔다.
정의화 국회의장, 문병호·천정배·이노근 국회의원 등이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 (사)한국조경학회,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등이 주관하는 ‘비전 대한민국 창조를 위한 국가도시공원 조성 전략 심포지엄’이 14일 대한민국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담은 ‘도
부산시가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투자우선순위를 3분류로 나누고 내년부터 단계적인 해제에 돌입한다.
민간이 직접 소규모 공원을 수익시설과 함께 설치할 수 있는 ‘민영공원제도’ 신설을 골자로 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김태원 의원이 발의했다.그동안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활용, 민간이 공원을 조성(전체면적의 70% 이상)한 후 해당 지자체에 기부체납 할 경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가도시공원 법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19대 국회 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한 국가도시공원 법제화를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에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이 법안은 18대 국회 때도 대표발의 했지만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회기만료에
국가도시공원을 도시공원의 한 종류로 포함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안’(일명 국가도시공원법안)의 12월 국회 통과를 위한 조경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법안의 반대 원인이던 비용 부분은 모두 삭제하고, 도시공원의 분류에 국가도시공원을 포함하는 상징적인 내용으로만 가겠다는 내용과 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이 책임 주체로
주간 개찰 현황(2015.11. 4~11.1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장기미집행공원이 악몽의 달을 맞고 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 도시공원 결정 실효에 따라 10년이 되는 날까지 공원조성계획 고시가 없는 도시공원은 이달 1일부터 효력을 상실하기 때문.전국 기준 총 실효 현황은 국토부가 파악 중에 있다. 하지만 도시공원일몰제가 임박해오던 당시에도 해당 부처는 파악 중에 있을 뿐 정확한 집계를 내는 데 미
요즘 지방자치단체 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녹지)에 대한 해결방안, 해소방안 등을 찾기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장기미집행 공원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전환, 민간공원추진자제도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녹지) 해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하고 있지만, 일선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녹지)을 해소하
주간 개찰 현황(2015. 9. 2 ~ 9. 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
울산광역시 북구는 중산1·2공원 등 장기미집행 소공원설치계획 4건에 대해 공원조성계획을 수립, 결정하고 9월 안으로 지형도면을 고시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는 장기미집행도시공원 대상지에 대해 민간 사업자의 개발 제안을 수용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민간 자본으로 개발하게 될 곳은 상당구 영운동 일원 영운공원(11만9111㎡), 서원구 모충동 일원 매봉공원(41만3883㎡), 서원구 수곡동 일원 잠두봉공원(17만6880㎡), 청원구 내덕동 일원 새적굴공원(13만803㎡) 등 84만677㎡ 규모 지역이다.현재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비 공원시설은 공동주택으로 총 사업비 1조 1400억 원을 투입해 영운공원에 890세대(민간사업자 대승디엔씨), 매봉공원에 1960세대(CSF), 잠두봉공원에 1343세대(리드산업개발), 새적굴공원에 712세대(메이플) 등 모두 4905세대를 짓게 된다.청주시는 현재 4곳 지역에 대한 제안서는 수용했다. 이어 공원용지에 대해서는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를, 비 공원시설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다음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게 된다.도시공원의 민간개발은 5만㎡ 이상의 도시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하고 일부는 주거·상업·녹지지역에 허용되는 비공원시설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는 해당 지역은 주변에 개발된 근린공원이 없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도시공원의 민간개발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사업시행자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10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공원부지(지장물 포함) 매입비의 80%를 시에 현금으로 예치해야 한다. 이어 시는 예치금으로 사업시행자 대신 해당 용지와 지장물을 보상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 소유자들의 재산권 제한 등으로 인한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간에 1조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당신도시 면적의 90%에 달하는 1783만㎡(522만평) 규모의 도시공원이 올해 10월 일몰제 적용으로 무더기 해제된다.17일 부동산개발 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이번에 해제되는 도시공원은 전국 124곳 1783㎡로 나타났다. 이는 정보공개청구에 응하지 않은 13개 지자체를 제외한 결과다.도시공원이란 도시지역에서 공원녹지의 확충, 도시녹화 등을 위해 지정한 공원으로 도시자연공원과 근린공원이 여기에 해당한다.정부는 공원·도로 등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했으나 계획대로 활용되지 않고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을 풀어주기로 하고 도시공원의 경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5년 10월 1일 이전에 공원으로 결정·고시된 것 중 10년간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곳은 ‘일몰제’를 적용해 도시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했다.그 일몰 시한이 오는 9월 말로 다가오면서 10월부터 지자체가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도시공원이 무더기로 풀리는 것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고양시 지정근린공원(41만7000㎡) ▲오산시 가장근린공원(42만6000㎡) ▲가평군 조종근린공원(12만㎡) 등이 22곳 671만㎡로 가장 넓은 면적이 해제된다. 충남에서는 아산시 인주근린공원(30만9000㎡) 등 8곳 337만㎡가, 전남은 장흥군 중앙근린공원(21만9000㎡) 등 35곳 308만㎡가 풀린다.전북은 임실군 ‘1호근린공원(58만8000㎡)’을 포함하여 15곳 184만㎡가 해제되고 경북은 영천시 ‘문외도시자연공원(30만 9천㎡)’을 포함 모두 17곳에서 154만㎡, 경남은 사천 ‘동림근린공원(9만5000㎡)’을 포함해 총 16곳 52만1000㎡가 풀린다.산지가 많은 강원도에서는 양구군 ‘중리근린공원(19만 9천㎡)’을 포함하여 모두 8곳에서 62만 9000㎡가 이에 해당하고 대구에선 ‘대봉근린공원’ 1곳 6만6000㎡ 서울에서는 ‘망원자매근린공원(2만 7000㎡)’을 포함한 2곳 5만5196㎡가 해제된다.세종시를 비롯하여 부산, 인천, 대전, 광주, 울산광역시 그리고 충북 및 제주에서는 이번에 해제되는 도시공원이 없다.
장기미집행도시공원 해법으로 사유지 중 일정 면적을 지목 변경을 통해 토지주가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주고, 나머지 토지는 지자체에 기부하는 방안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사업 추진 시 의무사항인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 복원사업을 미집행도시공원용지에 공원조성사업으로 유도하는 방안 등이 새롭게 제시됐다.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10년 이상 된 미집행도시공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한 ‘2015년 시군순회 대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1층)에서 열린다.유병림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이 ‘장기미집행도시공원 일몰제 현안과 대응’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른바 ‘도시공원 일몰제’로 불리는 미집행 공원의 도시계획시설 지정 해제 절차가 두 달 후부터 시작된다. 10년 이상 조성되지 못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의 경우 올해 10월 1일까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못하면, 우선 해제되기 때문이다. 해제를 면한 곳 또한 ㅈ;정 20년이 넘고도 조성을 완료하지 못하면 2020년부터는 실효되는 것이다.
2020년이라서 멀리 있을 줄 알았던 ‘도시공원 일몰제’가 올해 10월 1일부터 우선 해제가 진행된다. 정부 정책대로라면, 아직 조성계획을 마련하지 못해 가능성이 없으면서도 개인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장기미집행 부지를 먼저 실효시킨다는 계획이다.2014년 현재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도시계획시설의 전체면적은 714,2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