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술사 박찬규                    (C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소감) 젊지 않은 나이인데 합격해 기쁘다. 선배나 후배의 합격소식을 들을 때마다 부러웠는데 ‘드디어 나도 해냈구나’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조경분야에 정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몇번째) 필기는 4번째에 면접은 2번만에 합격했다. 총 기간은 중간에 바빠서 못 본 시험이 있어서 3년 정도 걸렸다.

  어려운 점) 떨어지고 나서, 또 다시 시험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다.

  합격비결) 개인적으로는 떨어졌어도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 절박함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향후계획) 조경계획·설계 일을 하니까 나도 언젠가는 설계사무소를 여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준비가 많이 부족한 관계로 더 배우면서 사람도 만나고 돈도 많이 벌어야 할 것 같다.

  수험생에게) 시험을 준비 중인 분은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제 경우에 비추어 말씀드린다면, 생각만 하시는 분들도 더 늦기 전에 지금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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