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그린(대표 이성호)이 전국에 산재했던 농장을 통합해 전북 정읍에 10만평에 달하는 잔디농장을 조성했다. 전북 정읍시 감곡면 김제평야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이 잔디농장은 최근 착공해 오는 10일 내외귀빈 및 관계사 그리고 국내외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약 10만평의 농지에 조성한 이번 1단계 사업은 시범농장으로 신품종 한국잔
▲ 한규희 일본 (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 연구원.치바대 원예학연구과 조경학전공 석사동아대 조경학과 “아직까지 일본이 한국보다 기술적으로 앞서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기술과 노하우를 한국에 소개하고, 보급시키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에 대한 선입견, 감정은 일단 접어두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강원도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2010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평창관리소는 이번 행사에서 평창군 대화·방림·봉평면에 거주하는 장애우,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자수급자 36가구에 180㎥의 땔감을 지원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평창관리소
전북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신덕마을과 정천면 갈용리 무거마을이 산촌생태마을로 조성된다. 진안군은 내년부터 2년 동안 각 마을별로 14억원을 투입해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전통과 웰빙을 테마로 한 신덕마을에는 2ha에 이르는 편백나무 숲과 야생화 단지 등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산촌체험관과 숲속의 집 등이 지어져 도시민을 유치하게 된다
내년 1월부터 건설 신기술 보호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건설기술자 등의 교육훈련 제도를 개선했다. 발주청에 소속된 근무자도 건설기술자 신고대상에 포함해 교육대상자의 범위를 명확하게 했다. 또 종전에는 다른
승마장과 골프장의 시설기준이 완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25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7월 15일 제8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외래 관광객 유치확대와 관광내수 진작을 위한 ‘관광·레저산업 육성방안&rsqu
질문.. 내일 사무국장 통화1 장소? 2 에넥스트의 ...2천만원 후원, 놀이시설기부 외 사업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지회장 강완수)는 ‘2010 기술세미나 및 조경인의 밤’이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기술세미나, 조경설계·시공 오류집 발간, 학생졸업작품 시상, ‘공
맹꽁이 서식지가 경기 평택에 조성된다. 30일 평택시에 따르면 맹꽁이의 개체 수 확충을 위해 오는 12월 9일까지 비전동 덕동산공원에 140㎡ 규모의 맹꽁이 생태서식지 ‘꽁나라(가칭)’를 조성할 계획이다. 맹꽁이 안전지대인 ‘꽁나라’에는 자연석 호안과 급수장비 등이 설치된 생태연못이 만들어지고 큰고랭이, 마름, 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의래 전 산림과학원장 등 5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연구과제 평가 및 2011년 연구 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생식물의 발생단계별 형태적 특성조사와 유연관계 규명 등을 주제로 발표한 6편의 연구과제 중 우수연구사례를 발굴·확산시키고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와 녹색성장 국가주요연구사업단 네트워크포럼은 ‘사회통합·친환경 정책 심포지엄’을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복지사회를 위한 이 시대의 그린인프라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은 이어령 중앙일보 상임고문이 &lsqu
서울시설공단은 12월 1일부터 ‘청계천 겨울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심 속 생태환경에서 겨울나기를 하는 동·식물을 전문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느껴볼 수 있는 체험학습으로 내년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청계천 일대를 현장 탐방할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며, 공단 홈페이지(http://www
서울시는 철새 도래기를 맞아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밤섬’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여름 잦은 비와 태풍으로 한강 상류, 육지로부터 밤섬에 유입된 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밤섬을 찾는 철새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시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6
전남도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2900가구에 7000톤의 ‘사랑의 땔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4만500ha의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된 산물을 건축·토목용, 펠릿용 등 다양한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9개 대로 중 가장 긴 ‘삼남(호남)대로’가 걷는 길로 조성된다. 전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백덕현 코오롱인더스트리(주)FnC부문(코오롱스포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남길 개척 및 탐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코오롱스포츠는 해남
(사)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는 ‘2010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이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과 SC컨벤션강남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기술·신공법 발표와 정원박람회를 주제로 한 조경기술세미나가 진행되며, 특히, 우수 조경설계 및 시공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1회 녹색
지리정보시스템(GIS) 등 각종 공간정보 사업의 중복 구축을 체계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추진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GIS 등 각종 공간정보사업의 현황을 시스템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각 기관이 시행했거나 시행중인 사업들에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는 ‘2010 송년기술세미나 및 이사회’를 오는 10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대 201동 101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기술세미나는 도시기후 변화와 도시생태계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녹화기본계획’과 관련해 서울시의 특수녹화 계획과 실천방안
선진엔지니어링 조경레저부 양동민 전무 부친상-빈소: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2010년 12월 2일(목)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해 5년 이상 사용 중인 토지가 일시적으로 합법화된다. 산림청은 장기간 불법으로 전용돼 온 토지에 대해 한시적으로 지목변경에 필요한 처분을 1년간 허용하는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산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면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하지만 불법으로 전용된 산지는 복구를 하지 않고는 다른
‘생물학자의 눈에 비친 고귀한 생명’을 주제로 한 생물사진 특별전이 내년 5월 31일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생물사진 특별전은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을 소개하고, 국립생물자원관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전에는 생물자원관의 생물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각종 연구사업과 조사를 통해 촬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