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강북대형공원'의 예술문화센타 조감도서울 강북구 드림랜드 일대에 들어서는 '강북대형공원'이 시설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녹지와 문화시설 등을 갖춘 '열린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오세훈 시장은 서울 강북 드림랜드터에 대형공원을 조성하는 것과 관련 국제현상공모를 실시, 최우수 당선작으로 '개방(Open Field)'를 최종 선정했다고 24
광주시가 민간 전문가를 단장으로 하는 공공디자인 총괄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광주시는 새 정부의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 구현’ 및 ‘지속가능한 국토환경(건축도시) 디자인 정착’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공공디자인정책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최근 고령화 사회진입으로 휴식과 여가활동 공간 수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가 영장산 일대(수정구 태평동 산50번지)를 특성화된 '실버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월말 준공 목표인 '실버공원'은 고령화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시설물 도입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효(孝)'를
수원시가 이달부터 '녹지·공원 조성계획 기준'을 마련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그동안 건축법, 도시공원·녹지법 등 관련 법률이나 소관 부서에 따라 제각각 조경기준을 적용해오다보니 일관성이 없고 주먹구구식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통일된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따라서 앞으로는 수원시에서 아파트 신
대전광역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안영동 유등천변과 둔산길 도로변에서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천만 그루 나무심기 착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무심기 사업에 돌입했다. 대전시는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2차 년도를 맞아 '내나무 갖기운동' 등 범시민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해 20일을 전후해 '
서울시청 푸른도시국에서는 조경분야 업무협의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조경분야 업무협의 매뉴얼'을 마련하여 배포했다.일선 현장에서 조경실무를 다루는 직원들이 다양한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업무 협의시 조경분야에 대한 협의 기준을 마련하고자 메뉴얼을 제작해서 공개하기로 했다고 한다.매뉴얼 다운로드 > http://www.latimes.kr/bbs
대전광역시는 이달부터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미관심의제’를 시행한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용역을 발주하는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의 건설기술심의시 미관심의를 함께 추진해 시설물의 예술성과 지역적 상징성을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 미관심의 대상 시설물은 교량, 육교, 터널, 지하차도, 고가도로 등 도시기반시설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구례 산수유가 산림청에 지리적 표시등록을 마쳤다.'지리적 표시제'란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 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당해 농산물과 그 가공품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임을 표시하는 것이다. 구례 산수유는 지난해 12월 산림청에 등록을 신청해 심사위원들의 현지
경기도에도 유럽에만 있는 아름다운 정원형태의 자연장이 선보일 전망이다. 경기도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의 개정으로 2008. 5. 26일부터 영국의 정원형태의 자연장이나 독일의 수목장림 형태의 자연장이 국민들에게 허용되어 새로운 자연장 제도가 시행될 예정에 따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수원시에 정원형태의 자연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계중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4월 한밭수목원에 문을 연 나무병원의 기능을 확대하고 을 확대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병충해 진단에 나선다. 대전시는 올해 나무의사 2명을 추가로 위촉해 5명으로 확대하고 광학현미경 등 14종의 전문장비를 확보해 과학적인 수목진단과 치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 나무병원에서는 또, 3,000만 그루 나무심기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기
강남구는 주택가 골목길에 만연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소유주 스스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그린파킹(Green Parking)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연립·다세대 등 주거전용 주택이다. 신청 즉시 전문가가 직접 방문·상담하여 설계를 하고, 주차장설치 및 조경공사를 전문
강원도는 농촌의 노동력 감소, 이농현상 등으로 수년간 사용하지 않고 놀고있는 토지를 산림으로 복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유휴토지조림 5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07년도 110ha 조림에 이어, 금년도에는 231ha로 대폭 확대하여 특.약용수, 산지과수등 토지 소유자가 희망하는 수종 묘목대(2,801천원/ha당)를 무상으로 지원 하기로
대구시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일원에서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이와 함께 각 구와 군에서도 1천 1백명이 참가하여 식목행사를 갖고, 3천 9백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어서 대구시 전지역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된다.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와 민간단체를 비롯 미군장병까지 5백여 명이 참가해,
서울 서초구와 울산 남구가 각각 도시디자인 관련 위원회를 발족시켜 눈길을 끈다.서초구는 지난달 6일 조경, 건축, 색채, 조명, 디자인, 환경 등 각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도시디자인 자문위원회'를 구성 앞으로 도시경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자문 대상은 랜드마크, 휴지통, 벤치, 볼라드, 안내 입간판 등 상징적인 기능분야와
인천시(시장 안상수)가 승기천변 완충(차폐)녹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승기천변 완충녹지 사업은 남동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대기오염물질이 인근 주거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인천시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총 105억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이와 더불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총 16억원을 들여
충청남도(도지사 이완구)는 60-70년대 집중적으로 식재된 리기다소나무림 23천ha를 비롯한 불량림을 ‘명품 숲’으로 갱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식재된 리기다소나무는 도 산림면적 441천ha의 21%에 해당하는 9만 5천ha이이다. 그중 유령 임지 7만 2천 ha는 숲가꾸기를 실시 장벌기로 유도하여 존치하고, 노령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율량초를 비롯한 10개교에 2년간 4억원을 투입해 학교 숲 조성, 야생화 단지, 담장철거, 쉼터, 야외학습장등을 조성하는 녹색학교( Green School)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한다. 지난 2003년도를 시작으로 추진되어온 녹색학교 조성 사업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의 공동생활을 위한 녹지, 휴식공간 및 환경교육의 장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 일원에서 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진다. 이 기간동안 상위마을 인근 마을전체가 산수유 나무로 둘러쌓여 산수유 꽃밭이 되는 장관을 연출한다. 매화가 채 지기도 전에 지리산 자락을 온통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꽃 잔치가 펼쳐진다. 지리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따라 피어나 물가에 비친 산수유 꽃그림자는 잊을 수 없는 추억
학교 공원화사업은 학교 담을 허물어 조경 수목을 심고 다양한 휴게공간,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여 학교 공간을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시 교육청은 2003년부터 학교공원화 사업을 시작, 대전시청에서 추진중인 3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과 병행해 지난해까지 초등 29개교, 중학교 5개교, 고교 8개교 등 모두 42개교에 61억여원을 투입,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푸른 숲 공간을 조성했다
경기 파주시는 지역내 녹지대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녹지대 관리 위탁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파주시 녹지공원과 가로조경팀에서 접수를 받으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위탁기간은 4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위탁운영 대상 녹지대는 조리읍 장곡리~군내면 점원리 간 통일로변 녹지대를 비롯, 탄현면 법흥리 통