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일 뒤인 10월 1일. 공원일몰제가 실질적으로 시행된다. 장기미집행도시공원의 실효는 2020년부터지만, 공원조성계획을 수립되지 않은 10년 이상 장기미집행도시공원은 10월 1일부터 실효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경우 장기미집행도시공원의 60%인 686곳이 10월 1일 실효될 처지에 놓여있다. 지난해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마련한 ‘장기미집
“우리 시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다. 어쩌면.”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직동(42만7천617㎡)․추동근린공원(86만7천㎡) 민간개발을 추진하는 의정부 발걸음이 자못 무겁다.지난 13일 담당 공무원은 그간의 지지부진함을 벗고 이번만큼은 성공할거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살얼음판위를 걷듯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999년 사유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20년 뒤인 2020년에는 도시계획시설결정이 자동 실효가 된다는 것은 이제 조경을 한다는 사람 뿐 아니라 토지소유자 등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2006년 장기미집행공원의 하나인 울산대공원이 10년에 걸친 공원조성공사를 마치고 개장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SK주식회사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랫동안 공원 부지로 지정돼 있던 곳들이 공원조성계획도 수립하지 못한 채 줄줄이 해제 수순으로 접어들었는데 그 면적이 자그만치 60만㎢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당장 올해 10월 1일부터는 도시공원 지정 후 10년 이내에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도시계획시설들이 실효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2020년에는 그 시점까지 조
이노근 의원 주최 ‘미집행도시공원 해법은 없는가’ 토론회2020년 7월. 앞으로 5년 후에는 도시계획시설(도시공원)로 지정된 지 20년이 지난 미집행공원은 실효된다. 이른바 공원일몰제가 시작되는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공원지정 후 10년 이내에 조성계획을 수립하지 못하하는 미집행공원은 실효된다는 법이 시행하는 10월 1일부터 조성계
‘미집행 도시공원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수원시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기로 했던 ‘2015년 수원그린포럼’이 수원시의 불참으로 조경학회 단독행사로 치러지게 됐다.이노근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정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회의실에서
‘2015 수원그린포럼’이 ‘미집행 도시공원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노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수원시, (사)한국조경학회, (재)수원그린트러스트가 공동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노근 의원의 인사말,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의 환영사,
주간 개찰 현황(2015. 5.27~6. 2)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명
연한녹색의 봄기운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진녹색이 완연한 늦은 봄 아니 20℃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를 접하니 계절의 감각도 느끼지 못 할 만큼 세월이 빠르게 흘러간다. 우리주변에 흔치는 않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부류들이 존재하고 그 시한부 인생을 극복하기 위해 자기 나름대로의 처방과 극복방안을 강구하며 연명 하려고 하는 피 눈물 나는 노력이
앞으로 5년 3개월이 지나면 20년 이상 장기간 공원으로 개발되지 않은 미집행 도시공원은 자동으로 실효된다. 이와는 별도로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고시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날(올해 10월 1일)까지 공원조성계획을 고지하지 않으면 다음날부터 실효된다. 조성계획을 결정 및 고시 했다해도 고시일로부터 20년까지 사업을
나날이 발전해가는 한국조경신문의 창간 7주년을 ‘전국 시․도 공원녹지협의회’ 모든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간 한국조경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경, 원예, 산림분야의 대표신문으로 다양한 정보와 현장소식을 전달하고, 건전한 비판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우리나라 조경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제가 회장
충북 청주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을 민간공원으로 전환한다.청주시는 공원 결정 후 10년이 지나도록 조성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민간개발이 가능한 공원이 20곳에 해당하고, 이 중 민간개발이 쉬운 상당구 영운동 영운근린공원, 서원구 수곡동 잠두봉근린공원, 서원구 모충동 매봉근린공원, 청원구 내덕동 새적굴근린공원 등 4곳을 민간개발로 추진
경기도의회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도의회는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양근서 의원(새정치연합)을 선출했다.간사에는 진용복 의원(새정치연합), 임두순 의원(새누리당)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현재 경기도에 1
주간 개찰 현황(2015. 2. 4~2.1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명
2015년 전국 지자체 예산이 확정 발표됐다. 그 중 8개 광역시 공원녹지관련 부서 예산은 총 7332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2.63%(822억 원) 증가했다. 7332억원은 8개 광역시도 전체예산 58조9357억 원 대비 1.24%에 불과하다.2015년도 8개 광역시 공원녹지관련 부서 예산을 분석한 결과 가장 높은 증가률을 보인 세종시는 지난해 대비
서울시의 공원녹지분야를 총괄하는 푸른도시국 2015년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16.77%(434억원) 증가한 3579억 원으로 편성됐다. 푸른도시국 예산은 2008년 8600억 원 최고점을 찍은 이후 줄곧 내리막 길을 걸어오다가 7년 만에 처음으로 10% 이상 증가한 모습이다.푸른도시국은 ▲공원녹지의 균형적 확충 및 공원의 품경향상 ▲서울의 생명 녹지축 연결
2015년 부산광역시 공원녹지 산림분야 예산이 1404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공원운영과 941억 원과 산림녹지과 463억 원을 합친 금액이다.지난해 공원운영과(구, 녹지정책과) 예산은 부산시민공원 예산과 분리되어 331억 원이 책정했지만, 올해부터 부산시민공원 예산을 공원운영과로 통합하면서 예산이 늘어난 효과를 가져왔다.과별로 살펴보면 공원운영과는 지난
지난 1977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됐던 제주 서귀포시 식산근린공원이 올해 공원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서귀포시는 올해 식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원 조성은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 일원에 총 사업면적 5만1285㎡를 대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시는 총 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계용역을 1월에 발주해 오는 8월에 공원 조성을 완료하겠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10년이 지나도록 집행이 되지 않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의 해제가 촉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자체가 여건변화를 감안해 현 시점에서 불합리하거나 집행가능성이 없는 시설들을 재검토해 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 동시행사로 세미나, 워크샵 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주최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자재전시관련 행사는 광화문광장에서 세미나 및 특강 등 학술행사는 서울시청 대회의실과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공공기관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