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아토피증상이 있는 초등생 50명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0 아토피 숲 캠프’를 개최한다. 아토피 숲 캠프는 10월 14~15일, 10월 28~29일 2회에 걸쳐 연인산도립공원내 연인산다목적캠핑장에서 1박2일간 진행된다. 특히 연인산다목적캠핑장은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피톤치드’를
국토해양부는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내 손으로 담아낸 소중한 우리 갯벌’이란 주제로 아름답고 참신한 갯벌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갯벌사진 공모전은 갯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 갯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생태계의 보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시가 투수블록을 도로에 확대 포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투수블록 도입에 앞서 설계, 시공, 유지, 관리 등에 관한 전반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8102㎞에 달하는 서울시
인천지역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송정섭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연구팀장은 ▲도시농업지원법 및 도시농업 정책화 추진현황 ▲정부와 농진청에서 추진
전남도는 지역의 대표적인 경관 10곳을 선정하고, 이를 도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남도경관 10경’ 선정 기준은 ▲예전부터 자연경관이 수려해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최근 인공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전경 ▲일정 주기별로 해당경관이 순환되는 곳 등이다. 도는 지역 대표성, 지속성, 타 지역과의
신장결석 용해에 특효가 있는 참가시나무가 완도와 진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생리 특성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 생육하는 참가시나무의 자원 분포를 조사하던 중 완도와 진도지역에서 흉고직경 30cm 이상의 대경목이 10여주 이상 생육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시나무는 난대림의 대표적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산림박물관에서 ‘세밀화로 만나는 특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특산 식물인 해오라비 난초와 산작약 등 멸종위기 종 19종 ▲미선나무, 설앵초 등 위기 종 24종 ▲솔나리, 노랑무늬붓꽃 등 취약 종 7종 등 모두 50여 점의 희귀식물의 세밀화가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임시총회 및 제2회 인공지반녹화상 시상식’을 10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대 201동 101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부는 임시총회와 함께 송정섭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관 도시농업팀장이 ‘도시농업과 인공지반녹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
환경부는 오는 30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구의 교류 협력’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생태원을 선진국 수준의 생태 전문기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해외 전문가 및 전문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 동식물을 도입해 연구, 교육 관련 정보 교류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 10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2010’의 주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관람석이 ‘그린정원 파노라마’로 꾸며졌다. 중구의 '그린동물원' 테마정원에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 10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한마당2010’의 주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 관람석이 ‘그
강동의 랜드마크, 프리미엄 단지, 주민 분담금 최소화, 공사비절감이라는 현실적인 전략으로 계획한 친환경 그린 아파트 G-CITY...희림, 하우드, 휴다임, 정림, 무영 등 총 5개사가 참여하여 1,2,3차 PT를 통해 최종 주민총회에서 ‘정림’이 설계사로 당선되었다.명일역 둔촌로변에는 연도형 상가계획, 최소동수, 시청광장2.5배 크기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소교목으로 학명은 Rhus chinensis이다. 속명 Rhus는 이 속의 그리스어 이름인 rhous에서 온 말이다. 이 속의 식물은 전 세계적으로 온대와 난대에 걸쳐 약 150 여종이 보고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붉나무 외에 개옻나무, 검양옻나무, 산검양옻나무 등이 분포한다.종명 chinensis는 중국산
소감)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준비한 기간이 길어서 인지 아니면 이번이 마지만 면접이어서 인지 얼떨떨한 기분이다. 몇번째) 필기시험은 5번째(88회) 합격했고, 면접시험도 4번째(91회)서야 합격했다. 다른 분들은 필기도 여러번 안보시고 두세번 만에 합격한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설계 회사에 다니는 관계로 공부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오랜 시간이 걸렸
소감) 합격소식을 알리는 문자메세지를 보고 가장 먼저 든 기분은, 오랜 시간 준비했던 것의 종료로 인한 홀가분한 마음이었고,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에게 감사와 자신에 대한 믿음, 수고에 대한 심리상태가 공존했다. 어려운 점) 시험 범위, 즉 특정 바운더리를 구분 짓기 어려운 점이 존재하므로 자기주관이 담긴 공부계획이 필요하고 여기에 철저한 자기관리와
소감) 믿어지지 않았다. 춤이 절로 나올 만큼 기뻤다. 몇번째) 2009년 2월에 응시 후 딱 1년 만에 두 번째 응시였다. 어려운 점) 모든 것이 어려웠지만 아무래도 전통과 관련한 문제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 창덕궁 공간에 대한 설명과 별서정원의 정치적 배경 등을 묻는 문제는 쉽지 않았는데 좋은 평가를 해 주신 것 같다. 향후에는 전통정원에 대해 더욱
소감) 기쁘다. 그동안 ‘아빠의 의무’를 일시(?) 유보해 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사실 기술사 시험 준비를 시작하면서 한창 아빠를 필요로 하는 나이인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다. 내가 계획했던 시간보다 빨리 기술사가 되어 너무 기쁘고, 늦게나마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주말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당연한 휴일이
소감) 학부, 건설회사, 대학원, 설계회사를 통하여 많이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과 회장님, 사장님, 소장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내실을 더 쌓아 진정한 조경가, 조경기술사가 되도록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몇번째) 조경기술사는 2번 응시했다. 시작은 몇 년 전부터 했으나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해 매번 시험 접수를 못했다. 시험은 꼭 보러가야 합
소감) 젊지 않은 나이인데 합격해 기쁘다. 선배나 후배의 합격소식을 들을 때마다 부러웠는데 ‘드디어 나도 해냈구나’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조경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몇번째) 필기는 4번째에 면접은 2번만에 합격했다. 총 기간은 중간에 바빠서 못 본 시험이 있어서 3년 정도 걸렸다. 어려운 점)
소감) 우선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수년간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응원해 준 가족과 지인들, 특히 아빠를 이해해준 두 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역시 기술사는 노력만으로는, 또 운만으로는 될 수 없는 결코 쉽지 않은 길임을 확신하며, 그렇기에 얻어지는 보람 또한 배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노력이나 경력보다는 앞으로의 행보와 행실
소감) 최종합격자 발표일 아침 9시 정각. 띵동 하는 핸드폰 벨소리와 함께 합격통지를 받는 순간 “나도 기술사가 됐다”고 외치며 사무실에서 팔짝팔짝 뛰었다. 이날은 남편의 대학원 졸업식이 있는 날이어서 겹경사가 됐고 기쁨은 두배가 되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을 실감했으며, 결국 노력 앞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