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집행 도시공원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수원시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기로 했던 ‘2015년 수원그린포럼’이 수원시의 불참으로 조경학회 단독행사로 치러지게 됐다.

이노근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주최하고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정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주제발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협력적 대응방안(이양주 경기연구원 경영기획본부장) ▲미집행 도시공원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안승홍 한국조경학회 조경정책제도평가센터장) ▲요코하마시 녹지세의 국내도입 방안 (신두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이 실시된다.

이어진 토론회는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이동민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 양근서 경기도의회 장기미집행대책위원장, 박은호 조선일보 기자, 유영민 (사)생명의숲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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