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기술사 정낙승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직할사업단 과장)
  소감) 믿어지지 않았다. 춤이 절로 나올 만큼 기뻤다.

 

   몇번째) 2009년 2월에 응시 후 딱 1년 만에 두 번째 응시였다.

  어려운 점) 모든 것이 어려웠지만 아무래도 전통과 관련한 문제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다. 창덕궁 공간에 대한 설명과 별서정원의 정치적 배경 등을 묻는 문제는 쉽지 않았는데 좋은 평가를 해 주신 것 같다. 향후에는 전통정원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다.

  향후계획)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조경업이 건설업의 침체와 맞물려 정체상태인데 몇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 싶다.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해외 경험을 쌓고 싶은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도전해 보고 싶다.

  합격비결) 하나님과 예수님의 응원이 가장 큰 도움이었고, 실무와 대학원에서의 경험과 학습 그리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그룹스터디가 합격의 원동력이었던 같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